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현제 (문단 편집)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0]] === 온라인 예선 1일차[*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예선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12조 결승에서 [[박재혁(1987)|박재혁]]을 꺾고 본선에 진출하였다. 24강 D조에서 [[김지성(프로게이머)|김지성]]을 무난히 꺾었지만 승자전에서 [[조일장]]을 만나, 포지더블 이후 1캐논으로 잘 째면서 2스타게이트를 갔다. 질럿으로 앞마당과 삼룡이에 피해를 주면서, 링을 강제하여 커세어를 잡을 유닛 생산도 늦추어 오버로드를 많이 잡아 보는 이들도 변현제의 승리를 예상했다. 그러나 조일장은 남은 링으로 변현제 앞마당의 1캐논을 부수고 히드라로 프로브를 많이 잡는 등 피해를 주었다. 변현제는 뒤늦게 다크템플러로 견제를 시도했지만 피해를 전혀 주지 못하고 앞마당이 봉쇄당하며 패했다. 하지만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김지성을 상대로 질럿 찌르기, 2연속 가스러시, 리버 아케이드 등, 본인 스타일을 잘 살린 집요한 견제 플레이를 통해 승리를 가져오며 16강에 진출하였다. 승리가 확정된 이후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쁜 표정을 지으며 ASL 시즌 9에서 광탈했던 것에 대한 마음고생을 씻어냈다. 16강 D조에서는 시드 [[박상현(1995)|박상현]],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과 같은 조에 배속되었다. 16강 첫경기 박상현(짭제)을 상대로 [[99게이트|2게이트 질럿 러쉬]]를 시도하였으나, 대각이 뜨는 불운이 겹치며 시작과 동시에 불리해졌다. 다크 견제와 교전에서 지속적으로 이득을 보며 끈질기게 버텨나갔지만, 초반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경기를 내주었다. 패자전 상대는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1경기 [[옵티마이저]]에서 [[커세어 리버]]를 시도했으나, 앞마당에 수십마리의 러커 조이기에 갇혀서 무기력하게 패배하였다. 2경기 [[링잉 블룸(스타크래프트)|링잉 블룸]]에서는 초반부터 유리하게 가져가면서 뒷마당을 제외한 본진까지 깨끗하게 밀었으나, 변현제 또한 뒷마당이 깨지고 꽤 타격을 받으면서 게임이 이상한 양상으로 흘러갔다. 김민철의 마지막 뮤탈이 마엘스트롬에 묶이면서 승리를 가져왔다. 마지막 맵은 [[벤젠(스타크래프트)|벤젠]]. 평소에 벤젠을 혐오하던 변현제였기에, 벤젠을 밴하지 않은 것은 의외였다. 무난하게 흘러가다 변현제가 프로브를 째는 타이밍에 김민철의 히드라 뚫기가 통하면서 저그전에 능숙한 변현제답지 않게 무기력하게 패배,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에게 최종스코어 1:2로 패배하면서 탈락, 여정을 마무리하였다. 여담으로, [[장윤철|쭉펠레]]가 D조 프리뷰 영상에서 변현제가 1등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가장 먼저 탈락하였다. [[김택용]]과 [[송병구]]에 이은 프로토스 희생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