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학왕/논란 (문단 편집) === 옹호론 === [[파일:3423342234.jpg]] 보노보노의 한장면 배에 조개를 올리는 해달의 모습 [[파일:2125623C5947522708.png]] 배에 조개를 올려놓고 깨먹는 해달의 모습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20대 여성 청년 취업층에 대한 잘못된 풍자라는 비판에 대해: 예전부터 직장인 캐릭터들 중 능력은 없으면서 처세술로 살아남는 사람들은 어디서든 계속 나왔고, 봉지은처럼 업무능력과 관계없는 [[낙하산 인사|외모 및 여타 사회자본으로 취업이 된 사례는 많이 존재한다.]] 모든 여성 취업층을 봉지은이라는 캐릭터로 정체화 시킨 게 아닌데다 봉지은의 해당 행위를 미화한 묘사는 없기에, 그저 능력이 없는 청년을 비판하는 것이라는 의견이다. 이 경우에는 지방대 출신이 사회에서 받은 불이익 빛 기피로 인해 이러한 방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복학왕은 존재의 가치가 없는 지방대를 풍자하는 웹툰이며, 나쁜 남성 인간군상도 여성보다 많으면 많았지, 절대 적은 수준이 아니었다. 지방대생을 비하하거나 편견을 조장한다는 말은 나올 수 있지만 이는 성별과는 관련이 없는 이야기다. 2. 잘못된 여성관이라는 비판에 대해: 봉지은과 같은 캐릭터가 20대 여성 그리고 여성 전체를 대표한다고 언급한 적이 없다. 여성 중에 그러한 캐릭터가 있을 수도 있다고 가상 이야기 속에나 언급했을 뿐이다.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에게 맘충이라고 한 남성 캐릭터가 있다고 해서 한국 남성이 모두 유자녀 여성에 대해 맘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과 마찬가지의 이야기다. '''캐릭터에 과잉대표시켜서 쉽게 비판하는 허수아비 찌르기의 오류에 해당된다. ''' 3. 처세술과 애교는 전혀 다르다는 비판에 대해: 애교의 정의를 극히 좁혀서 소위 아이돌 개인기로 시키는 것 정도로 이해했을 때는 주제가 다소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본 작품의 애교는 자신에게 불리한 사항을(=능력, 과업에 대한 실제 수행여부) 회피하고 자신이 언급하고자 하는 사항만을(=자신의 강점) 집중시키고자 하는 능력이다. '''충분한 사회적 기술이고 남녀노소를 떠나서 자주 사용하는 기술이다.''' 4. '조개'와 '잤어요'의 의미 해석 비판에 대해: '조개'란 단어를 여성의 성기에 대한 은어로 사용해왔던 건 맞다. 그러나 은어의 정의를 보면 폐쇄집단 구성원간에 은밀하게 사용되는 단어이다. 네이버 웹툰이라는 개방형 플렛폼에서 기안84라는 유명작가가 익명성을 담보한 대중에 대해 '조개'를 은어의 의미로 사용했다고 상상 혹은 해석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다. 그리고 비판측 입장에서 '잤어요'에 대해서 이렇게 해석할 여지가 있다고 해서 그 해석이 맞다고 간주하기는 힘들다. 또한, 성상납을 은유했다고 해도 그게 대체 무슨 문제냐는 의견도 있다. 복학왕이 전체 이용가도 아닌데다 성상납을 은유했다고 한들 여성혐오라기보다는 사회비판의 색이 크기에 이러한 비판은 너무 지나치게 과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 의견에서는 어떤 웹툰에서도 사회규범에 어긋나는 인물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2번에서와 같이 그 어긋난 사람이 한 성별을 대표한다고 본다는 것은 한 인물을 인물로만 바라보지 못하는 과몰입의 잘못된 예라고 받아들여진다. 그리고, 그 논리로 성상납한 여성 인물을 나타낸 것이 여혐이면 그것을 받아들인 남성의 인물을 나타낸 것 또한 남혐이라고 생각된다. 사실 여초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보면 기본적으로 성상납, 즉 성매매에 종사한 여성을 범죄자로 바라보지 않고 무조건적인 피해자라고 보는 여론이 압도적이고 성매매종사자=강간피해자라고 생각하는 비상식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