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스머 (문단 편집) ==== 녹색 조약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024px-ON-crown_store-Graht-Climber's_Active_Wear.jpg|width=100%]]}}}|| || 녹색 조약에 충실한 보스머의 생활상. || 이프레의 가르침인 '''녹색 조약'''(Green Pact)[* '''잎새와 이파리의 맹약'''(Treaty of Frond and Leaf)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에 따라 생활해 후술할 독특한 생활양식을 낳기도 했다. 이 조약의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발렌우드의 숲을 해치지 않을 것.[* 그래서 보스머 사회의 [[방화죄]]는 추방이 기본일 정도의 중죄로 취급되고 있다.] * 식물로 만들어진 것을 먹지 않을 것. * 오로지 고기만을 먹을 것. * 쓰러트린 적[*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적뿐 아니라 녹색 조약을 위협하는 이들도 적으로 취급된다.]의 육신을 썩게 놔두지 말고, 3일 안에 다 먹어치울 것. * 생명을 함부로 죽이지 말 것. * 짐승의 형상을 취하지 말 것.[* 와일드 헌트는 의식을 통해 이프레의 허가를 받고 변신하는 것이라 예외이다.] 이 조항을 어기는 보스머는 '''서약파괴자'''(Oathbreaker)로 불리며, 이프레로부터 기피당해 태초의 혼돈이 아직도 남아있는 곳인 '''연니'''(Ouze)의 [[타르|역청]] 구덩이에 영혼과 유해가 묶여 이승에 어떠한 간섭도 하지 못하는 상태로 지내야만 한다. 굳이 조약을 어기지 않아도 이프레의 분노를 샀다거나 하는 특정한 상황에서는 보스머 뿐만이 아니라 다른 종족 또한 벌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연옥에서 풀어줄 수 있는 자는 이프레의 사제이자 역사가인 '''방적공'''(Spinner) 밖에 없다고 한다. 아예 주변과 소통이 금지되는 건 아니며, 서약파괴자와 이프레 사이를 중재하는 [[https://en.uesp.net/wiki/Lore:Voice_of_Ouze|연니의 목소리]]라는 정령이 둘의 의견을 전달하고 조율해준다. 하지만 이것도 발렌우드 본토에서만 근본주의자들에 의해 철저히 지켜지는 것이지, 다른 땅에서 살아가는 보스머는 이러한 미신에 얽매이지 않고 채소를 먹거나 나무를 패는 등 타종족처럼 식물을 거리낌없이 해치며 살아가곤 하는데, 이는 녹색 조약이 발렌우드에 한해서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녹색 조약이 절대적으로 엄격한 것만은 아니다. 예컨대 일 대 다수로 싸워 혼자서 수십 명을 죽인다면 그들 전부를 혼자서 다 먹는다거나 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애초에 녹색 조약 근본주의자들 외에 식인을 하지 않는 걸 보면, 쓰러트린 적을 다 먹는 것보다 발렌우드의 식물을 해치지 않는 것이 더 우선시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상기한대로 식물을 해치지 않는다는 것도 ''''발렌우드의 식물을 보스머가 해치지 않는 것''''이 핵심이기에, 일부 보스머들은 타종족을 이용해 발렌우드의 나무를 베는 편법을 쓰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