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셀 (문단 편집) == 미래 == || [[파일:external/www.thinkboxsoftware.com/krakatoa15_fumefx_vr_dens4-2_fire.png]] || || 복셀을 이용한 연기 입자 효과 || 복셀 기술은 시대를 많이 앞서 나간 기술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초창기의 폴리곤에 비해 약간 더 좋았기 때문에 반짝했으나 점차적으로 폴리곤 그래픽이 발전하기 시작하며 점차 사장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폴리곤이 따라갈 수 없는 복셀만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언리얼 엔진]]이나 [[크라이엔진]]을 이용한 게임에서는 [[경계조건|복셀 효과를 일부 혼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크라이시스]]에서 복셀 오브젝트가 쓰였고 [[기어즈 오브 워]]에서의 블러드 복셀 효과 등이 있다.] 90년대에 비하면 CPU와 GPU의 성능이 무시무시하게 올라갔고 [[CUDA]]처럼 GPU를 병렬연산에 동원하는 기술도 도입되면서, 몇몇 게임사에서는 아예 인물 등의 그래픽은 폴리곤으로, 지형이나 스크립트 등은 복셀로 구현하는 것까지 시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현실감 있으면서도 하드웨어에 많이 부담을 주지 않는[* 어디까지나 복셀만을 썼을 때보다는 더 낫다는 것이다. 만약 이렇게 두 가지를 섞는다면 폴리곤만을 사용하는 게임보다는 하드웨어 부하가 더 많이 들어갈 것이다.] 수준의 게임 제작도 가능할 것이다. 미래가 돼서 CPU의 수준이 더 좋아지게 되거나 그래픽카드 가속 지원 등이 가능해진다면 복셀 엔진을 중심으로 하는 게임도 많아질 것이다. 물체의 변형이 포함되는 물리 시뮬레이션에도 내부적으로는 복셀 기반인 경우가 많다. 2014년 기준으로 엔비디아에서 [[https://developer.nvidia.com/flameworks|Flameworks]]라는 복셀 프레임워크를 개발하였다.[* 시뮬레이터들은 보통 입자 개념으로 연산을 때리기 때문에 복셀의 특성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불 관련 물리 시뮬레이션과 그래픽을 동시에 구현하는데, 광학적인 특성과 물리적 특성이 전문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들[* 루시드라이트 등의 RT 시뮬레이터나 ANSYS, Flow 등의 유체 시뮬레이터 등.]과 상등한 결과값을 나타내면서도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복셀을 응용한 실시간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인 VXGI 기법도 있다. 일반적인 오프라인 렌더러에서 쓰는 Path tracing은 실시간으로 처리하기에 연산량이 지나치게 많으므로 실시간으로 3차원 공간을 복셀 Octree로 재구성한 뒤에 이 복셀 맵 내부에서 Path tracing과 Occlusion 계산을 하면 연산량을 절약함과 동시에 근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높은 해상도의 풀 복셀 그래픽을 우습게 구현할 정도로 GPU의 성능이 좋아진다면 차세대 그래픽으로 쓰일 가능성도 있다. 특히 전쟁 장르에서 복셀은 폴리곤의 단점을 거의 다 커버할 수 있다. 폭발이나 탄에 지형이 패이거나 부분적으로 파손되는 것은 폴리곤으로는 무조건 스크립트를 적용해 재생하는 방식으로밖에 구현할 수 없지만 복셀은 일부 부위가 부서져 나가는 것을 완벽히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적 탄을 맞아 전차의 장갑재가 물리적으로 파손되고, 그 부분이 실제로 방호력이 떨어지는 것까지도 구현이 가능하며 항공기의 경우 각 부위별 DM을 매우 세세하게 구현할 수도 있고 유체역학이 적용되면 피탄되어 파손된 부위 때문에 생기는 항력도 적용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뛰어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전차나 항공기의 파손까지 실시간으로 구현하려면 [[유한요소해석]]을 실시간으로 돌리는 정도의 막대한 연산력이 필요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