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학일기 (문단 편집) === EP.1 조별과제 === ||<-2> [[복학일기|[[파일:복학일기로고조정.png|height=30]]]] '''조별과제'''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gTrSZsyFpYM,width=100%)]}}} || || '''업로드 일자''' ||2021년 5월 30일 || || '''회차''' ||'''1화''' || || '''표지 주연''' ||[[이주오]] || 동진대학교 강의실. 교수는 '[[트롤리 딜레마]]'를[* 이 이론은 나중에 등장하는 이도연이 선로 위 1명, 정민식, 서나영, 김재식, 현정이 4명이라는 위치에 있었다는 떡밥이었다.][* 원작에서는 선로에 1명과 5명이 묶여있다고 하지만 여기에선 선로에 1명과 4명이 묶여있다고 한다.] 설명하고 있지만[* 이때 철로에 누워있는 사람은 [[김기관(일기 시리즈)|김기관]]이고, 기차는 [[토마스(토마스와 친구들)|토마스]]이다. 그리고 선로 전환기를 잡고 있는 사람은 [[강태현]]이다. 이 때문에 김기관을 혐오하는 다수 여론은 댓글에서 선로를 바꿔서 모든 김기관들을 다 몰살시키면 되지 않냐고 한다.] 주인공 [[이주오]]는 매우 지루한 얼굴로 듣고있었다. 교수는 레포트를 써서 분석해오라는 말을 끝으로 강의를 끝냈다. 이주오는 땜빵으로 신청한 교양수업인데 매주마다 과제가 있다고 툴툴거렸다. 하지만 조별과제 하는 수업이 없어서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다며 위안을 삼았다. 이어 오늘은 도서관에서 토익만 끝내놓고 집에 가서 잠이나 자야겠다고 생각하고는 도서관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에도 이주오는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도서관에 갇혀있었다. 그 이유는 도서관 밖을 나돌아다니는 좀비들 때문. 전날 오후, 이주오는 [[LC]] 공부를 하고 있다가 의문의 비명소리를 듣고 황급히 밖으로 달려나왔다. 그때 밖은 이미 좀비들 때문에 아수라장이 된 상태였다. 다행히 중간고사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 도서관에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고 이주오는 자신처럼 도서관을 빠져나가지 못한 다른 학우들을 불러모았다. 이렇게 총 6명이서[* 병영일기 시즌1 때와 같은 구조다.] 모였지만 [[캠퍼스 커플]]인듯한 [[서나영]]과 [[김재식(일기 시리즈)|김재식]]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주오도 더 이상 따지지 않았고 어쩌면 누군가[* 나중에 병영일기 주역들이 구하러 올거라는 추측이 있었다.] 자기들을 구하러 올지도 모르니 기운 차리라는 말만 했다. 그러자 [[정민식]]은 전화도 안 터지는데 우리들이 여기 있는지 어떻게 알고 구해오냐고 찬물을 끼얹었다. 서나영의 제안으로 모두가 통성명을 한다. 서나영과 김재식은 영문과 2학년, 그 앞에 조용히 머리를 숙이고 있던 여학생은 기계공학과 3학년 [[이도연(일기 시리즈)|이도연]]이었다. 이주오는 경영학과 4학년이었고 정민식은 학년과 전공이 밝혀지지 않았다. 통성명이 끝나자 서나영은 대뜸 이주오가 조장을 하면 되겠다고 한다. 이주오는 리더십 좋은 사람을 뽑아야 하지 않겠냐고 해도 김재식이 여기 있는 사람들 다 모은것도 이주오인만큼 리더십은 충분하다고 했다. 이대로면 독박을 쓸지도 모르겠다고 직감한 [[이주오]]는 이제까지 한 마디도 하지 않은 한 여학생을 발견하고는 이 학생이 조장을 하고싶을 수도 있지 않냐며 화제를 돌렸다. 그러나 그 여학생은 중국인이었고 결국 리더를 맡게 된 이주오의 쌍욕과 함께 에피소드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