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링 (문단 편집) == 투구법 == 스트라이크를 위한 가장 이상적인 투구는 10개의 볼링핀이 이루는 삼각형의 빗면에 수직이 되게끔 5번핀인 킹핀을 노리는 것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오른손 잡이 기준으로 우측면의 1, 3번 핀을 노려 5번 핀의 연쇄 반응을 일으키면 된다. 정면에서 굴려 스트라이크를 노리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정석은 오른손잡이는 우측면, 왼손잡이는 좌측면에 공을 꽂는 것이다. 크게 공을 곧게 굴리는 '''스트레이트'''와 공이 휘게 굴리는 '''훅'''으로 나뉜다. 그리고 훅은 방향에 따라 일반 훅과 '''백업'''으로 나뉜다. 투구할 때 끼운 손과 반대 방향으로 휘면 훅이고, 같은 방향이면 백업. 스트레이트의 경우 말그대로 직선으로 나가긴 하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보통은 공을 레인 중간에 던져 굴린다던가 하는 식으로 던져 볼링핀의 측면을 노린다. 파울 라인 근처에서 공을 굴릴 경우 '''훅'''이 아닌 이상 각도 문제로 측면을 노리기 힘들고, 정면의 1번핀을 노렸다가는 7, 10번 핀만 남고는 한다. 훅의 경우 공에 가하는 스핀에 따라 달라지며 굳이 나눈다면, 볼의 릴리즈부터 급격히 꺾이는 롱 훅과 레인의 드라이존에서 크게 휘어지는 숏 훅으로 나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이트에 가까울수록 쉽고, 안정감이 있는 대신 강력한 한 방이 없어 스트라이크가 힘들고, 반대로 스트레이트에서 멀어질수록 어렵고, 안정감이 떨어지는 대신 강력한 한 방인 스트라이크를 노리기 좋다. 이 외에도 공의 회전수인 RPM, 그립[* 아예 손가락을 안 넣고 공을 감아쥐는 극단적인 그립도 있지만, 보통은 손가락을 몇 마디까지 깊숙히 넣느냐에 따라 나뉜다.], 투핸드 또는 원핸드 그립 등에 따라 투구법이 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