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어계획 (문단 편집) == 기타 == [[타이토]]의 창업자인 소련(정확히는 우크라이나)계 [[유대인]]인 미하일 코건이 일본에서 사업을 전개하게 된 인연은 그가 하얼빈에 있다가 이 계획의 입안자중 하나인 야스에 대좌와 만나게 된 것에서 연원하고 있다. 왜 뜬금없는 타이토냐고 하겠지만 이 회사가 비디오 게임 시대 이전 원래는 코건이 일본에서 세운 무역상 회사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냉전 시대에 [[사우디아라비아]]의 무기상이었던 [[아드난 카쇼기]]와 쌍벽을 이루는 전설적인 국제브로커였던 [[사울 아이젠버그]](shaul eisenberg) 또한 소년 시절 독일에서 탈출하여 상하이를 거쳐 1941년, 도쿄로 이주하게 된 배경에 복어계획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아이젠버그는 한국의 경제발전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물인데 [[월성 원자력 본부]]의 캔두(CANDU)원자로를 비롯해 6,70년대 한국 정부의 차관, 각종 설비도입을 이 사람이 중개하였고 월남에 억류되어 있던 [[이대용]] 주월공사 구출에도 영향력을 행사하여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하였다. 물론 [[유대인]]이기에 유대자본음모론을 다룬 일본 서적에서 그 역시 사악하게 서술되어 있다.[[http://www.deculture.co.kr/archives/1328|#]] 이스라엘이 만주에 세워지거나 만주에 유대인 자치구역이 하나 더 생길 뻔한 이야기이며,[* 실제로 중국은 구 닝샤성 일대를 후이족들의 자치지역으로 설정했고, 현재까지도 남아있다.] 연해주와 하바로프스크 등 러시아령 만주(외만주)에도 유대인들이 거주한데다, 하바로프스크와 [[아무르 주]] 사이의 [[유대인 자치주]]도 있는 등 여러모로 유대인들이 만주 지역과 관계가 일부 있다보니 한국에서도 흥미로운 대상인 듯 하다.[* 한국의 극우 중 친이스라엘 성향과 극단적 기독교 근본주의 성향의 극우, 환빠들도 이 사례를 언급하는 경우도 있으며 더 심하게는 유대인과 한민족은 동족이었다는 사이비 주장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