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합기 (문단 편집) ==== [[삼성전자]] ==== 1980~1990년대 초에 HP와 합작으로 프린터 사업을 했던 삼성전자는[* 당시 만화가 [[이현세]]를 모델로 기용한 CF가 인상적이었다. 목소리는 성우 [[한상덕]]이 더빙했는데, 당시에는 [[후시녹음]]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광고모델이 한국인이라도 전문 성우가 더빙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으로 최진실의 유명한 광고 대사였던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도 실은 성우 [[권희덕]]이 더빙한 것이다.] HP가 현지법인으로 전환한 이후 잠시 렉스마크의 OEM 제품을 '마이젯'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판매하면서 복합기를 출시하게 된다. 복합기의 경우 '마이젯 콤보'라는 브랜드로 불렸으며, 초기 모델인 SCX-1000은 당시 스마트미디어 카드에 주력했던 삼성답게 스마트미디어 카드 슬롯이 장착되었다. 그러다가 2003년 SCX-1020을 마지막으로 렉스마크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이후 다시 HP와 손잡고 HP OEM 방식으로 전환한 이후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잉크젯 프린터]] 및 잉크젯 복합기 이외에도 [[레이저 프린터]] 및 레이저 복합기 역시 제조하고 있는 업체들 중 하나이다. 해당 제품군은 [[캐논(기업)|캐논]]의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휴렛팩커드|HP]]의 동종 제품군과는 별도로 개발된 것이다. 원래부터 레이저 프린터에 손을 대고 있었고 [[2000년대]] 후반의 컬러 [[레이저 프린터]] 붐 당시 이에 성공적으로 대응하면서 시장에 안착한 이후 레이저 복합기 역시 제조하게 되었는데, 주로 가정 및 소규모 사무실용 레이저 복합기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HP 제품의 OEM인 잉크젯 복합기보다는 오히려 스스로가 별도로 개발한 레이저 복합기에 보다 비중을 두고 있었으며, 이렇게 레이저 복합기에 비중을 두었다는 점에서 같은 국내 회사인 [[LG전자]]와는 다소 다른 행보를 보였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2016년]] 9월 12일에 사업부를 [[휴렛팩커드|HP]]에 매각하면서 [[프린터]] 사업을 정리하는 수순에 들어갔다. 이와 더불어 [[한국]]에서는 그동안 HP 브랜드로 판매되었던 HP 제품 중 [[잉크젯 프린터]] 및 잉크젯 복합기가 사업부 매각 이후부터는 HP 브랜드 대신 삼성 브랜드로 판매된다고 한다.(분명 사업부가 HP로 매각되었는데, 오히려 HP 제품이 HP 브랜드 대신 삼성 브랜드로 판매된다는 게 뭔가 좀 이상하다?)[* HP가 판단하기로는 한국에서는 [[르노삼성자동차|HP보다 삼성이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었다]]고 한다. 사실 이런 사례는 흔하다. [[아타리]]를 인수한 인포그램이 자사의 사명이 피인수된 아타리의 사명보다 인지도가 떨어져서 회사명을 아타리로 바꾸거나, 샤니의 모기업 [[SPC그룹]]이 삽립제과를 인수한 뒤 샤니를 없애고 [[SPC삼립]]으로 바꾸었던 적도 있다.] 삼성 프린터 사업 인수 이후 HP의 보급형 레이저 프린터 및 A3 레이저 복합기는 과거 삼성 제품에서 이어지며, [[캐논(기업)|캐논]] 기반 레이저 프린터 및 복합기는 과거에 HP가 강점을 가지고 있었던 중급형 레이저 프린터에서 계속 유지되고 있다. 상기된 이유로 2016년 9월 이후에 출시된 HP 잉크젯 프린터가 국내 인터넷 상에서 버젓이 팔리고 있다면 한가지 알아둬야 할 부분이 있다. 해당 일자 이후에 인터넷에서 팔리고 있는 HP 잉크젯 프린터는 99% 확률로 '''해외모델'''이다. 따라서 이 모델들은 '''국내 HP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가 불가능하다!!!''' 판매처에서도 이 점을 확실히 공지하고 있으며, 구매전 이를 필히 확인하도록 하자. 당연히 국내 판매되는 HP잉크와도 '''호환이 안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