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리도사 (문단 편집) === 과거 === [[심마니]]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이미 8살에 집채만한 바위를 들어올렸다는 소문이 돌았을 정도로 힘이 셌다. 그런데 그 힘을 과시하는걸 너무 좋아해 아무에게나 시비를 걸며 싸우곤 하였으며 예의도 없어서 아무에게나 반말을 하였다. 그러다가 어느 날 선현인과 쌀도사가 보리도사의 고향에 방문했을 때 보리도사와 쌀도사 간에 시비가 붙어 바위를 옮기는 것으로 승부를 보았는데[* 이것이 풍년기원 친선 마법대회의 시초라고 한다.] 결과는 당연히 한자마법을 쓸 줄 아는 쌀도사의 승리.~~역시 손오공보단 약했나보다~~ 결국 보리도사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했지만 한편으로는 마법을 쓰고 이긴 거라며 불공평했다고 주장했고 그러다가 급기야는 선현인을 찾아가 자기도 배우고 싶다고 했지만 선현인은 누군가를 이기기 위해서 배우고자 한다면 가르쳐줄 수 없다고 거절했다. 그런데 보리도사는 그 시합에서 쌀도사가 바위를 옮기자 사람들이 행복했던 것을 떠올려 자기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힘으로 남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다시 찾아갔다. 선현인은 이에 바람 풍(風) 마법을 보이며 이것을 따라할 수 있다면 받아주겠다고 했고 이에 보리도사가 끈기를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제자로 받아주었지만 예의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세월이 흘러 보리도사는 쌀도사 못지않게 강해졌고 이후 쌀선원 근처에 보리선원을 세우고 '''풍년기원 친선 마법대회'''를 열게 되었다고 한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딱 손오공 과거사와 유사하다. --그 제자에 그 스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