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정역 (문단 편집) === 좁은 출입구 문제 === [[http://news.jtbc.joins.com/html/671/NB11524671.html|[밀착카메라] 계단 없는 지하철역출근길 '고통' (JTBC)]] 역 출입구가 상당히 좁다. 특히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는 한 줄짜리라 출근시간만 되면 줄이 길게 늘어선다. 에스컬레이터는 걷거나 뛰면 안되기 때문에 걸어 내려가는 계단에 비해 사람이 밀릴 수 밖에 없다. 본래 복정역이 들어서던 1990년대 중반에는 주변이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었다.[* 사실 지금도 다른 지역에 비하면 허허벌판이긴 하다.] 애초에 역이 생긴것도 8호선과 분당선의 환승이 주 목적이었지 주변 수요 때문이 아니었다. [[위례신도시]]는 물론이고 세곡동 보금자리주택단지도 없었고, [[가든파이브]]도 없었다. 현재의 위례신도시 자리에는 "남성대"라는 이름으로 각종 군부대가 주둔하던[* [[육군종합행정학교]], [[육군특수전사령부]], [[학생군사학교]], [[국군체육부대]], 미군 예하대 등이 주둔하고 있었고 군 골프장이나 군인아파트 등 군 관련 시설들이 들어와 있던 일종의 군사 기지였는데, 이들을 통틀어 종행교의 별칭이었던 '남성대'라고 부르기도 했다.] 군사지역이었다 보니 전혀 도시가 형성될 곳이 아니었다. 따라서 복정역의 수요는 2번 출구쪽에 위치한 원룸 및 빌라촌과 소규모 상업 건물이 전부였다. 거기다 2번 출구쪽에는 환승 주차장도 있기 때문에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2004년에 계단을 철거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다. 그런데 불과 1년 후인 2005년에 위례신도시 계획이 떠 버렸다. 그리고 2014년 위례신도시 입주가 시작되고 2번 출구쪽에 버스 환승센터까지 생기면서 가뜩이나 좁아 터진 출구가 미어터지는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따라서 출구 확장이 시급하지만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D51&newsid=02335366612551176&DCD=A00405&OutLnkChk=Y|복정역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오면 확장공사를 하겠다는 입장이라 이 현상은 지속될 예정이다. 똑같은 현상이 [[장지역]]에서도 일어날 뻔 했는데, 그나마 장지역은 사정이 낫다. 건설 중에도 문정건영아파트가 있었고, 가든파이브를 지으면서 가든파이브로 연결되는 출구를 추가로 만들었기에 복정역과 달리 늘어나는 수요를 잘 감당하고 있다. 다만 이후 복정역에 2023년 11월에 2번 출구 옆에 1-1번 출구가 추가로 신설되었으며, 현재는 2번 출구를 이용하는 수요가 분산되어 전보다는 혼잡도가 나아진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