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수전공 (문단 편집) === 졸업 요건 충족의 어려움 === * 우선 복수전공 이수규정은 주전공 이수규정과 거의 같다. 다만, 학교에 따라서 1전공 필수 이수학점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주전공 39학점에 복수전공 39학점이라던가 기본적으로 제1전공 54학점 이상+타전공 = 69학점이지만, 복수전공을 하면 42학점 x 2로 줄어드는 [[계명대학교]]가 대표적인 예다. [[https://newcms.kmu.ac.kr/publichealth/22015/subview.do|계명대]]] * 그리고 복수전공을 신청했다고 해서 [[등록금]]을 더 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4년 안에 2개의 전공을 이수한다는 것이 1개의 전공을 이수할 때보다 더 빡빡하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른바 상대적으로 공부하기 쉽거나, 여유롭게 학점을 따기 쉬운 [[교양과목]]을 들으면서 졸업학점을 채울 욕심은 접어야한다. 다른 친구들이 교양 들으면서 여유롭게 지내는 동안 복수전공생들은 전공만 들어야 한다. 아마 시간표가 대부분 전공(주전공&복수전공)만으로 꽉 채워질 것이다. 다만, 전필이 적다면 엄청 어려운 전공과목을 피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주전공과 복수전공의 시간표가 겹치면 필수교양을 미루거나 계절학기, 5학년을 다녀야 한다. * 복수전공 학과에서 복수전공생에게도 가차없이 졸업[[논문]]이나 졸업[[시험]], 졸업작품 등을 동등하게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 심사기준은 주전공 학생에 비해 다소 너그러울 수는 있지만 이것도 케바케라서 복수전공생도 주전공생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복수전공을 결국 포기하거나 아예 [[부전공]]으로 내리는 경우도 있다. 부전공으로 내리게 되면 복수전공 때보다 더 적은 학점만 들어도 되고, 졸업논문 등도 제출하지 않아도 되거나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전공으로 내리게 되면 주전공의 학점이 다시 늘어나는데다가 복수전공 학위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그냥 원해서 하는 경우 외에는 복수전공 학위증이 필요해서 하는 경우일텐데 못 받게 되면 의미가 없어진다.] 잘 선택을 해야한다. 단, 졸업인증(토익, 봉사활동, 자격증 등)은 주전공 것만 채우면 된다.[* 물론 이것도 학교와 학과에 따라 복수전공생에게도 얄짤없이 졸업인증을 요구할 수도 있다.] ---- * 복수전공은 늦어도 3학년 1학기 정도에는 신청해야한다. 학교/학과마다 규정이 다르기는 하지만 3학년 2학기부터 복수전공을 시작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8학기로는 졸업을 못 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4학년 1학기에 복수전공을 신청한다면? 100% [[연차초과자]]가 된다. 때문에 4학년생은 복전을 막아두는 학교도 많지만 한 학기 더 다니려면 그냥 다니라는 식으로 허용하는 학교도 많다. 하지만 3학년 1학기에 복수전공을 제때 신청해도, 운이 너무 없어서 주전공과 복수전공 학과의 전공과목들이 모조리 [[시간표]]가 겹쳐버리는 안타까운 일도 종종 발생한다. 이럴 경우에 강제로 [[초과학기]]를 하거나, 복수전공을 포기하는 사례도 있다. 매우 드물게 [[연차초과자]]가 되어 초과학기를 들으면서 [[대학 5학년]]에 복수전공 신청이 가능한 [[대인배]]스러운 대학들도 있지만 재학연한에 걸리기 쉽다는 것이 악조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