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수전공 (문단 편집) === 복수전공 신청 / 수강신청의 어려움 === * 기본적으로 학점 순으로 인원 제한을 걸어둔다. 매 학기마다 신청 기회가 1회씩 주어지지만, 복수전공을 늦게 신청하게 되면 그에 비례해서 졸업도 늦어진다. 더군다나 인기 학과의 경우에는 기본신청기간에 원전공/복수전공생만 수강신청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더더욱 늦어진다. * 그러므로 사실상 무난하게 졸업하려면 2학년 1학기 정도에 신청해서 한 번에 복수전공 신청이 통과되는 것이 이상적이다. 하지만 앞서 말한 대로 인기 전공은 학점 제한이 높기 때문에 1학년 때 학점 관리를 안 하고 대충 시간을 보냈다면 복수전공 신청을 할 수 없게 된다. * 상경계열 [[경영학과]]/[[경제학과]][* 경제학과는 수학이 어렵다는 생각때문에 경영 복전생이 경제 복전생보다 조금 많은 편이다.], 공학계열 [[컴퓨터공학과]][* [[4차 산업혁명]] 열풍 속에 문이과 가리지 않고 선호도가 높은 전공, 다만 단순히 [[코더|코딩 배워야지]] 정도의 마음가짐으로 컴공을 복전했다간 학점에 대형사고가 날 것이다. 더불어 4차산업 소양을 위해 컴공 문을 두들긴다면 그 학교 컴공의 커리어를 잘 살펴볼 것. 애초에 대부분 학교 컴공은 머신러닝이나 빅데이터 쪽은 입문수준으로만 가볍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엄밀히 따지자면 빅데이터나 머신러닝, 정보보안쪽은 컴공과 다른 별도의 학과가 있거나 연계/융합전공으로 만들어둔 학교가 많다. 주력은 당연히 CPP/자바. 컴공을 복수전공할거라면 미리 자기 학교의 컴공의 교육과정이나 비슷한 학과 또는 연계/융합전공의 교육과정을 확인해보고 신청하도록 할 것.], 산업공학과[* 상경계에서 복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이유는 공과대학 학과 중 상경계 과목과 배우는 과목이 많이 인접하기 때문에 그렇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인문/자연계열 (응용)통계학과[* 자연대 소속이라면 거의 [[수학과]]에 가까워서 선호도가 아주 높지는 않은 경우가 많으나, 인문계열 소속이거나 앞에 응용이 붙는다면 그 학점컷은 상경계열에게도 비빌 수 있는 수준이 된다.] 등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학과는 별도의 커트라인을 마련해서 복수전공 신청에 제한을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물론 그 커트라인이란 [[평점|학점]]을 의미하며, 학점관리에 소홀했다면 그런 커트라인 높은 학과들에 복수전공을 신청하는 건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 심지어 [[경영학과]]의 경우 커트라인이 4.2/4.5를 넘어가는 무시무시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입학 성적이 모자라서 상경계를 못 들어간 비상경 학생들이 이를 갈고 학점을 만들어서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물론 [[전문직]] 자격증 부여 학과, 계약학과 등을 제외하면 전부 다 자유! 라면서 아무 제한 없이 다 복전 받아주는 학교도 있다.[* 서강대, 성균관대, 덕성여대가 그렇다. 문제는 이런경우 수강신청 때 헬게이트가 터진다. 그래서 몇몇 인기과목은 타학과생 전공으로 개설하는 경우도 있다.] ---- * 복수전공을 신청해서 됐으면 이제 수강신청을 해야하는데, 복수전공을 선택한 학생들은 수강신청 스트레스가 더 심하다. 아무리 단일전공만 이수하면 최소 60, 최대 80+라지만 전공끼리는 거의 안겹치는데다, 주전공만 신청하고 교양을 고르면 그만인 학생들과는 다르게, 40~50학점 x2 를 해야하고 겹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 특히나 학교에 따라서 2전공 인정이 졸업시 인정되는 경우 타전공으로 신청하게되는데, 타전공 신청시 수강여석은 매우 적은 편이기에 매 학기마다 수강여석 늘려달라고 교수에게 메일을 돌리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