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수당(영국) (문단 편집) === 화이트 밴 맨, 농어민 등 [[자영업|자영업자]] === 흔히 영국에서 화이트 밴 맨이라는 기술직 [[자영업|개인사업자]]들 또한 압도적으로 보수당을 지지하고 있다. 본래 화이트 밴 맨들은 계급적 정체성이 중산층보다는 노동자 계급에 가깝고, [[토니 블레어]] 시절에는 노동당 지지[* 이들을 [[에식스(주)|에식스]] 맨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로 기울기도 했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는 보수당 지지세가 현저히 강해지기 시작했다.[[https://en.wikipedia.org/wiki/White_van_man|#]] 2015년 총선 당시 실시된 한 여론조사에서도 화이트 밴 맨들의 보수당 지지율은 52%가 나온 반면, 노동당과 영국독립당은 21%와 14%에 그쳤다. 화이트 밴 맨들은 [[브렉시트]] 지지성향이 강한만큼 현재는 보수당 지지세가 더더욱 강화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https://b4ed.com/Article/white-van-man-speaks|#]] 브렉시트와 [[제58회 영국 총선]]을 거치면서 기술직 종사자들(Skilled Working Class, NRS social grade C2)[* 흔히 인식되는 전형적인 노동자 계급의 NRS social grade는 D다. 참고로 빈곤층은 E다.]의 보수당 지지율이 이전보다 상당히 높아졌는데, 기술직 개인 사업자들인 화이트 밴 맨들이 이러한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 밴 맨 외의 자영업자들 역시 보수 지지세가 강한데, 이들 역시 유류세 동결, 중소기업 지원 정책 및 세금 완화, 규제 개혁과 같은 보수당 내각의 경제 정책들이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데이비드 캐머런]]과 [[테레사 메이]] 시절 레드 테이프 개혁 등이 주로 자영업자들,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겨냥한 것이다. 농어민들 역시 보수당 지지세가 강하다. [[잉글랜드]] 남부와 중부 지역의 농촌[*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 [[이스트 오브 잉글랜드]]와 [[이스트 미들랜즈]]에서 [[밀]], [[보리]] 등 주곡 작물들을 생산한다. 즉 [[영국]]의 [[식량자급률]]을 책임지는 곳이다.]에서 보수당 지지세가 강한데 이들은 본인 소유의 농지나 [[어선]]이 있는 [[자영업자|개인 사업가]]로 등록되어 있으며, 보수당의 감세 및 농어업 보조금 정책의 수혜 집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