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수당(영국) (문단 편집) === [[보리스 존슨]] 내각 시기 === 하드 브렉시트를 주장하는 [[보리스 존슨]]이 압도적인 표 차로 신임 보수당 대표 겸 총리에 선출되었다. 존슨은 선임 장관 [[도미닉 랍]], 국무조정실장 [[마이클 고브]] 등의 신임 각료들을 임명하여 자신의 새 내각을 꾸리는 동시에, 보수당의 하원 원내대표로 [[제이콥 리스-모그]]를 임명한다. 존슨이 총리로 당선되면서 [[브렉시트당]]으로 이탈했던 일부 보수층이 보수당으로 돌아오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8월 1일 [[웨일스]] 브레콘 앤드 라드노셔 보궐 선거구 보궐 선거에서도 [[브렉시트당]] 득표율이 두 달 전 피터버러 선거구 보궐 선거때보다 크게 떨어졌다. 그러나 [[자유민주당(영국)|자유민주당]]이 크게 치고 올라왔다. 여론조사업체 컴레스가 조기 총선 시뮬레이션[* 노딜 브렉시트 가정.]을 돌려본 결과, 비록 보수당이 357석을 획득하여 단독 과반을 확보하기는 하지만, 현재 보수당 의석 중 20석 정도가 자유민주당에 넘어간다고 한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9/2019080900283.html|#]] 하지만 그 의석들 대부분이 [[제56회 영국 총선|2015년 총선]] 전에는 자유민주당 텃밭이었다. 물론 2017년 영국 총선 때처럼 여론조사 믿고 선거했다 보수당이 곤욕을 치루는 양상이 전개될 가능성도 있지만. [[테레사 메이]] 내각 출신의 전직 각료들 중 일부가 거국 내각을 조직하는 데에 야당 의원들과 협력할 가능성이 보인다. 데이비드 고크 전 법무장관, 필립 해먼드 전 재무장관, 그레그 클락 전 산업장관, 로리 스튜어드 전 국재개발장관 등이 대표적 당내 반란파 (rebel) 이다. 올리버 레트윈 전 국무조정실장, 케네스 클락 전 재무장관 등 EU 잔류파 인사들도 야당과 협력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9월 3일, 당론에서 이탈하여 노딜 브렉시트 방지법에 찬성표를 던진 [[윈스턴 처칠]]의 손자인 아서 니컬러스 솜스 의원을 포함해서 보수당 의원 21명이 당적을 박탈당했다. 그 중 한 명인 필립 해먼드 전 재무장관은 전날 지역구에서 다음 총선 후보로 추대될 것인가에 대해 신임을 확인받았는데 당적이 박탈된 다음날 후보로 추대되지 않기로 결정됐다. 결론적으로 보수당은 필립 리 의원이 대놓고 자유민주당으로 탈당하며 과반을 잃은 후 21명을 추가로 쫓아내며 과반에서 훨씬 멀어진 289석에 머무르고 있다. 이후 앰버 러드 고용노동장관도 사퇴 후 탈당을 선언했다. 대부분의 반란파들은 은퇴할 것으로 보이나 도미니크 그리브 전 법무부 장관 등 일부 의원들은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