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기 (문단 편집) == 매체 == 유방만큼이나 성적 어필에 중요한 부위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게 다루어지는데, 사실적이면서도 예쁜 모양의 엉덩이는 그림으로 그릴 때나 3D 모델을 만들 때나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보통 유방보다 더 어렵게 치는데, 여성의 유방은 구조적으로 가슴에 부착된 물렁한 슬라임을 연상하면 되는 반면, 엉덩이는 동양 여성처럼 체지방률이 높은 보드라운 몸을 가진 경우를 제외하면 내부에 지방층과 근육층이 구별되어 있고[* 물론 유방에도 지방과 근육이 따로 있긴 하지만, 지방이 근육을 완벽하게 덮어버리기 때문에 그림이나 3D로 묘사할 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그에 비해 엉덩이는 근육의 발달과 수축/완화에 따라 모양이 변화되며, 이는 특히 빌드가 튼튼한 인물과 남성에게 더 부각된다.], 골반과 대퇴골이라는 뼈까지 들어있어 모앙에 영향을 미친다. 무엇보다도 '''고관절'''이라는 관절을 품은 부위라 다리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무쌍한 형태 변화를 일으킨다. 또한 유방은 가슴에 붙어 있는 부위일 뿐이지만 엉덩이는 '몸통'의 일부인 데다 다리를 연결하는 부위이다 보니 몸 전체 체형과 허벅지 굵기에도 서로 영향을 미친다. 그나마 2D인 그림이나, 가만히 서 있는 3D 모델로는 이러한 구현 난이도를 어느 정도 무시할 수 있지만, 실시간으로 움직임을 보여줘야 하는 3D, 즉 게임 모델링 같은 분야에선 엄청나게 큰 장애물이다. 아마추어 모델러 수준으로는 어떻게 해 볼 만한 난이도가 아니기 때문에[* 규모있는 게임사에서도 엉덩이 모델링의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에 그냥 그림자를 그려놓는 경우가 있는데 가만히 서있을 때는 그나마 봐줄만 하지만 다리가 조금만 움직이기 시작해도 그려놓은 그림자가 늘어나거나 직사광선에도 그림자가 있어서 어색함이 증폭된다. 특히 [[붕괴3rd]] 같은 온전히 빛에 의한 그림자가 나오기 어려운 카툰 랜더링 게임에서 그런식의 처리가 많다. ]근 배포 중인 [[MMD]] 모델 중에서도 움직임에 따른 엉덩이의 모양 변화를 자연스럽게 구사한 모델은 거의 없고, 심지어 이런 쪽 전문이라 할 수 있는 [[에로게]] 메이커 [[일루전(브랜드)|일루전]], [[섬란 카구라 시리즈]]의 개발사 [[마벨러스(기업)|마벨러스]][* 섬란 카구라 시리즈는 특히나 엉덩이 모델링이 나쁜 것으로 유명하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개발사 [[코에이 테크모]]도 '움직이는 엉덩이'를 완벽하게 구현하진 못하고 있다. [[니어:오토마타]]의 경우 구현된 실시간 엉덩이 모델 중 가장 완벽에 가까우며, 이는 [[2B(니어 시리즈)|캐릭터]]의 매력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성적 어필 중 글래머 캐릭터의 경우에는 가슴을 강조하는 포즈를 많이 취하는 반면 슬렌더 캐릭터의 경우는 엉덩이 쪽을 강조하는 포즈를 많이 취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