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구 (문단 편집) == 설명 == 대부분 그 영웅을 상징하는 유명한 무구[* 대표적으로 [[알트리아 펜드래곤|아서 왕]]의 [[엑스칼리버(Fate 시리즈)|엑스칼리버]].]나 영웅과 관계가 있는 도구나 무구의 형태를 갖고있다. 성배 전쟁에서 소환되는 대부분의 서번트들은 이러한 무구의 종류에 따라서 적합한 클래스를 배정받는다. 예를들어 검의 영령인 세이버는 보구가 대부분 검일 확률이 높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보구가 반드시 도구나 무구의 형태를 하고 있는것은 아니다. 앞서 말했듯이 무구뿐만 아니라 기술, 혹은 영웅의 일화까지 보구로 구현될 수 있기 때문에 [[게이트 오브 바빌론|보구가 잔뜩 들어있는 창고]], [[나이트 오브 오너|전투 기술]], [[자바니야(Fate 시리즈)#s-3|다중인격을 하나하나 서번트의 형태로 불러내는 분열 능력]] 등의 전승에서 유래한 기술도 많고 [[갓 핸드(Fate 시리즈)|신의 축복과 저주에 의한 불사의 육체]], 혹은 [[카바차 & 쿤달라|육체와 일체화된 갑주]]나 [[아머 오브 파프니르|방어 능력]] 같은 경우처럼 서번트의 육체 자체가 보구가 되기도 하고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고유]][[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결계]]를 들고 나오는 경우까지 각양각색이다. 게다가 설령 소환되어 무기나 도구를 가지고 나온다고 해도, 설령 그게 그 클래스의 무기라고 해도 그것이 반드시 보구라는 보장이 있는것도 아니다. 예를들어 5차 어새신의 주무기인 장검 모노호시자오도 잘 만들어진 명검일뿐 보구는 아니었으며, 마찬가지로 같이 소환된 5차 라이더의 송곳 역시 보구는 아니다.[* [[엘리자베트 바토리(Fate 시리즈)|엘리자베트 바토리]] 또한 랜서로서의 현계임에도 창은 그저 무기일 뿐 보구가 아니었다. 또, [[흑의 랜서]]는 창을 소환하는 보구를 가지고 나온 것이지, 창 자체가 보구인 것은 아니다.] 때문에 보구를 반드시 어느 형태다 라고 규정짓는 건 대단히 어렵다. 매우 특수한 경우이지만 [[캐스터(Fate/EXTRA)/3회전#s-3.2|영령 본인이]] [[에누마 엘리시(Fate 시리즈)#s-2|보구 그 자체]]인 경우도 있다. 앞서 서술한대로 생전에 많은 보구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서번트로 소환되면 그것을 모두 들고 나올 수 있다고 장담할 수도 없다. 앞서 예를든바와 같이 세이버 클래스로 배정된 영웅의 경우 생전에 창으로 유명한 일화가 있다고 해도 그것이 보구화 될 확률이 낮으며, 또 영령들인 자신이 활동하던 지역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원래의 힘을 되찾기 때문에, 지역이나 지명도에 따라서도 가지고 나올 수 있는 보구의 종류도 달라진다. 가령 쿠 훌린의 경우 유럽에서 소환된다면 성과 전차의 보구를 가지고 나올 수 있다고 언급된다. 아킬레우스의 경우는 Fate/Apocrypha에서 소환됐을 때 가져온 5개의 보구에 더해 그리스에서 소환될 경우에는 황금갑옷을 보구로 가져온다고 한다. 또한 대다수의 보구에는 저마다의 이름이 존재한다. 이 이름을 해방하는 것으로 인해 보구의 진정한 능력을 개방하는것이 가능하다. 자세한건 [[진명개방]] 참조. 물론 진명개방 없이 상시 발동형인 보구도 상당히 많다. 사실상 보구야말로 영령이 가진 전투력의 핵이며, 영령은 보구를 사용하는 것을 통해 몇 단계 위의 정령도 쓰러뜨릴 수 있다. 대신보구처럼 신령을 카운터치는 보구 같은 것까지 있으니까. 심지어 영령 간의 싸움은 정말 압도적인 수준의 패러미터 차이와 실력의 차이가 있지 않는 한 길항하기 때문에 결국 보구 싸움이라는 나스의 발언이 있다. 작중에 나온 영령의 싸움은 결국 보구의 싸움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보구의 유무만으로 승패가 갈리는건 아니기 때문에 마냥 보구만을 맹신하는것도 곤란하다. 저 위의 말을 뒤집으면 결국 스펙이나 실력차이가 심하다면 보구를 겨루기도 전에 죽을수도 있고, 너무 강한 실력자들끼리 서로 비등하면 보구를 쓰기가 어려워진다. 대표적으로 [[흑의 세이버]] VS [[적의 랜서]]의 경우 밤새 싸워도 보구를 해방할 틈조차 보이지 않았다. 또한 보구를 사용하면 필연적으로 크게 마력을 소모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보구을 사용해서 상대를 전투 불능으로 만들지 못했다면 되려 역으로 위험에 처할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선 [[어새신(5차)|순수하게 검술만으로 마법사의 업을 이룩한 검사]]처럼 보구 없이 보구를 든 영령에 필적하는 실력자를 목도할 수도 있다. 같은 보구라 해도 사용방법에 따라 카테고리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게이 볼크]]. 근접용으로 쓸 때에는 대인보구지만 투척용으로 쓸 때는 대군보구가 된다] 또한 아예 그냥 복수 카테고리에 속하는 보구도 있다. 거기다 배경에 따라서 카테고리가 변하는 보구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멜트릴리스의 '사라스바티 멜트아웃'. 원래는 대중의 정신을 상대로 하는 보구였지만, 배경이었던 전뇌세계는 정신적인 세계이기에 이 안에서는 대계보구이며 대대중보구가 된다.] 그 중에서도 물건의 경우 [[마술예장]]의 일종인 한정예장으로 구분된다. 이 경우 보구가 실물로써 현대까지 전해져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역량이 충분하면서 조건을 충족하는 인물이라면 현대의 마술사도 사용할 수 있다.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바제트]]의 [[프라가라흐(Fate 시리즈)|프라가라흐]]가 그 좋은 예. 인간이 사용하는 보구는 사도에게는 통용되지 않는다. 세계의 규칙을 수호하고 인류사를 긍정하는 영령과 세계의 규칙을 더럽히고 인류사를 부정하는 사도의 존재가 정반대이기 때문이다.. '좌'의 사자인 영령이 보구를 사용하면 사도에게도 통하지만, 인류사의 일원에 불과한 인간이 보구를 사용하면 손쉽게 무효화된다.[* 다시 말해 생전의 [[에미야 시로]]가 쓰는 보구는 무효화되어도 [[아처(5차)|영령이 된 에미야]]가 쓰는 보구는 무효화되지 않는다는 거다. 다만 이쪽은 투영마술(을 위장한 고유결계)이라는 예외중의 예외이기 때문에 어찌될지는 알 수 없다.] 예외는 '신이 신을 위해서 만든 보구' 뿐이지만, 이건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이 절대 아니다. 원래대로라면 영령이 소유한 보구는 완성 형태로 출현하지만 예외적으로 보구가 미완성으로 있어서 재료를 모아 완성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싸우는 도중에 직접 보구를 제조해야 하고, 그에 들이는 수고도 상당한 만큼 일단 제대로 제작, 사용된다면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 역사에 미완성으로 새겨져있는 경우: [[골렘 케테르 말후트|골렘·케테르 말후트(왕관·예지의 빛)]] * 하나의 영령이 소유하기에는 너무나 거대한 것: 아직까진 등장하지 않았기에 상세 불명. * 보구 자체의 특성: [[행잉 가든 오브 바빌론|행잉 가든 오브 바빌론(허영의 공중정원)]] 또한 보구는 쓰는 표기와 읽는 방법이 다른 방법이 다른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나마 예외인 게 [[간장·막야(Fate 시리즈)|간장·막야]]. 참고로 나무위키에서는 보통 명칭을 기준으로 문서를 만들고 있으나, 이름이 길거나 복잡해서 접근이 어려운 경우(ex: [[엑스칼리버(Fate/strange Fake)]])를 대비해 암묵적으로 쓰기 표기로 리다이렉팅이 가능하도록(ex: [[영원히 먼 승리의 검]])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