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현제 (문단 편집)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2]] === 직전 시즌 준우승자로 2번 시드를 받아야 했지만, 우승자 [[임홍규]]의 손목 부상으로 인한 불참에 의해 1번 시드를 받게 되었다. 2021년 9월 15일에 열린 16강 조 지명식에서 [[배병우]], [[박상현(1995)|박상현]],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와 함께 A조에 편성되었으나, 선수 변경권을 통해 이재호를 [[정영재]]로 맞바꾸었다. 9월 26일 치러진 16강전. 배병우에게 일격을 당했으나 정영재, 배병우를 다시 잡고 무난히 8강에 안착하였다. 10월 12일에 열린 8강 경기에서 [[김지성(프로게이머)|김지성]]을 3:0으로 손쉽게 꺾으며 4강에 진출했고, 4강에서는 5개월 전 역스윕 승리를 기록한 [[김명운]]을 만나게 되었다. 10월 24일에 열린 4강 [[김명운]]과의 리매치에서 직전 시즌과 똑같이 다시 한번 4:1로 꺾고 ASL 2시즌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유영진(프로게이머)|유영진]]으로 테프전이 성사되었다. [[파일:ASL12 변현제_우승.jpg]] 11월 7일, [[ASL 시즌12]] 결승전에서 [[유영진(프로게이머)|유영진]]을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잡아내며 결국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허영무]]의 [[진에어 스타리그 2011]] 이후 '''10년 만에 [[가을의 전설(e스포츠 용어)|가을의 전설]]을 이뤄냈다.'''[* 사실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1]]의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도 결승전을 9월 초기에 했던지라 아슬아슬하게 가을의 전설이라고 막차는 탈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우승자가 늦가을에 이뤄냈고 거기에 출범 극초기의 일에 가을의 전설이란 홍보조차 하지 않아서 완전히 묻혔다.] 그간 ASL-KSL 통틀어 3회 준우승[* [[ASL 시즌7]], [[ASL 시즌11]], [[KSL 시즌3]]]을 기록했었는데, 우승 커리어가 없어 오랫동안 콩라인에 머무르다가 드디어 무관의 설움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ASL 시즌5]] 이후 7시즌 만이자 [[KSL 시즌3]] 이후 2년 6개월 간 [[정윤종]]이 지켜왔던 '''마지막 프로토스 우승자'''의 자리를 이어받게 되었다. 이로써 변현제는 ASL-KSL 통산 '''1회 우승, 3회 준우승, 1회 4강'''의 커리어를 쌓으며, 정윤종에 이어 명실상부 현 아프리카 정상급 [[프로토스]]로 올라섰다.[* 2회 우승 1회 준우승 3회 4강의 [[정윤종]]에 이어 커리어로 아프리카 프로토스 상위 2번째에 위치하게 됐다. 변현제 다음으로 3등은 1회 우승 1회 4강의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 4등은 2회 준우승 1회 4강의 [[장윤철]]과 1회 준우승, 3회 4강의 [[김택용]]이 있다.] 더구나, 이 날 결승전은 코로나-19 시국 이후 개최된 ASL 첫 유관중 경기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크다.[* 여담으로 유명 정치인 '''[[허경영]]이 변현제의 유튜브에 우승 축하의 댓글'''을 남겨 소소하게 주목받기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y9H2WRIJO1g|#]]] 그날 차를 타고 오지 않았는데,[* 본래는 차를 타고 오나, 여자친구가 일이 있어서 변현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했다고.] 트로피가 상당히 무거워서 시청자의 집에 두고 본인의 집에 가기로 했고, 해당 시청자가 택배로 다시 배송해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