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호색 (문단 편집) == 위장술의 일종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f.co.ua/wallpaper-1a7564.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all-that-is-interesting.com/AnimalCamoCheetahInGrass.jpg|width=100%]]}}}|| --숨은그림찾기-- [[자연]]에 사는 [[생물]]들이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주변과 같은 색으로 변해 위장하는 일종의 [[카모플라주]] 기술. 암수가 서로 다른 형질이 나타나는 척추동물은 대체적으로 암컷 쪽이 보호색 형질이 나타난다. 그 이유는 자신과 새끼들을 천적으로 부터 보호하고 살아남기 위해서. 반대로 수컷은 화려하고 복잡한 무늬나 장식 등을 가지는데, 이는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서. 즉, 암컷은 생존, 수컷은 성 선택의 우열에 특화된 각자 다른 방식으로 진화해온 종이 많다. 예외는 호사도요나 겉모습으로만 성별을 구분하기 어려운 일부 종 정도. 사진으로 보면 이게 과연 효과적일까 싶지만 이건 동물이 잘 보이도록 찍어서 그런 거고 실제로 보면 동물이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새를 제외한 대부분의 동물들은 [[시력]]이 인간에 비해 나쁜 경우가 많아 그 효과는 더욱 크다. 보호색이라기엔 너무 주변과 차이나는 색을 가진 동물들도 있는데 이건 [[가시광선]]이 아닌 [[적외선]]으로 세상을 보는 동물들을 노린 것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거미인데, 흰 꽃에 거미가 올라가도 [[자외선]]으로 보는 곤충들은 그걸 몰라보고 꽃에 가다가 먹히기도 한다. '''[[카멜레온]]'''의 체색 변화 역시 보호색이 맞다. 기분에 따라서 수동적으로 체색변화를 하기도 하지만, 주변 사물에 맞춰 내부에서 자율적으로 변화하기도 한다. 한 마디로 눈 깜빡임과 같은 것이다, 수동적으로도 조절이 가능하나 의식하지 않아도 조절된다. 전자가 대개 기분의 변화, 후자가 환경에 대한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카멜레온 이상의 보호색 생물로는 [[문어]]가 있다. 문어는 위협을 느낄 경우 순식간에 몸의 색깔, 몸의 모양을 바꾸어 주변 환경과 똑같은 형태를 갖추게 된다. 훗날 인간들이 이 기술을 모방해 전장에서 은닉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군인들이 입는 [[ACU|위장복]]이나 [[저격수]]들이 입는 [[길리 슈트]]. 사람의 눈을 속이기 위해 개발된 것이므로 더욱 정교하다. 더 자세한 것은 [[위장]] 참조. 이것 때문에 2차대전이나 냉전 당시 동물행동학자들이 군에 많이 자문을 해 주었다고 한다. 어떤 과학자는 군인들이 만든 것 보다 더 완벽한 위장을 보여주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