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병참 (문단 편집) === [[현대]] === 군대의 역량을 100이라 볼 때 전투병력은 고작 30, 보급을 70으로 칠 정도로 현대에는 그 이전 시대보다 비교가 안되는 수준으로 보급을 소모한다. 무기의 첨단화는 그 대가로 엄청난 양의 보급을 필요로 하게 되어 보급을 받아봐야 사흘도 못넘기고 전부 소모하기 때문에 그냥 보급이 망하면 전투조차 불가능하다. 그래서 현대에 와서 오히려 외국에 힘을 투사할 수 있을 역량을 가진 군대는 더 보기 드물어졌다. 미국이 바다 너머로 대규모 병력을 파병할 수 있는 이유는 전투원 1명당 각종 보급 및 지원 병력 '''10명'''을 붙여줄 수 있을 정도로 수송과 보급 분야에 막대한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자했기 때문이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세계 2위의 군사력을 가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고전하면서 보급없이는 효과적인 전투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다시금 입증했다. 보급의 대부분을 철도에 의존한다는 구조 때문에 우크라이나에서 보급망 유지에 어려움을 겪어 작전에 차질을 빚었다. 현대에는 각종 군사장비에서 전력을 사용하기에 야전에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민간 자동차 시장에서 내연기관이 퇴출되고 전기차가 주류가 되면 군사장비에서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레이저같은 지향성 에너지 무기가 실전용으로 배치되면 군사장비의 전력 사용량은 더욱 늘어나게 될 것이다. 미군에서는 소형 원자로로 야전에서 전력을 공급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