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학왕/논란 (문단 편집) ==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희화화 논란 == [[http://naver.me/Gf6sRJN6|46화]]에서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패러디 바락 우바마가 저출산 문제 회복을 위해 출산율 1위 [[기안대]]를 조사하려고 재등장하였다.[* 근데 사실 출산율 얘기도 말이 안되는게, 선진국이 다 출산율 문제로 고민 중이라니까 기안이 미국도 그런갑다 하고 막 지른 모양이지만 미국은 출산율이 전혀 낮지 않다. 합계 출산율 1.8정도로 2.1에는 못 미치지만 선진국 중에선 굉장히 높은 수준이다. 교육 방임주의인 미국에서 출산율이 낮을 이유도 없고 하류층의 출산율이 높은데다 전 세계에서 몰려오는 이민자들도 넘쳐나기 때문이다. 미국에는 당장 [[멕시코]] 국경에 이민자들이 줄을 섰고, [[히스패닉]]의 출산율이 높다. 미국 인구는 얼마 안 되는 기간 동안 2억 명에서 3억 명으로 크개 증가했는데 그 주범이 히스패닉을 비롯한 불법 이민자들이다. 들어오기도 많이 들어왔지만 그들의 출산율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민자들과 히스패닉 계층이 높은거지 백인들같은 경우는 낮아서 문제가 되고 있는건 사실이다. 유럽계 미국인이 인구 중 가장 큰 비율과 경제력을 차지하는 계층인데도 초고령화에다 2016년부터는 인구 감소까지 겪고 있으니 미국 전체 기준으로는 과장 좀 보태면 머릿수만 늘어난다는 느낌.] 해당 에피소드에서 버락 오바마의 모습이 희화화되었는데, 이를테면 자기보다 TV쇼에 관심이 있는 [[봉지은]]을 보며 자기한테 관심을 안 준다고 독백을 한다든지, 기안대생들에게 미 국방예산으로 술을 쏜다든지 하는 식이다. 가장 논란을 일으킨 장면은 숙취에 시달리며 [[http://me2.do/GcMKVK9p|'''잠에서 깬 후 [[봉지은]]을 보고 얼굴을 붉히는 장면이다.''']] ~~관심병, 횡령죄, 죄는 아니지만 간통의 트리플 크라운 달성~~ 복학왕의 바락 우바마도 미쉘 우바마와 결혼한 유부남이다. 해당 장면은 이후 편집되었다. 물론 정치인을 희화화하거나 풍자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는 정치인의 잘못된 행동이나 잘못한 정치를 풍자하기 위해 하는 것이고, 최소한 풍자의 대상이 되는 인물의 행적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되는 일을 가지고 하는 것이다. 오바마가 국방예산 관련 비리를 저지른 적도 없는데 술을 산 장면을 넣었다든가 20대 여대생을 보고 얼굴을 붉힌 장면([[불륜]])을 넣은것은 [[버락 오바마]]와 어떠한 상관도 없는 일을 가지고 희화화한 것이므로 풍자라고 보기 어렵다.[* [[빌 클린턴|불륜으로 유명한 미국의 모 대통령]]이 대상이었다면 좀 수위 높은 코미디로 넘어갈 수 있었을 것이다.] 말하자면 이 경우는 풍자가 아니라 그저 개그를 위해 [[미국]] 대통령을 희화화한 것이다. 사실 전부터 딱히 주제 의식도 없이 병맛으로 가고는 있었지만([[자위행위]]나, [[임신]] 등) 이번에는 한 나라의 대통령을 우스꽝스럽게 그린 거야 그렇다고 쳐도 멀쩡히 가정이 있는 50대 남자가 새파란 20대 여대생에게 반한 것처럼 그려놓아 논란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별점도 3점대 가깝게 떨어졌고 이 부분은 뒤늦게 삭제되었다. [[봉지은]]에게 반한 듯한 장면이 삭제된 이후로는 댓글란에 비난 여론이 급격히 줄어 들고 옹호 의견이 다수 의견이 되었다. 다른 장면이야 그저 개그로 웃어 넘길 수 있다고 쳐도 그 장면이 결정적으로 독자들의 심기를 건드렸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순전히 개그만을 위해 정치인을 망가뜨린 경우는 [[미국]] 본토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경우이기는 하다. [[버락 오바마]]와 닮은 배우가 나오는 [[포르노]]도 있고 인류학살계획에 참여했다가 머리가 폭발하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도 있다. 킹스맨은 [[영국]]과 [[미국]]의 합작 영화다. 법적으로 따지면 일단 1988년에 [[한국]]은 내국에 대한 국가원수모독죄를 폐지했고 외국 국장[* 외국 [[국기]] 등을 불태우면 범죄다.]과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 국가원수모독죄 등은 남겨 놓았다. 연재 당시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체류했던 건 아니므로 성립이 되지 않는다. 애초에 이 만화는 가상임을 분명히 적시하고 작품의 흐름상 이런 미친 전개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이게 모욕죄로 성립이 될지도 불명이다. 만약에 정말 이걸 모욕죄로 본다면 해외토픽이 될 가능성이 높다. [[산케이신문]]의 사례를 생각해보자. 만약 오바마가 체류 중이었고 모욕죄가 성립했다면 외교에 관한 범죄가 된다. 그러나 <복학왕>의 내용이 모욕죄가 성립하려면 추상적 경멸의 표현인 모욕이 있어야 하는데 이에 해당하기는 애매하다.[* 그리고 고작 이 정도 패러디로 오바마의 외적 명예인 오바마에 대한 사회적 평가가 저하되었다 보기도 힘들기 때문에 모욕죄가 성립하기는 더더욱 어렵다.] 더군다나 미국에는 모욕죄가 없고 한국에서 모욕죄는 친고죄이므로 소추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선 [[버락 오바마]] 본인이 한국에서 고소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오바마가 이 사실을 인지할 리도 없고 [[공인]]에 대한 [[표현의 자유]]를 매우 중시하는 [[미국 문화]]의 특성상[* [[허슬러]]와 [[래리 플린트]]를 참고하면 좋다.][* 공인에 대한 표현이 관대한 것은 공적인 관심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함이고정치인에 대한 자유로운 비판을 하기 위함이지 그저 가지고 놀기 위해서는 아니긴 하다.] 알게 된다고 해도 오바마가 나설 일은 없을 것이다. 자세한 것은 [[모욕죄]] 문서를 참고. [[http://naver.me/Gf6sRJN6|48화]]에서는 우바마가 뜬금없이 기안대 [[MT]]를 따라가더니 [[말뚝박기]]에서 [[이지스 시스템|이지스]] 꼬리뼈 찍기를 선보인다. 그리고 [[우기명]]에게 기안대 지원 원서를 받는다. ~~기명아 네가 또 1명의 인생을 망쳤어~~ ~~[[봉지은]], 윤미미에 이어 벌써 3번째다.~~ ~~이쯤 되면 우기명이 혹시 기안대 총장님의 숨겨진 자식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괴짜가족]]하고의 비교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어쨌든 이 에피소드 별점은 까임을 듬뿍 받아 정말 낮은데, 위의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남의 나라 정치인을 희화화하거나 모욕한 것을 떠나 정말 '''뜬금없는 전개'''를 보여줬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늑대인간까지는 아니더라도 개연성이 떨어진다. [[출산율]] 조사하러 온 대통령이 정말 개연성 없이 한국 대학생 술문화나 엠티 문화에 너무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출산율은 맥거핀이고. 우리가 갑자기 [[유럽]]이나 [[남아메리카]]로 떨어져 살게 되면 아무리 그쪽에 대해 안다 해도 가치관까지 바꿔가며 하루아침에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차라리 기안대로 온 교환학생을 주인공으로 하는 것이 훨씬 더 설득력있고 자연스러웠을 것이다. 한발 더 나아가 12월 7일자 웹툰에서는 [[버락 오바마|바락 우바마]]로도 모자라 [[도널드 트럼프|도날도 토람푸]]까지 우기명의 자취방에 끌어들이는 '''더 뜬금없는 전개'''를 보여줬다. 도널드 트럼프가 차기 대통령 당선인이긴 하지만 아직 대통령이 된 건 아니어서 그런지 오바마 대통령 첫 등장때 보다는 별점이 높은 편이지만 그래도 게시 초기에는 별점이 낮긴 낮았다. 미국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느니 뭐니 해도, 보는 사람은 한국인이 대부분일거고 기분나빠하여 비판하는게 비정상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재미도 없이 어그로만 끄는 작품을 만들었으면 당연히 비판받아야한다. 심하게 뜬금없는 전개를 보여준 주제에 재미는 전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이다. 재미라도 있었으면 실드 칠 수 있었겠으나, 그 조차 없었으니 비판받는건 당연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