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수(직별) (문단 편집) == 역할 == [YouTube(xXC6U0NfJg8)] 선박 침몰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대미지 컨트롤을 체험 해보는 영상.[* 물론 통제된 상황에서 실습 하는거라 평화로워 보이지만, 실전에서는 당연히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가고 여러 변수가 산재해 있는데다(조명, 물의 혼탁도, 수위) 밖에서 밀려 들어오는 물의 수압도 강력하며, 무엇보다 조치중인 '''사람 여럿의 목숨이 걸려있다.'''] 항해 중인 선박이 [[포탄]]이나 [[미사일]] 등의 공격을 받는다면 인원이 죽거나 다치고, 내부 장비가 파괴되고 [[화재]] 및 [[침수]]가 발생하는 등의 피해를 입는다. 비록 전투가 없는 평상시에도 함선은 크고 작은 고장을 겪는 일이 종종 있다. 이를 방치했다가는 선박 전체가 [[대파]]되거나 [[침몰]]할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선박 전체가 무력화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 고장과 화재를 진압하고 더 이상의 침수를 막으며, 내부 장비를 긴급히 복구하고 예비 인원을 추가 투입하여 선박의 기능을 회복하는 작업이다. [[침몰]] 문서에는 '침몰을 피하려면?'이라는 문단이 있는데, 여기에는 배가 침몰의 위기에 몰렸을 때의 다양한 대처법이 소개되어 있다. 그게 바로 보수(직별)의 일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탄약고 유폭'''은 심각한 상황이지만 손상 통제 능력이 뛰어나면 항해 가능, 심지어는 전투 가능으로 만들 수도 있다. 대미지 컨트롤 능력이 형편없다면 그 배는 순식간에 가라앉게 되며 아까운 인명과 재산의 손실로 이어지고, 이 때문에 생긴 전력 공백을 재빨리 메우지 못한다면 그 배가 속한 함대는 전투에서 패배하게 된다. 그러나 대미지 컨트롤 능력이 좋으면 피해를 최소화하므로 전력 유지가 가능하며, 그만큼 전투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대미지 컨트롤 능력이 매우 우수하고 운까지 받쳐주는 배는 침몰의 위기에 몰리더라도 자력으로 살아서 귀환에 성공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배는 '''불침함'''이라는 영예로운 호칭을 얻게 되며, 배에 탄 군인들의 사기와 자부심도 크게 올라가게 된다. 국가 입장에서도 이런 배는 좋은 선전거리가 되기 때문에, 새로 배를 만드는 것보다 수리비용이 더 비싸더라도 기꺼이 수리비를 지출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