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성군 (문단 편집) ==== 국권침탈기 ~ 광복 후 ==== [[을사조약]]으로 일제는 대한제국의 국권을 빼앗고 만다. 대한제국 군대가 강제 해산된 이후 전남동부 지역에서도 [[안규홍]] 등의 의병이 일어나 항일 활동을 시작하였고, 실제로 일제에게 위협이 될 정도로 기세가 엄청 났다. 이에 일제는 항일 활동에 대한 보복으로 '''[[1908년]], 보성군의 동쪽에 있던 낙안군(樂安郡)을 폐군하고''' 동시에 고상면, 고하면, 남상면, 남하면을 보성군에 편입하였다. 동시에 고상면과 고하면을 합쳐 고상면으로, 남상면과 남하면을 합쳐 남면으로 하였다. 경술국치 이후,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때, [[장흥군]]의 천포면, 회령면, 웅치면을 편입한 뒤 천포면과 회령면을 합쳐서 회천면으로 하였다. 남면의 일부가 [[고흥군]] 동강면에 편입되었다. [[1915년]]에는 고상면과 남면을 통합하여 벌교면이 되었다. [[1927년]]에 [[순천시|순천군]] 동초면의 일부를 벌교면으로 편입했다. [[1937년]]에 벌교면이 [[벌교읍]]으로 승격하였다. [[1940년]]에 보성면이 보성읍으로 승격하였다. 이후 광복 후에도 변동은 거의 없었으나, [[1983년]]에 고흥군 동강면 장도리를 벌교읍으로 편입하였다. 장도는 원래 낙안군의 섬이었지만 [[1896년]]에 돌산군(突山郡)이 신설되면서 넘어갔고, 1914년에 돌산군이 소멸하며 고흥군으로 넘어갔던 섬이다. 벌교는 원래 낙안군이었으므로 있을 곳을 제대로 찾아온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