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장뼈 (문단 편집) == 중요성 == 앞쪽에서 가슴우리를 형성하는 탓에 물리적인 충격으로부터 가슴 안쪽칸의 장기들, 특히 생명과 직결되는 [[심장]]이나 [[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 [[파일:복장뼈척추비교.jpg|width=100%]] || [[파일:복장뼈척추비교사진.jpg|width=100%]] || 또한, 앞선 구조 문단에서도 많이 나온 말이지만, 복장뼈는 가슴 앞쪽에 존재하는 뼈이므로 촉진을 할 때 위치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가 많다. 특히 목아래패임과 복장뼈각, 칼돌기 같은 복장뼈의 구조물들은 표면해부학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며, 앞에서 나온 주변 구조물 중 하나인 위대정맥은 임상적으로 여러 가지 탐색 도구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위대정맥의 위치를 복장뼈 기준으로 알아내는 것은 임상적으로 중요하다. [[심폐소생술]]의 가슴 압박 시에도 복장뼈를 기준으로 삼는다. 한편, 심호흡 시에 움직여서 가슴우리의 부피를 확보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정상적으로, 무의식적으로 하는 호흡에서의 흡기[* 숨을 들이쉼.] 때는 [[가로막]]만이 아래로 움직여서 가슴 안 공간의 위아래 높이를 늘리고, 결과적으로 가슴 안 부피를 늘린다. 그러나 심호흡할 때의 흡기에는 갈비뼈가 들어 올려지고 그 결과 갈비연골로 연결된 복장뼈 역시 위로 올라가 앞뒤 폭을 증가시킨다. 또한 추가적으로 [[목빗근]](sternocleidomastoid m.)에 의해 빗장뼈와 복장뼈가 들어올려지기도 한다. 이런 복장뼈의 움직임은 일반 호흡보다 추가적으로 가슴 안 부피를 늘려야 하는 심호흡 시에 도움을 준다. 만약 부러졌을 경우, 바로 119를 부르고 대학병원으로 가서 수술을 해야 한다. 복장뼈는 [[늑골]]과 다르게 몸에 정중앙에 있어 [[골절]]됐을 경우 [[심장]]이나 [[폐]]에 손상을 줄 수 있다.특히 폐쇄골절이 아닌 '''분쇄골절[* 말 그대로 뼈가 분쇄돼서 산산조각 나는 골절]일 경우, 뼈 조각이 중요 장기에 흩뿌려져 점막을 긁기 때문에 재빨리 수술을 받지 않는다면 고통스럽게 사망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