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본고딕 (문단 편집) == 단점 == * [[파일:attachment/Source Han Sans/fontexample.jpg]] Source Han Sans의 경우 영어 서체와 특수 문자 등은 산돌에서 디자인한 게 아니라 어도비의 Source Sans에서 따온 것이기 때문에 모든 점이 둥글어서 꽤 안 어울린다. 다만 이는 점이 둥글어서라기보다는 한글 폰트를 위해 디자인된 폰트가 아니라 기존 영문 폰트를 사용한 것이라 안 어울리는 것이다. 당장 Source Sans만 봐도 점만 둥글 뿐이지 글리프의 모서리가 각진 산세리프 폰트이기 때문이다. * 본고딕은 애초에 시스템용 폰트, 그 중에서도 작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화면에 최적화되어있기 때문에 다른 환경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영어 글씨를 전반적으로 좁게 만들고 l(영어 L의 소문자)의 경우 코딩용 폰트처럼 끝을 휘게 만들어 작은 글씨에서는 가독성이 높아졌지만, 오히려 제목용 폰트처럼 큰 글씨에서는 이런 요인때문에 심미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다만 작은 글씨에서만 본고딕을 쓰고 제목같은 큰 글씨에서는 다른 글씨를 쓰면 해결되는 한다. * 위와 같은 이유로 윈도우에서 화면용으로 보기에는 영 좋지 않은데, 이는 Source Han Sans가 클리어타입에 맞춰진 글꼴이 아니라 안드로이드 등의 안티앨리어싱 환경에 맞춰진 글꼴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윈도우에서 화면용으로 보기 좋게 만들려면 [[http://google-opensource.blogspot.jp/2013/05/got-cff.html|Adobe CFF 엔진]]이나 [[http://www.mactype.net/|MacType]]과 같이 클리어타입이 아닌 안티앨리어싱 처리를 해 주는 소프트웨어를 받아야 한다. [[http://rubikcat.tumblr.com/post/91924681873/windows-windows|관련 글]] 다행히도, 몇몇 게임은 자체 안티앨리어싱이 적용되어 출력에 문제가 없다. 다만 이런 안티앨리어싱 프로그램을 쓰지 못하는 윈도우 환경에서는 클리어타입을 여전히 써야 하기 때문에, 클리어타입이 기본으로 적용된 윈도우와 본고딕은 여전히 궁합이 좋지 않다. 이 때문에 특히 윈도우에서 시스템 폰트로 본고딕을 쓰기에 안좋다. * [[OS X]]에서는 옛한글 조합이 제대로 안 된다. [[iOS]]에서도 마찬가지 증상이 발생하며, [[나눔글꼴|나눔바른고딕 옛한글]]도 마찬가지 증상이 있다. 이는 GSUB/GPOS 정보 추가 관련 문제로 추측되며, 이를 완벽히 해결했다는 [[함초롬체#s-2|함초롬 LVT]]만이 [[OS X]]하고 [[iOS]]에서 제대로 옛한글을 조합해서 보여준다. * 본고딕을 고정폭 폰트로 만든 Noto Sans CJK Mono와 Source Han Mono(본모노)라는 두 글꼴이 있는데, 둘 다 장단점이 있는지라 폰트 활용에 한계가 있다. Noto Sans CJK Mono는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한글이 한자보다 약간 좁게 되어 있는 등 고정폭 폰트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https://github.com/adobe-fonts/source-han-mono|Source Han Mono]]는 코딩용으로 디자인되어 한글과 한자의 폭이 고정폭으로 같고, Source Code Pro라는 코딩용 글꼴에서 영문자를 차용하는 등 확실히 고정폭 코딩용 폰트로서 기능한다. 문제는 Source Han Mono(본모노)는 2019년 이후로 업데이트가 멈추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둘 다 본고딕에서의 단점이 그대로 따라와서, 클리어타입 환경에서 보기 좋지 않다는 단점 등이 여전히 존재한다. * 본고딕은 [[한자]]와 [[가나]]는 각각 전각 크기가 맞아 나란히 써도 깔끔하지만, 그 중에 [[한글]]만 전각이 살짝 좁게 되어있다. 평소에는 상관이 없을 수 있지만, 한자를 같이 쓰는 디자인의 경우 [[띄어쓰기]] 없이 작성한다면 폭이 맞지 않아 깔끔하지 않을 수 있다.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는 아닌데, 폭이 맞게 교정하기 위해 한글에 띄어쓰기를 넣든지 장평을 늘려야 하는 귀찮은 추가작업을 하면 되긴 한다. 참고로 전각문자의 폭 문제는 고정폭 글꼴 중 코딩용 글꼴인 Source Han Mono(본모노)에서는 발생하지 않으니, 본고딕 대신 본모노를 쓰는 해결책도 있다.[* 다만 이 글꼴은 전술했다싶이 업데이트가 멈췄다는 단점이 있다.] * 통합형 본고딕은 각 나라[* 대만,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쓰는 표준 한자 모양에는 미세한 차이들이 있다.]별로 조금씩 다른 한자 모양을 전부 글꼴에 담았는데,[* 이를테면 일본식 한자를 Noto Sans CJK KR(한국용 통합 본고딕)에서도 정상적으로 볼 수 있는 식이다. 일본식 한자만을 보고 싶다면 Noto Sans JP(오직 일본용 본고딕)을 쓰면 되고 말이다.] 이를 제어하기 위해 이체자 선택자(Ideographic Variation Selector, IVS)[* 이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유니코드#s-4.3.3|유니코드]] 문서의 "미묘한 이체자 처리 문제" 문단을 참고하자.]라는 유니코드에 덧붙인 특수 문자 코드를 이용한다. 다만 이 점이 단점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IVS가 없는 경우 엉뚱한 한자 모양이 출력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인이 쓴 한자 문서에 IVS가 없고 Noto Sans CJK JP(일본용 통합 본고딕) 글꼴로 문서를 보려고 할 때, 한국식 한자 자형을 보고 싶은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분명히 한국식 한자 모양은 글꼴에서 지원하지만 일본식 한자 모양으로 글꼴이 표시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이 문제는 글꼴의 문제라기 보다는 IVS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문서의 문제가 더 크긴 하다. 이를 모르는 사용자들은 본고딕의 한자 자형이 이상하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체자에 예민한 일본을 제외하면 동아시아권에서 IVS를 쓰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전산화된 타국의 한자 문서를 자주 편집하는 사람이 아닌 일반인은 IVS 관련 문제는 잘 모르는 것이 당연하긴 하다.] 이런 문제가 생길 경우, 적절한 국가용 글꼴로 바꾸면[* 예를 들어, 일본에서 쓰여진 한자 문서를 보고 싶다면 Noto Sans JP(오직 일본용 본고딕)을 쓰면 일본식 한자로 정상적으로 출력되는 식이다.] 문제가 해결된다. * 대체적으로 한자 자형이 정확하지만, 가끔 각 나라의 표준자형과 다른 한자가 표시되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표준자형을 완벽히 표시하지는 못하며, 한자 교육용으로 쓰기에도 부적절하다.[* 애초에 본고딕은 일부 유니코드 한자만 지원하기 때문에, 미지원하는 나머지 한자는 어차피 다른 글꼴을 써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형이 설사 정확하더라도 한자 교육용으로 쓰기에는 좋지 않기는 하다.] 한국식 한자만 해도 [[潤]], [[續]], [[讀]] 같은 한자의 자형이 표준자형과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