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이차 (문단 편집) === 기본적인 방법 === [[다기]]([[자사호]] 등)에 적당량의 차를 넣은 뒤 먼저 펄펄 끓는 물을 부어 바로 따라낸다. 이 과정을 세차(洗茶)과정이라고 하며, 이 과정을 거침으로써 보이차가 더욱 잘 우러나게 되며, 보이차에 섞여있는 먼지나 필요없는 성분이 제거된다. 이후 펄펄 끓는 물을 부어 30초에서 점점 시간을 늘려가며 우려서 마시면 되며, 보통 5-6탕까지는 색깔이 유지되는 것이 보통이다. 적은 양으로도 상당히 진하게 우러나기 때문에, 초보자의 경우에는 적은 양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보통 1잔(150ml기준)에 티스푼 반개 정도만 넣어도 충분히 진하게 우러난다. 머그잔을 사용할 경우 티스푼에 수북하지 않게 한 개 정도 넣으면 된다.] [[프렌치 프레스]]나 1잔용 다기 겸용 컵 등 다른 도구를 사용해서 우려도 상관 없으며, 세차 과정과 온도, 시간만 잘 지켜주면 된다. 또한 잘게 부숴서 [[커피메이커]]에 넣고 [[커피]]내리듯이 해서 마시는 경우도 있다. 보이차의 품질을 시험하기 위해서는 [[개완]]을 쓰는 것이 좋다. 자사호는 아무래도 차의 창미와 잡향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그 차의 진면목을 알기 힘들다. 개완으로 평소 우리는 것보다 조금 진하게 차를 우린 다음 향을 맡아보고 맛을 보는데, 조금이라고 목넘김이 껄끄럽거나, 마시고 나서 속이 쓰리거나 이상한 향이 난다면 그 차는 애초에 저질 엽저로 만들었거나, 농약이 제대로 안 씻겨졌거나, 아니면 보관 중에 변질이 일어난 것이니 마셔선 안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