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수당(영국) (문단 편집) ==== [[자동차]] 산업의 부흥 ==== OICA의 통계에 따르면 2018년 기준으로 [[영국]]의 자동차 생산량은 14위이며, 자동차 수출액은 세계 5위로 총 420억 달러이며 경쟁국 중 하나인 이탈리아의 169억 달러보다 월등히 높았고, 총 매출액은 820억 파운드였다. [[http://www.worldstopexports.com/car-exports-country/|#]] [[https://www.smmt.co.uk/wp-content/uploads/sites/2/SMMT-Motor-Industry-Facts-June-2018.pdf|##]] 영국의 자동차 생산량에 비해서 수출액이 높은 이유로는, 마가렛 대처 재임기간동안 영국이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의 주요 생산 거점으로 자리잡은 것이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즉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영국이 아닌 대륙유럽이나 영연방의 다른 국가들에 판매할 자동차를 영국에서 생산한다는 것이다. 1970년대 초반까지도 오랜기간 동안 축적된 영국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덕분에 생산량이 높았으나, 이후 영국 자동차 회사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으면서 생산량이 급감하는 피해를 겪었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부터 대처 내각은 [[닛산]], [[혼다]], [[토요타]]와 같은 [[일본]] 자동차 회사들이 영국에 투자할 것을 설득하였고, 이에 일본 회사들은 차례로 공장, 연구개발센터, 디자인센터를 영국에 설립하게 되었다. [[https://en.wikipedia.org/wiki/Nissan_Motor_Manufacturing_UK|#]] [[https://en.wikipedia.org/wiki/Honda_UK_Manufacturing|##]] [[https://en.wikipedia.org/wiki/Toyota_Manufacturing_UK|###]] [[https://careersatnissan.co.uk/life-at-nissan-cranfield/|####]] [[https://www.instagram.com/nde_nissandesigneurope/?hl=en|#####]] 덕분에 영국의 자동차 생산량은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고, [[독일]]과 [[미국]]의 자동차 회사들 또한 영국 자동차 산업에 투자하기 시작하면서 영국은 다시 자동차 산업을 부흥시킬 수 있었다. 실제로 1970년의 영국 자동차 생산량은 210만여대에 육박하였으나, 1980년에는 131만대까지 추락하였다. 하지만 대처 임기 말인 1990년에는 영국 자동차 생산량이 156만대 이상으로까지 회복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