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수전공 (문단 편집) === 인문학계열 === * [[인문대학]]([[문과대학]]) 등이 속해 있다. * 일반적으로 [[취업]]이 목표인 대학에서 타 단과대 학생이 인문대학의 학과를 복수전공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인문대학의 전공들은 취업에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인문대를 복전하는 학생들은 취업을 목적으로 복수전공을 하기보다는 흥미에 따른 복수전공을 하는 수요가 더 많은 편이다.[* 사실 대학이라는 곳이 본래 학문의 장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크게 이상할 것은 없다.] * 그나마 인문대학 내에서는 [[영어영문학과]]가 어느 정도 복수전공 수요가 있는 편이다.[* 이 때문에 [[산업대학]]이 전신인 대학들, 현재 산업대학으로 운영하는 대학들의 경우 인문대학 중에서 영어학과가 유일하게 또는 제일 오래된 경우가 꽤 있다.] 이 외에도 영문과를 포함한 [[어문계열]]에 한정해서 해당 국가에 체류경험이 있거나 자신이 있는 타 전공 학생이 해당 어문학과에 복수전공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쪽은 비교적 흔하다. 물론 어문계열은 학교나 학과에 따라 커리큘럼에 소소한 차이는 있으나 대개 '''언어'''+'''문학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는 전통적으로 어문계열의 명칭이 X어X문학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 점에서도 드러난다.] 문학과 언어학 계열의 과목에서는 본인이 해당 국가에 체류 경험이 있고 나름 독학으로 어느정도 유창하게 해당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것과는 별개로 무조건 좋은 학점을 받는다는 보장은 없다. 그 외에도 인문대 내에서 한 외국어문학을 전공하는 사람이 다른 외국어문학을 전공을 병행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예를 들면 [[중어중문학과]] 내에서 중문학을 전공하는 전공자가 [[일어일문학과]] 내 일문학을 복수전공하는것과 같은 경우다. * 인문대 내에서도 타 단과대학 처럼 서로 비슷한 느낌이 들거나 교섭이 가능한 학문[* 예를 들어 국어국문학-[[한문학]], 중어중문학-한문학, 영어영문학-불어불문학, 독어독문학-영어영문학, 사학-고고학(문화인류학)), 사학-철학 등이 있다.]을 복수전공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이 경우는 자신이 대학원 등으로 진학할 경우 무엇을 깊이 전공할지 선택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고, [[대학원]]을 가서도 연구를 해 나가는데 있어 큰 이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으므로 이를 고려해 복수전공을 하는 것이다. ---- * 혹은 사범대학생이 본인의 전공과 비슷한 인문대학을 복수전공하는 경우도 소수지만 있다. 국어교육과가 국어국문학과를 복수전공하는 등 이런 경우에는 겹치는 과목이 많아 공부량이 줄어든다는 이점이 있다. 다만, 교원자격증을 위한 전공이수학점(50학점)은 무조건 사범대학 개설과목으로 얻어야 해서 수강신청이 쉬워지지는 않는 경우가 많다. * 회화나 공인시험 대비 등을 위해 어문계열 복수 전공을 고려하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이 경우에는 차라리 해당 언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는 편이 더 낫다. * 간혹 본전공의 수업을 듣는 것이 고통스러운 타 단과대의 학생이 '''본 전공의 이수 학점을 줄이기 위해''' 일부러 철학, 사학[* 특히 역덕들의 존재 덕에 사학과는 이런 학생들이 꾸준히 있다.] 등의 인문대 학과를 복전하기도 한다. 이는 대체로 인문계열의 학문이 난이도가 낮다고 여겨지는 경향이 강하고, 실제로 교수들이 학점도 잘 주기 때문에 평점 관리에도 용이히며, 복전 티오가 널널한 경우가 많기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다만 간혹 뒤늦게 인문학을 대학원까지 공부할 생각으로 복전을 고르는 학생도 있다. 또한 본전공 학점이 너무 안 나오는 로스쿨 지망생의 경우, 복수전공을 통해 학점을 올리고자 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