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기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 [[아프리카]]의 코이코이족(호텐토트)이 엉덩이가 크기로 유명한데, 이 때문에 [[사키 바트만|19세기 초에 비참한 대우]]를 받았다. * 영어권에서는 엉덩이가 여러 가지 표현에서 자주 쓰이는데 당연히 격식 있는 표현들은 아니다. 예를 몇 개 들자면 아부/아첨하는 행동을 엉덩이에 뽀뽀한다고 한다. 한국어로 [[애널 서킹|똥꼬를 빤다]] 정도로 의역할 수가 있다(아첨꾼을 [[ass]] kisser라고 부른다). 농담으로 '나한테 아부해도 아무것도 안 나와' 할때도 역시 내 엉덩이에 뽀뽀해도 나오는 거 없어 라고 한다. 조롱의 의미로써 '내 엉덩이에 뽀뽀나 해' 라고도 하는데 예를 들자면 심슨에서 바트가 매번하는 eat my shorts 는 지상파 방송에서 kiss my ass 라는 말을 내보낼 수 없으니 순하게 변형한 것이라고 본다. Butt of the joke 는 조롱/놀림 당하는 대상을 칭하는 말이다. 엄청 열심히 일했다는 뜻으로 worked (my) [[ass]] off 이라고도 한다. [[캡틴 아메리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그야말로 미국의 엉덩이라고 부를 수 있다. 엔드게임에서 과거의 자신을 제압한 후, [[That's America's Ass]]라고 말한다. * 큰 엉덩이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곡, [[Baby Got Back]](1992)이 있다. * 영어단어 rump는 엉덩이라는 뜻이 있는데, 이 때문에 [[도널드 트럼프]]를 비꼴 때 T를 빼버려 RUMP FOR PRESIDENT라고 써놓고 트럼프 이미지에 얼굴 대신 엉덩이를 넣는 경우도 있다. MAKE AMERICA STINK AGAIN은 덤. * 영어권에서 사람을 표현할 때 Lazyass(게으른 놈), Fatass(뚱땡이), [[Badass]](끝내주는 놈)[* 이건 순수하게 나쁜놈으로 번역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 자세한 건 [[Badass]] 문서 참고.], [[잭애스|jackass]](얼간이, 멍청이) ~~[[반 다크홈|smart ass(똑똑한 엉덩이)]]~~ 형용사 뒤에 엉덩이를 붙이는 것만으로도 단어가 된다! [* 영어로 [[ass]]의 원래 의미는 당나귀이기 때문에 엉덩이라고 볼 수 만은 없다.] * 상대방을 오라 가라 할 때 엉덩이를 움직여라든지 엉덩이를 대령하라든지, 엉덩이를 치워라 라는 식으로 표현을 자주 한다. 그리고 움직임이 적은 사람을 두고 엉덩이가 무겁다고 표현한다. (예시: "저놈 엉덩이가 무거워가지고 움직일 생각을 안 해.") * 상대를 [[도발]]할 때 돌아서서 [[스팽킹|엉덩이를 두들기거나]][* [[철권 시리즈]]의 [[링 샤오유]]의 승리 포즈,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유리 사카자키]]의 도발 모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레인보우 미카]]의 필살기이다. 실상황에서 여성이 저런 식으로 도발하는 건 보기 힘들지만 각종 서브컬처에서는 서비스씬으로 종종 쓰인다.]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보여주며 약올리기도 한다. 영어로는 mooning이라고 하며 엉덩이 노출에 관대한 서양에서는 은근히 자주 하는 편. 호주에서는 기차가 올 때 남녀노소 맨 엉덩이를 보여주는 [[http://youtube.com/watch?v=MkBMcSjwiec|연례 행사]]도 있다. [[노하라 신노스케]]의 부리부리 춤이 유명하다. 나이 어린 아이들이 하는 행동으로 상대방이 엉덩이를 차버리고 싶을 정도로 효과가 좋다. [[동사강목]]에 따르면, [[이성계]]를 상대로 한 왜구가 멀리서 엉덩이를 까놓고 약을 올리다가 이성계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23926|왜구 엉덩이에 화살을 쏴서 끔살]]했다(...)''' 이 일화가 모티브가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드라마 [[전우(2010년 드라마)|전우]]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온다. 사거리 밖에서 엉덩이까고 국군을 놀리는 중공군을 저격하는 장면. 이 외에도 [[피비 케이츠]]가 주연한 청춘영화 프라이빗 스쿨 엔딩이 여학생들이 뒤돌아서서 일제히 치마를 걷어붙이고 엉덩이를 내보이는 장면이었다. * [[주사기|주사]]를 맞을 때나 관장을 할때, 혹은 [[내시경|대장내시경]] 등을 하기 위해 엉덩이를 보여줘야 하는 경우 치료를 받기 위함이지만 좀 굴욕적인 느낌이 든다.(...) 사실 엉덩이주사는 허리 바로 밑 엉덩이 바깥쪽에 놓으므로 살짝 윗부분만 벗으면 되니 별로 민망해 할 필요는 없고, 대장내시경은 대부분 항문만 살짝 노출되게 작은 구멍이 뚫린 바지를 입고 하게 되므로 자세나 뭔가를 그곳에 넣는다는 게 수치스럽지 엉덩이 자체가 많이 드러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항문·대장 질환, 비뇨기과(특히 전립선 질환), 산부인과 등에서 진료를 받을 때 직장수지검사라든지 항문경이라든지 해서 [[항문|그 곳]]을 보여주기 위해 엉덩이도 완전히 훌렁 노출해야 하는 검사 및 치료를 하게 된다면 적지 않은 굴욕감과 부끄러움을 경험할 수 있다. * [[아이스하키]] 선수들과 [[야구]] 선수들이 유독 엉덩이가 크다. 둘 다 종목 특성상 엉덩이 근육에 가해지는 부담이 크기 때문. 야구선수들의 경우 [[야구방망이|배트]]를 휘두르거나 와인드업을 할 때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두 종목 다 자연스레 엉덩이 근육이 매우 발달하게 된다. [[아이스하키]]의 경우 무거운 무게의 장비들을 짊어지고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하며, 하키 벗(Hockey butt)이라고 하키로 인해 발달된 엉덩이를 뜻하는 용어까지 있을 정도. 부각이 안 돼서 그렇지 스케이팅 종목 선수들은 허벅지와 더불어 엉덩이가 발달한다. * 엉덩이가 1개냐 2개냐를 두고 논란이 있다. [[엉덩이 개수 논란]] 문서 참조. * 왜인지 [[모기]]한테 은근히 잘 물리는 부위이기도 하다. * 세계적으로도 육덕지거나 비만이 많은 나라인 [[미국]] 역시 남녀노소 불문하고 엉덩이가 평균적으로 매우 크다. 한국인들보다도 평균 사이즈를 상회하고 유명 미녀 배우는 물론 마초스러운 남자 유명 인사들도 엉덩이가 큰 케이스가 많다. * 엉덩이는 사실은 남녀불문 중요한 부위여서 절대로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 되는 곳이다.[* 특히 여자라면 더더욱 중요한 부위다.] 그러나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매체에서는 고사하고 현실에서도 폭력교사들이나 [[막장 부모]]들은 체벌의 목적으로 엉덩이를 [[회초리]]로 때리는 경우가 상당하다. 더군다나 이 사실은 중학교 가정 교과에도 나오는 부분이기도 한데,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