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로딘(은하영웅전설) (문단 편집) === [[제4차 티아마트 회전]] === [[제4차 티아마트 회전]]에서도 우란푸, [[파에타]]와 함께 동맹군 함대 지휘관으로 참전했다.[* 다만 극장판에서는 얼굴을 비추지 않는다. 이건 [[우란푸]]도 마찬가지다.] 동맹군 좌익을 맡았는데, 초전에 [[라인하르트 폰 뮈젤]]이 지휘하는 제국군 좌익이 전역을 가로질러 가는 데에는 별 대응을 하지 못해 순식간에 앞뒤로 제국군을 맞이하는 위기를 맞이한다. 그런데 앞뒤로 적을 맞아 싸우게 된 위기상황에서도 보로딘은 '''밀리긴 했으나 방어선을 유지해낸다.''' 그것도 제국군 좌익은 '''훗날의 신 은하제국군 올스타 [[제독]]들인 라인하르트, [[볼프강 미터마이어|미터마이어]], [[오스카 폰 로이엔탈|로이엔탈]]이 함대 지휘관을 맡았고, [[에르네스트 메크링거|메크링거]]가 참모장을 맡았으며,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키르히하이스]]가 부관, [[칼 로베르트 슈타인메츠|슈타인메츠]]가 [[함장]]을 맡아 함대를 지휘하고 있었는데도 말이다.''' 아무리 신 은하제국군의 신진 제독들이 유능하다고는 하나 '''라인하르트 + [[볼프강 미터마이어|쌍]][[오스카 폰 로이엔탈|벽]]'''의 측면공세를 일시적이라도 버텨낼 수 있는 동맹군 제독은 드물다는 것을 생각하면, 보로딘이 이 전투에서 보여준 방어능력은 비록 묘사가 빈약하긴 하나 특기할 만한 것이다. 라인하르트의 추격에 대응하여 제국군 본영을 때린 우란푸와 함께 그나마 이 전투에서 동맹군이 완전 괴멸당하지 않게 만든 수훈갑이었다. 그러나 측면을 잡혀 공격받는 데서 나오는 불리함은 어쩌지 못했고, 결국 동맹군은 제국군의 공세에 의해 전투가 불가능한 수준의 데미지를 입어서 그의 공적이 약간 빛이 바랜 듯한 느낌도 준다. 덤으로 소설판에서는 [[브륀힐트(은하영웅전설)|브륀힐트]]를 제국군 총기함으로 파악하여 집중공격하도록 명하여 [[라인하르트 폰 뮈젤]]이 함장의 권한을 침해하려던 것을 함장인 [[칼 로베르트 슈타인메츠]]가 제지하는 일화가 생기게 했다. 물론 극장판에서는 [[양 웬리]]가 이 일화를 만들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