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리소프 (문단 편집) == 상세 == [[오우무아무아]]에 이어 인류의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발견된 [[성간 천체]]로, 평균 속력은 약 32km/s 로 오우무아무아보다 약 6 km/s 가량 더 빠르다. 근일점도 오우무아무아보다 훨씬 더 멀어서 궤도 이심률이 3을 넘어간다. [[쌍곡선|궤도 이심률이 1을 넘기 때문에]] 한 번 태양계 바깥으로 나가면 '''영원히 태양계로 돌아오지 않게 된다.''' 25일 간의 관측 끝에 2019년 9월 24일 공식적으로 [[성간 천체]]로 지정되었으며, 2번째로 발견된 성간 천체라는 의미의 '''2I'''라는 번호를 부여받았다. 2019년 12월 7일 경 근일점에 도달하였다. 처음 발견시에는 혜성으로 판단되었기에 혜성 식별기호 C가 붙어 C/2019 Q4 로 명명되었다. 성간 천체로 변경되며 이름이 바뀌었지만, 혜성이 아니게 된 것은 아니다. 즉, 이 천체는 태양계 밖에서 오는 혜성이다. 애덤 맥케이 박사와 그 연구팀이 초당 19㎏의 물을 내뿜는 것을 포착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254696|#]] 반지름이 약 0.5㎞인 고체 핵을 갖고 있으며, 핵에서 방출되는 가스와 먼지로 된 코마(coma) 구조가 둘러싸고 긴 꼬리를 달고 있는 등 겉보기에는 태양계에서 발견되는 혜성과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태양계 내 일반적인 혜성과 다르게 일산화탄소(CO) 비중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60810|#]] 이러한 구성 물질은 [[오르트 구름]]에서 날아오는 일부 혜성들과 유사하다. 근일점 접근 이전에 이미 전체 질량의 0.4% 이상 잃은 것으로 추측되며[*출처1], 근일점 도달 당시 관측 결과, 혜성 핵 크기가 예상보다 작은 1km이다.[[https://newatlas.com/space/interstellar-comet-2iborisov-hubble/|#]] 2019년 12월 20일 오후 4시 4분부터 5시 19분(한국시각)까지 1시간 15분 동안 ‘외계행성탐색시스템(KMTNet)’ 소속 칠레 관측소 망원경으로 ‘보리소프 혜성’을 촬영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43403|#]] 지금까지 관측된 혜성 중 가장 원시적인 상태의 물질을 간직한 것으로 밝혀졌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98234?sid=104|#]] 편광측정법으로 파악한 보리소프의 편광적 특성이 태양계 안의 일반 혜성과는 다르다는 점을 발견했다. 또, VLT의 'X-슈터(shooter)' 분광기로 니켈 원소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https://m.yna.co.kr/view/AKR20210520132000009?section=international/all|#]] 그 바탕으로 태양계 내의 유일한 외계 혜성이 아니며 태양계에서 유래한 물체보다 더 많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https://m.yna.co.kr/view/AKR20210824080000009?section=international/all|#]] [[분류:성간 천체]][[분류:혜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