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이강 (문단 편집) == 상세 == 대학사 복대인의 장남이자 황제의 어전시위. 문무가 모두 출중하고 준수한 외모에 좋은 가문의 장남, 친구와의 우정을 목숨보다 귀히 여기는 의리 있는 성격까지 부족할 것이 없는 [[엄친아]]. 집안 자체도 대대로 충신 가문이지만 본인 역시 출중한 인재이기 때문에 황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존재이다. 황제의 아들인 [[영기(황제의 딸)|영기]]와도 사이가 좋다. 그런 그의 인생이 급변한 건 [[자미(황제의 딸)|자미]]를 만나고서부터였다. 길가에 쓰러지면서도 자신의 상황을 호소하는 자미를 자신의 집에 데리고 가 자초지종을 듣고 그녀를 돕는다. 돕는 과정에서 자미를 깊이 사랑하게 되고 끝없는 고난을 겪으면서도 자미에 대한 끝없는 순애보를 보여준다. 작중에서 가장 여자가 많이 꼬이는 인물. --황제 제외하고-- 구작 1부에서는 새아공주, 2부에서는 청아, 3부에서는 미얀마의 모사공주가 이강을 흠모해 많은 파란을 일으킨다. 더불어 자미의 몸종인 금쇄까지도 이강을 흠모하고 있다. 새아공주는 동생 이태가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대 이강 대신 결혼하게 되고 청아는 다 죽어가는 자미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이는 이강을 보고 포기한다. 모사공주 때문에 이강이 미얀마에 포로로 잡혀가고 온갖 고문을 당하고 백면에 중독되기까지 하는 등 제일 고생했는데 [[자미(황제의 딸)|자미]]와 [[제비(황제의 딸)|제비]], [[영기(황제의 딸)|오왕자]]가 목숨을 걸고 이강을 구하러 오자 결국 모사공주도 포기한다. 금쇄의 경우는 자미가 1부에서 황제 대신 자객의 칼을 맞게 되자 칼을 뽑기 전 자기가 죽게 되면 금쇄를 대신 거둬달라고 부탁한 것이 화근이 되어서 2부에서 이들의 관계는 꼬이고 또 꼬이게 된다. 결국 금쇄는 2부에서 유청과 눈이 맞아 시집을 가면서 회빈루의 안주인이 되고 플래그 분쇄. 극중 가장 이상적인 남성상으로 설정된 탓인지 오히려 천자의 아들인 오왕자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지적 매력을 보이고 있지만, 가끔은 정도가 지나쳐서 느끼한 말들을 서슴없이 내뱉어서 시청자들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한다(...) [* 다만 여기에는 아래의 루머와 관련해 역시 안 좋은 소문이 있다. 특히 구작 2부에서 오왕자의 찌질함이 정말 극에 달하는데, 주걸의 입김이 작용해서 그렇게 된 것이며 이 때문에 주걸과 소유붕이 큰 소리 내며 싸웠다는 썰도 있다. 이 썰에 따르면 드라마가 대륙에서 제작된 탓에 소유붕에 대한 일종의 텃세 + 주걸의 성격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당시 소유붕은 소 4대천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지도가 높았던 걸 생각하면 구작 2부는 확실히 팬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을 정도로 찌질한 역할이었다.] 평소에는 주연 4인방 중에서는 가장 냉철한 사고를 하는 인물이며 실질적인 리더이지만, 자미와 관련된 문제라면 불같이 반응하며, 구작 2부에서 제비가 실수로 눈 먼 자미를 잃어버리고 나서는 [[정줄놓]] 상태로 폭주해버린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사실 처음부터 이강이 말한 대로 하면 잘 풀릴 수도 있을 일을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다 일이 꼬이기 때문에 자주 이강이 버럭하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