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병약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의 병약 캐릭터의 전형들 === * 성격은 대부분 차분하고 침착한데다가 다정한 편이고, 항상 평정을 유지하기 때문에 화를 잘 내는 [[다혈질]] 캐릭터와 엮이는 일이 많다. 혹은 주변인물들이 병약 캐릭터들을 보호해주는 모습이 강하다. * 반대로 오랜 입원생활을 하는 경우 신체적•정신적 고통 때문에 극단적으로 거칠고 비관적인 경우도 존재한다. * 진짜로 입원 중인 경우부터 일상생활에는 영향이 없는 정도까지 천차만별이다. 후자인 경우에는 대개 [[빈혈]]이나 [[천식]] 정도에서 끝난다. * 후자의 경우도 갑자기 상태가 급변하여 입원하는 일이 있다. * 누워있지 않고 오히려 팔팔한 경우도 있다. * 아프다는 것을 주위에게 숨기다가 갑자기 쓰러져버리기도 한다. * 기침을 몇 번 하는데 주위가 걱정하면 별 것 아니라고 말한다. * 아예 [[화장실]]이라던지 다른 장소로 이동해서 기침을 하는 경우도 존재. * 갑자기 통증이 오면 중요한 일이 생겼다며 돌아가거나 잠시 자리를 피한다. * 갑자기 기침을 하거나 해서 주위를 긴장시킨다. * 단 토혈이나 [[각혈]]하는 경우는 숨긴다. * 화나거나 흥분하면 쓰러진다. * 체형이 마른 경우가 90% 이상이다. * 선천적으로 병약한 캐릭터는 의사에게 그다지 오래 살 수 없다는 말을 듣는다. * 장기이식 등을 받으면 수명은 늘릴 수 있지만 성공률이 낮기 때문에 긴장하게 된다. * 후천적인 감염증 등으로 요양이 필요한 경우는 몇년이 지나면 회복된다. * 매년 의사에게 "앞으로 1년 정도…"라는 말을 듣지만 이상하게도 죽지 않는다. * 많은 것은 폐병이나 심장병. * 너무 심한 운동은 금지되어 있어 체육 시간에는 교실에만 있는 경우가 많지만 체육 수업에 나가는 일도 있다. 의외로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다. * 체력이 없을 뿐 운동신경은 좋은 경우도 있다. * 이틀에 한번씩 인공투석을 받는 일은 거의 없다. * 한때 [[백혈병]]은 많은 설정이었지만 항암제로 머리가 빠지고 치료를 위해 삭발을 하기 때문에 지금은 별로 유행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 드라마]]라면 어떨까? * [[결핵]]도 한때는 많았지만 지금은 별로 없다. 더럽고 빈곤하다는 이미지 때문인 듯. *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이나 [[성병]], [[한센병]], [[AIDS]] 등 혐오받는 질병, [[루게릭병]], [[파킨슨병]] 및 [[정신병]] 등을 설정으로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유전병]]도 [[혈우병]] 정도를 제외하면 잘 나오지 않는다. 간혹 [[암]]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거의 [[사망 플래그]] 확정이다. 단, [[1형 당뇨병]] 같은 경우에는 서양 매체에서는 자주 등장한다. * 열심히 살아가는 경우에는 "방법이 있을거야"라면서 꾸준히 병원에 다니며 치료 방법을 찾아다닌다. * "어차피 죽을텐데"라며 포기하고 우울하게 살아가는 경우도 있다. * 치료법이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확률이 극히 낮아 치료를 포기했을 때는 "남은 인생 최대한 누리고 가자" 라고 살아가는 경우도 있다. * 죽고 싶어하지도 살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물론 주변인들은 그 캐릭터가 살기를 바란다.] * 여자는 [[단명헤어|머리를 아랫옆통수에 하나로 묶는 경우가 많다]]. * [[기면증]] 같이 흔히 볼 수 없는 병을 달고 사는 케이스도 볼 수 있다. 이 경우 대개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다가 갑자기 중요한 사건이 터질 때 타이밍 좋게 증세가 발발하곤 한다. 이러다가 갑자기 [[불치병]] 플래그가 서기도. * 개그 만화의 경우, 조그만 일에도 크게 다친다. * [[사망전대|심지어 몇 번 죽었다 살아나기도 한다]]. * [[버킷 리스트]]를 쓰는 경우도 많다. * 병약한 몸과는 별개로 전투력은 꽤 강한 인물도 있다. 평소에는 골골대지만 전시에 들어가면 강력한 피지컬을 보여주는 경우. 물론, 가끔 싸우다가도 병이 도져 발목을 잡기도 하며 대부분은 그 병 때문에 전성기보다 약해져있다는 설정이 있다. * 창작물의 병약 캐릭터는 의외로 병명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고 현실에 대입해도 정확한 병명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본격적인 메디컬물이 아닌 이상 병약 속성은 캐릭터나 작중 상황을 위한 서사 장치에 가깝기 때문. 그래서 단순히 몸이 약하다/오랜 입원 생활을 했다와 같이 애매하게 표현되며 증상 역시 고열, 기침, 실신 등 여느 병에서나 쉽게 나타날 법한 흔한 증상이 많다. * 여기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가장 큰 건 작가가 병의 증세를 정확히 묘사할 만한 의학적 상식이 없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또한 실제 병을 모티브로 했다가 병으로 인해 캐릭터가 사망하면 실제로 해당 병을 앓는 환우에게 충격을 줄 수도 있고, 불치병이라면서 갑자기 회복되는 경우 고증에 맞지 않다고 비판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