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기 (문단 편집) == 매력포인트 == 동그란 모양으로 보기 좋게 솟아있는 엉덩이는 흔히 '애플힙'[* 애플힙은 한국에서만 쓰는 용례이다. 자세한 사항은 1번 주석 참조. 여담으로 [[란제리]] 브랜드 비너스에서 80년대에 출시한 상품 중 '미쓰'''애플''''이라는 거들 상표명이 있었다. 당시 광고 카피도 '[[사과]]처럼 예뻐요'.]이라고 하며, 체형상으로 타고났거나 운동을 통해 [[대둔근]]이 예쁘게 다져진 엉덩이도 애플힙이라고 한다. 엉덩이가 빈약하고 축 쳐져 있으면 남녀 할것없이 옷태가 잘 살지 않기 때문이다. 적당한 크기의 업되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가지고 있으면 남녀 할 거없이 좀 더 균형있고 섹시하게 보인다. 여성뿐만이 아니라 남성의 엉덩이도 성적 매력이 대단해서 여성들이 남성의 매력적인 신체를 논할 때 어깨와 더불어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특히나 엉덩이는 옷의 영향을 굉장히 크게 받는 신체 부위로, 엉덩이를 가장 크게 부각시키는 의류는 [[팬티스타킹]]이다. [[스키니진]], [[핫팬츠]] 같은 [[청바지]]나 [[레오타드]]에 팬티스타킹을 같이 착용하면 엉덩이가 엄청 예뻐진다. 외국, 특히 [[남미]] 또는 아프리카계 남자들끼리 농담으로 묻는 말로 넌 '가슴파'냐 '엉덩이파'냐 하는 소리가 있다. 그만큼 엉덩이는 가슴만큼 혹은 그 이상의 성적 매력포인트이다. 흑인들과 라틴 계통은 그걸 넘어서서 최고의 매력포인트로 여기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로 훨씬 더 중요시 여긴다. 그래서 남미에서는 얼굴 성형이나 가슴 수술보다 엉덩이 수술을 하는 여자들이 훨씬 더 많을 정도이다. 북미에서는 사는 지역에 따라 엉덩이 사이즈의 선호도가 달라지는 것을 볼수가 있는데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커다란 엉덩이가 선호되고 엉덩이의 매력을 높이 쳐주는 경향이 있다.[* 소위 말하는 백인 문화는 여전히 길고 가는 마른 체형을 선호하고 비만을 극악시한다. 흑인이나 히스패닉들은 살집 풍만한 것을 더 선호하고. 우연인지는 몰라도 미국 백인과 사는 한인들은 다이어트에 신경을 더 쓰고, 흑인이나 히스패닉을 선호하는 경우 체중이 좀 늘어난 것에 그렇게 경기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반농반진이 있다.] 일본은 다소 애매한데, 큰 엉덩이보다는 [[큐티하니(OST)|모양이 예쁘고 작은 엉덩이]]를 선호하는 면이 있는가 하면[* '엉덩이가 작고 이쁜 나 같은 여자~' 로 시작하는 [[아유미(연예인)|아유미]]의 [[큐티하니(OST)|큐티하니]]가 원래는 일본 곡이며 [[크레용 신짱]]에서도 [[노하라 미사에]]가 엉덩이가 크다고 웃음거리가 되곤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Hfxfbc_WYtg|#]]], 예쁜 엉덩이로 인기를 얻었던 [[니어:오토마타]]나 각종 게임, 애니메이션 속 엉덩이가 강조된 캐릭터들을 보면 어느정도 동그랗고 확실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캐릭터를 선호하는 면도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대부분의 [[로리]]캐릭터들도 성적인 어필을 할 경우, 골반과 엉덩이, 하체는 확실히 윤곽을 줘서 묘사할만큼 일본에서도 똑같이 골반과 볼륨감있는 엉덩이의 중요성은 항상 강조된다. 가슴이 작아도 엉덩이와 골반은 포기하지 않는다. 즉, 남미나 히스패닉정도의 사이즈 선호는 아니지만,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적당히 크고 빵빵하게 볼륨감있는 애플힙은 항상 선호되어 왔다는 뜻이다. 다행히 엉덩이는 근육의 비중이 높아서 운동을 통해 볼륨감을 어느 정도는 늘릴 수 있다. 즉, 노력 여하에 따라 매력적으로 가꿀 수 있는 부위다. 힙업 운동에는 리버스 힙 레이즈, 힙 익스텐션, 덩키 킥 등이 있지만, 가장 대중적으로 시행되는 것은 '''[[스쿼트]]'''와 런지(스플릿스쿼트)이다. 이 두 가지 운동만 병행해서 한 달만 시행해도 엉덩이와 허벅지 라인이 달라진다. 특히 스쿼트는 수많은 여성 연예인들이 집에서 하루 100개 이상씩 해준다고 밝힐 정도로 힙업에 탁월한데, [[크로스핏]]의 창시자인 그레그 글래스먼은 "어떠한 문제가 생기든, 해답은 스쿼트다." 라는 발언을 했을 정도로 스쿼트의 운동 효과는 잘 알려져 있다. [[http://rigvedawiki.net/r1/pds/squat_30_days.jpg|스쿼트 30일 프로그램]][* 60일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사실 30일 만에 사진같은 드라마틱한 변화를 겪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꾸준히만 해준다면 대부분이 수개월 이내에 사진처럼 힙업, 허벅지 탄력강화, [[셀룰라이트]] 제거 등 만족할만한 변화를 경험한다.] 전후 사진으로 국내 피트니스 관련 커뮤니티에서 동기부여용 이미지로 가장 유명한 사진이다. 국내 후기도 많이 있으니 찾아봐도 좋을 듯. 누구든 꾸준히 해주면 힙업뿐만이 아니라 탄탄한 허리, 허벅지를 가지게 될 것이다. 중요한 점은 '''풀 스쿼트'''로 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끝까지 주저앉는 동작의 최종 단계에서 [[대둔근]]의 개입이 일어나며, 하프 미만 스쿼트는 허벅지 앞쪽 대퇴사두근만 두껍게 만들어줄 뿐이다. 일어날 때 괄약근에 힘을 주면 더욱 손쉽게 대둔근에 자극을 줄 수 있다. 하지만 헬스장가보면 죄다 하프스쿼트만 한다. 아니 하프스쿼트도 제대로 된 자세로 못한다. 웨이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지만 아직도 스쿼트 조금만 하면 코끼리다리통이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다. 다만 원래 크기가 작았다가 운동을 통해 모양을 잡은 엉덩이는 타고나게 큰 엉덩이와 형태 자체가 다르다. 전자가 단단하고 탄력적이라면, 후자는 크기 자체가 크고 말랑말랑하고 탱글탱글하다.[* 성인 배우인 모토자와 토모미(Motozawa Tomomi)가 대표적인 예. 국내에는 이런 체형이 매우 드물지만 서구권에서는 꽤 흔하게 볼 수 있다.] 엉덩이는 근육뿐만 아니라 지방 비율이 높은 부위 중 하나인데, 남들보다 유달리 엉덩이가 큰 여성은 엉덩이에만 집중적으로 지방이 붙는 체질인 경우가 많다. 반면 엉덩이 크기가 작았던 사람은 이 지방 비율이 적었던 것이고 이를 둔근 운동을 통해 근육을 붙여 보완한 것이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엉덩이가 크게 태어난 여성과는 그 형태와 모양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엉덩이 크기 자체를 뚜렷하게 늘리려는 수요가 많은 서구권에서는 브라질리언 벗 리프트 수술[* [[https://youtu.be/uC89CLw1tZg|수술 전과 수술 7주 후를 비교한 영상]], 이 외에도 유튜브에 Brazilian Butt Lift (BBL)로 검색하면 상세한 수술 과정 및 이 수술의 부작용/폐혜에 관한 영상이 많이 나온다.]이 많이 이루어진다. [[지방흡입|배나 허리에서 원하지 않는 지방을 추출]]한 뒤 엉덩이로 옮기는 수술인데 [[킴 카다시안]]이나 데미 로즈 등 비정상적으로 엉덩이가 발달한 서구권 모델은 대부분 이 수술을 받았다고 보면 된다. 국내에서는 아직 드문 편. '''이 수술은 보기보다 꽤 위험하며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지방색전증이 언급되고 있다.''' 지방 이식 이외에 실리콘 보형물을 넣는 방법을 추가로 쓰기도 한다. 이게 당연한 것이, 지방흡입 만으로는 한계가 너무 뚜렷하다 보니 지방흡입으론 부족해서 커버하지 못한 한계를 실리콘 보형물로 메꾸는 것이다. 사실 실리콘 보형물을 넣는 것은 엉덩이 뿐만이 아니라 가슴 성형에도 많이 쓰인다. 또한 이것 외에도 수술 이후 잘못 다치면, 특히 피부가 찢어지거나 출혈이 생기는 쪽으로 부상을 입게되면 실리콘이 흘러나오는 참사가 생기기도 한다. 이건 가슴에 보형물을 넣는 수술을 받은 여성이 수술이후 모유수유를 했는데 모유에 실리콘이 섞여나오는 바람에 아기한테 실리콘을 먹인 꼴이 되어버린 사례들만 봐도 답이 나올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