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성군 (문단 편집) === 초등학교 === 보성읍에는 보성군청 옆에 보성초(이하 '북초')[* 공식적으로 명칭에 '북' 자를 쓴 적은 없지만, 지역 주민들로부터 남초와 대비되는 명칭으로 '북초'라고도 많이 불린다.]와 보성남초(이하 '남초')가 사이좋게(?) 붙어있다. 학구는 보성리, 용문리, 봉산리[* 봉산리는 1991년까지 보성초 봉산분교장이 있었다.]가 북초이고, 주봉리, 우산리, 원봉리, 쾌상리, 대야리, 옥암리[* 대야리, 옥암리는 원래 1998학년도까지 존속했던 보성서초의 학구였다. ]는 남초 학구이다. 예로부터 이런 학구 설정 덕에 북초는 시가지 아이들, 남초는 농촌 아이들이 주로 다녔고, 그래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북초의 규모가 남초를 아득히 뛰어넘었다. 당시 남초가 학년당 2학급이었는데, 북초는 학년당 4학급 구성을 했다. 문제는 아파트단지가 있어 인구밀집지역인 우산리가 남초 학구였다는 것. 이 때문에 북초 학구로의 [[위장전입]]이 간간이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때부터 북초 저학년의 학생수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2010년대에는 양쪽 모두 학년당 2학급 구성을 하게 되었다. 이로써 북초와 남초의 경합이 시작되었다. 참고로 특수학급은 남초에만 있다. 북초는 1911년도에 개교하여 역사가 100년을 넘었다. 오랜 증축의 역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실문이 나무문으로 되어있는 구간도 있다. 또한 다문화학교 타이틀도 획득해서, 운동회 때 달리기를 하면 '외국 전통의상 입고 달리기'를 했고, [[인도]] 사람이 수업하러 오기도 했으며, 1달에 한번 급식으로 쌀국수, 유산슬덮밥(...),[[오야코동]] 등의 외국음식이 나온 적이 있었다.--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급식실 앞에 걸린 도화지에 맛없다는 평을 남겼다-- 남초는 1946년도에 개교했는데, 역시 본관 왼쪽에 별관을 올리는 등 증축의 역사가 있다. 또한 남초에는 '영어타운'이라고 해서 방 좀 간지나게 꾸며놓고 원어민 강사 여럿이 영어 가르치는 공간이 있는데, 1년에 한두번 북초 학생들도 이곳을 다녀가곤 했었다. 회천면에는 율포에 회천초, 회령에 회천서초가 있다. 득량면에는 해평리에 득량남초, 예당에 예당초가 있다.--이상하게도 그냥 득량초는 존재하지 않는다--[* 참고로 군머리 쪽에 예당초 분교가 하나 있었는데 그거 이름이 '득량분교장'이었다(...). 바로 여기가 구 득량초등학교. 1924년에 개교한 유서깊은 학교였으나, 2000년에 예당초 소속 분교로 편입된 뒤 2007학년도까지 존속했으며, 현재는 보성영재교육원으로 사용중.] 조성면에는 면소재지에 조성초, 덕산리에 조성남초가 있다. 이상 초등학교가 2개인 면들. 미력면, 노동면, 웅치면, 겸백면, 율어면, 복내면, 문덕면에는 초등학교가 1개씩 있다. 면에 소재한 학교들은 죄다 상황이 안 좋다. 학년별로 인원수 1자리를 찍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인구수가 적은 노동과 문덕의 상태가 가장 안 좋다. 벌교읍에 벌교초, 벌교중앙초, 낙성초 3개 학교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벌교읍]] 참조바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