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리베어 (문단 편집) === 2020 시즌 === 5월 28일에 10.11 패치로 업데이트되었다. [[파일:볼리베어 탑.jpg]] 플래티넘 이상 구간 탑 라인 승률 36.03% [[파일:볼리베어 정글.jpg]] 플래티넘 이상 구간 정글 승률 37.55% [[파일:볼리베어 서폿.jpg]] 플래티넘 이상 구간 서폿 승률 31.18% [[파일:미드.jpg]] 플래티넘 이상 구간 미드 라인 승률 30.30% 리메이크 당시에는 말 그대로 '''처참했다.''' 10.10 패치 기준으로도 무려 53% 중반이라는 준수한 승률을 자랑하고 [[아트록스(리그 오브 레전드)|못해도 2티어, 잘만 하면 1티어까지 노려보았던 한창 전성기를 맞이한 챔피언이 고작 '''38%'''라는, 거의 승률이 15% 가량 폭락해버리는 처참한 성적을 받았다.]] 아무리 픽률이 10% 가량 오르고 리메이크 초기라서 비숙련자들이 대거 늘어났어도 이 정도의 승률 폭락은 치명적인 저격 패치를 맞은 9.19 사일러스나 10.3 아칼리 외에는 전례가 없던 사례이다. 전세계 플래티넘 이상 랭크 게임 기준, 리워크 첫날 볼리베어의 승률이 가용 포지션 전 구간에서 매우 좋지 않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경우 OP.GG 기준 탑 볼리베어의 티어가 5티어로 급락했으며, 정글은 5티어, 서포터는 아예 통계가 소멸했다. 핫픽스가 필요한 수준. 전반적으로 즉발식 스킬이 부족한 데다가, Q의 쿨타임 초기화 효과도 뚜벅이라는 단점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특히 중반 한타가 매우 안 좋아졌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꼽힌다. 다행인 것은 표식을 새기는 데에 성공하기만 한다면 저레벨 맞딜 자체는 상당히 강력하다는 것. 어느 정도냐면 피오라는 패시브만 안 터지도록 막으면 무조건 이기며 그 다리우스와 비등비등할 정도. 게다가 다리우스도 표식 한 번 새겨진 상태로 딜교환을 잘못하면 무조건 진다. 그러나 추격할 수단을 상당 부분 잃어버려서 상대가 도망가기 시작하면 추격이 상당히 어렵고 W의 쿨타임은 5초인데 지속 시간은 8초라서 딱 3초만 사리면 상처가 사라지고 이러면 오히려 볼리베어가 진다. 이런 준비가 필요한 점에선 격투 게임의 [[한대만]] 계통의 캐릭터보다도 질이 더 나쁘다. 결정적으로 성장을 해도 딜링 증가치가 낮아서 포탑 무력화가 가능해도 적 한 명을 순삭할 능력이 부족해 궁극기의 포텐셜을 제대로 끌어올리기 힘들고, 회복과 보호막도 딜레이가 워낙 길어서 탱킹도 제대로 되지 않아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어쨌든 간에 탱커 챔피언 주제에 계수만 높은 챔피언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완전한 딜러가 될 수 없는 스킬 매커니즘에 계수가 아무리 많이 붙어도 의미가 없다는 것. 리메이크 전 압도적인 폭딜로 적 한 명을 녹여버리는 캐릭터로 볼리베어의 연구가 진행되면서 유저층이 늘어났지만, 리메이크로 개선되기는 커녕 오히려 스킬셋의 테크니컬한 부분이 모조리 증발하고 더더욱 구식 챔피언의 스킬셋으로 퇴화하면서 차라리 리메이크를 롤백해달라는 의견이 생기는 중이다. 오죽하면 "[[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다리우스]]의 카운터를 제거하기 위해 리메이크를 가장한 너프를 먹였다."는 우스갯소리까지 있을 정도.[* 게다가 다음 패치에서 유체화가 크게 버프를 먹는다는 소식이 나오자 이 밈이 더더욱 흥했다.] 다만, 볼리베어 리메이크 직전에 있었던 피들스틱 리메이크의 경우를 보면, 초창기에는 처참한 승률로 인해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었으나 빠른 핫픽스 버프가 이루어지고, 점차 사용법이 확립되면서 승률이 회복되고 나서는 인식이 좋아졌다. 볼리베어도 챔피언에 대한 연구가 끝마쳐질 때까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 또한 라이엇이 개발자 노트를 통해 볼리베어 리메이크를 기점으로 챔피언의 OP화를 방지하고자 처음부터 사기로 출시하지 않는다고 했으므로, 아마 구리게 내서 날뛰는 것을 막고 추후 핫픽스나 버프로 밸런스를 조절할 가능성도 감안해야 할 듯. 물론 피들스틱과 볼리베어의 리워크 방향성이 다르므로[* 피들스틱은 공포, 빨대, 피흡, 까마귀 폭풍 등 거의 모든 스킬의 기본적인 컨셉인 AP 정글러 컨셉을 유지하되, 컨셉인 '공포의 허수아비'를 유지한 상태에서 지나치게 타겟팅형이던 스킬들을 현 상황에 맞게 가다듬은 선에 그쳤다면, 볼리베어는 리워크 이전에도 스킬마다 계수가 제각각이였던 것은 전혀 변하지 않았고, 오히려 기본이던 회복을 조건부 흡혈기로 옮기거나, 대다수 스킬에 긴 선딜을 부여하고 유틸을 줄여버린 상태라 직접적 비교를 하기엔 어폐가 있다.] 완벽하게 동등한 선에서 비교할 수 없지만, 역으로 비슷하게 탑 포지션이었으나 리워크가 가해진 [[모데카이저]]와 비교해보면 왜 볼리베어의 성능이 심각할 정도로 저열한 것도 이해를 할 수 있다. 모데카이저는 리워크 이후 흉악한 OP로 거듭나 바로 너프가 가해졌고, 그 정도 너프를 먹은 상황에서도 1~2티어를 오고 가는 깡패챔임을 고려하면 볼리베어도 비슷하게 계수가 지나치게 높거나 쿨이 지나치게 짧으면 모데카이저를 잇는 깡패챔이 될까봐 일부러 여유를 가지고 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모데카이저도 리워크 직후 얼마 되지 않아 핫픽스로 두들겨 맞고, 너프를 계속 당해 이전 같은 패왕의 자리에선 내려왔으니 볼리베어도 지속된 핫픽스와 버프로 충분히 이전보다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패치 직후 라이엇이 볼리베어에 대해 "너무 심각하게 위력이 낮은 경우가 아니라면 핫픽스 버프는 자제하겠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하지만 워낙 승률이 처참한 탓인지 결국 핫픽스가 적용되었다. 내용은 Q의 이동 속도와 E의 피해량 상향인데, 핵심적인 기능은 아니었지만 통계상 일일 승률은 핫픽스를 기준으로 눈에 띌 정도로는 뛰었다. 실제로 op.gg 기준 10.11 패치 버전 전체 승률도 핫픽스 이전보다 2~3% 가량 오른 채로 마무리가 되었다. 사실 버프를 많이 주려고 해도 후술할 [[아트록스(리그 오브 레전드)|아트록스]]의 전례가 있어 그러기도 힘들다. 아트록스 역시 리메이크 직후엔 쓰레기라고 욕을 먹었지만, 대규모 버프를 먹고 모든 것을 파괴하는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다가 결국 밸런싱을 위해 마지막 정체성이였던 부활까지 제거되어서 '이럴 거면 뭐하러 리메이크를 한 거냐'라는 말을 들었는데, 볼리베어 역시 스킬셋이 버프를 먹으면 상당히 위력적인지라[* Q와 E는 계수가 높고, 궁극기는 '''타워 무력화'''라는 변수가 있어 버프 시에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W 역시 쿨타임만 변화되어도 무자비한 피흡과 추노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 섣불리 건들긴 힘들다. 핫픽스로 어느 정도 성능이 잡히긴 했지만, 그 전이 워낙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이지 여전히 최하위권 승률을 전전했기에 10.12 패치에서 본격적인 대규모 상향 패치가 진행되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성장 마나 10 버프 * 성장 체력 5 버프 * '''Q가 내려찍는 선딜 도중에 CC기에 캔슬되지 않음''' * [[가렌|Q의 모션이 공격 속도에 비례해 빨라짐]] * R 타워 정지 시간 2/4/6 → 3/4/5 * R 대미지 범위 250 → 300 * R 대미지 250/475/700 → 300/500/700 * '''Q 증발 버그 수정''' * R 사용 시 크기 증가량 소폭 감소[* 덩치에 걸맞지 않는 물몸이기에 어그로가 끌리는 것을 조금 줄이고자 감소시켰다고 한다.] * ~~흥얼거리는 빈도 감소~~ 패치 이후 리메이크 초기의 그 볼붕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거의 이전 볼리베어 수준으로 라인전 승률이 폭등함과 동시에 '''탑과 정글 생태계를 완전히 뒤바꾸어 놓았다.''' 라인전에 비해 애매한 한타력으로 승률은 아직 높지 않으나 강력한 교전 능력으로 이제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픽이 된 것. 고티어 픽률도 꽤나 높고 승률도 괜찮은 점을 보면 쉬운 난이도와 무식한 파워를 통한 강력한 초반 교전 능력이 힘을 발휘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회에서도 가장 먼저 10.12 패치가 적용된 유럽에서 SK 게이밍의 Jenax 선수가 써서 쿼드라 킬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올리더니 북미에서는 훨씬 더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활약했다. 그 다음주 10.12 패치가 적용된 LCK에서 다이나믹스vs 설해원에서 익수는 선총검으로 애매한 모습을 보였지만, 리치는 선트포를 올리면서 오른을 상대로 라인전에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마지막 한타에서 칼리스타를 상대로 위협적인 돌진을 가하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10.13 패치에서는 탑/정글 모두 준수한 픽률로 1티어를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10.14 패치 때 너프되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기본 공격 속도 0.660 → 0.625 (-0.035). * {{{#darkorange 상처}}} 디버프가 적용된 몬스터에게 광란의 상처 사용 시 잃은 체력 비례 회복량 50% 감소. 이 너프안은 그대로 본섭에 적용된 이후 탑과 정글 모두 완만하게 승률이 감소하다 11일 기준 2티어로 떨어졌다. 탑의 경우 픽률과 승률 모두 1% 내외로 소폭 감소하였고 너프를 직격당한 정글은 픽률은 0.5% 정도 상승하였지만 승률이 2% 가량 감소하였다. 이후 탑은 승률 50%대에 픽률이 9%로 1티어권에 다시 돌아왔지만, 정글은 2티어권에 안착했다. 정글을 저격한 너프였으니 의도에 맞게 된 셈. 그래도 여전히 강력하다. 10.16 패치에서 Q 스킬 이동 속도 증가량이 15~35%에서 10~26%로 감소되는 너프를 당했다.[* 볼리베어의 Q스킬은 주로 적을 추격할 때 쓰이고 추격할 때 그 효과가 2배가 되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론 이동 속도 증가량이 30~70%에서 20~52%로 감소된 것이다.] 이 패치로 탑과 정글 양쪽에서 성적이 크게 감소했다. 특히 갱킹을 Q의 이동 속도에 의존하는 정글 쪽이 타격을 크게 받아 53%에서 50%로 3%나 떨어져버렸고, 이후 48%대로 떨어지고 말았다. 거기에 최근 들어 부쩍 빈도가 높아진 탑 원거리 챔피언을 상대하기 위해 빛의 망토를 채용하는 경우도 잦았는데, 빛의 망토 역시 같은 패치에서 이동 속도 증가량이 크게 너프를 먹어 한층 더 심하게 타격을 받았다. 10.17 패치 기준 탑은 3티어, 정글은 2티어로 떨어졌으며 승률도 48% 정도로 그리 좋지 못한 편이다. 하지만 프로리그에서는 리 신의 방호 너프 이후 가장 믿을 수 있는 AD 육식 정글러이자, 탱커 메타의 조짐이 보이는 탑 환경의 카운터 조커픽 탑솔로 고평가받으며 여전히 선픽으로 자주 기용되고 있다. 10.18 패치 기준 탑은 4티어, 정글은 3티어로 떨어졌다. 승률은 10.17 버전과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지만 픽률의 감소가 티어에 큰 영향을 미쳤고, 특히 탑의 경우는 리메이크 전보다 픽률이 떨어져버려 4티어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10.19 패치에서는 이런 인식들의 문제점 때문에 결국 탑은 5티어, 정글은 4티어로 떨어졌다. 10.20 패치에서 탑 통계가 전보다 크게 회복되었다. 현재 2티어까지 올라온 상태. 특이한 건 어떠한 버프도 없이 '''[[ㅇyㅇ|장인 한 명]]의 꾸준한 연구 및 공략'''으로 인한 집중 공격 룬과 쿨감 위주의 템트리의 재정립만으로 2티어까지 올라왔고, 그 덕에 탑과 정글 통계가 다시 역전되었다. 그 외 한때 [[PAKA]]가 밀던 총검 스타트의 AP 위주의 딜링에 중점을 둔 볼베 템트리가 잠시 사용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ㅇyㅇ]]가 정립한 '''쿨감 브루저 빌드'''의 볼리베어가 현격하게 우세하다. 롤드컵에서도 오른과 카밀, 레넥톤 등 대세 탑 챔피언을 상대하기 편해서 탑 볼베가 정글 볼베를 밀어내고 주류가 되었다.[* 10.19 버전이 성장형 정글러들에게 극도로 유리한 메타라 육식형 정글러인 볼베를 쓸 수가 없어서인 것도 있다.] 덕분에 OP.GG의 볼리베어 팁창은 ㅇyㅇ 찬양 일색인 기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결국 10.22 패치에서 '''1티어'''가 됐다. ---ㅇyㅇ 만세!--- 이후 PBE 패치에서 아이템에 대격변이 생겨서 초기에는 신성한 파괴자 등을 사용하는 트리들이 있었으나 E의 보호막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트리를 [[ㅇyㅇ]]가 개발했고,[* 정령의 형상+서리불꽃 건틀릿을 활용해 상대가 도망갈 수 없게 하면서 W의 회복, E의 보호막을 이용해 꾸준히 버티면서 추가로 존야까지 올려서 어그로 핑퐁을 하는 매우 신박한 빌드이다.] 순식간에 op.gg 기준 21%의 채택율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