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기 (문단 편집) == 구성 == 변기의 재질은 일반적으로 [[세라믹]]을 사용한다. 배변을 하고, 레버를 내리면 뒤에 있는 물탱크에서 물이 내려와서 변기 안의 분변을 쓸어버린다. 추가로 [[비데]]를 장착할 수도 있다. 가운데가 뻥 뚫려 있고, 사람이 앉을 수 있는 부속은 '''변좌'''라고 한다. 이 변좌의 온도가 따뜻해야 이용자가 보다 편리함을 느낀다. 변기의 재질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세라믹|도기(세라믹)]]인 것은, '''사람의 체중을 버틸 수 있는 내구성, 일상적인 물의 수압으로 씻어 내려도 견딜 수 있는 내마모성 및 친수성, 내식성, 표면에 세균이 증식하기 어려운 청결성''' 등 변기에 필요한 특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재질이 도기 외에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변기를 새로 설치하면 비용이--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텐 변기.gif|width=100%]]}}} || || {{{-1 [[비행기]]나 [[기차]], [[선박]]등에 쓰이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변기가 있지만 이건 도기보다 더 비싸니 일반 가정에 설치하기는 무리이다}}}[* [[http://sanhastainless.com/ |이러한 스테인리스 스틸 변기는 한국에서도 생산되는데, 산하종합상사 라는 곳에서 생산된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텐 변기.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텐 변기2.jpg|width=100%]]}}} || || {{{-1 참고로 현대에 설치되는 [[교도소]]나 [[구치소]]의 화장실도 [[스테인리스 스틸]]인데, 이는 도기형 변기일 경우 수형자가 변기를 깨서 [[흉기]]로 사용하거나 자해를 할 수도 있는 걸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 처음으로 혼자 집안 살림을 꾸릴 때, 변기 커버가 없고 그냥 세라믹 변기만 덩그러니 있으면 어쩔 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비데는 00타일상사, 00타일, XX세라믹과 같은 양변기 대리점이나, 코웨이 같은 곳에서 렌탈을 하는 방법, 혹은 인터넷으로 직접 사서 관리하며 쓰면 된다. 그냥 변기커버는 앞서 언급한 타일집이나[* 일단은 변기와 시트커버는 KS규격을 이유로 끼우는 홈의 크기만 엇 비슷하면 우선은 매칭은 되지만, 디자인을 고려한다면 브랜드와 변기마다 시트커버 매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제품에 걸맞는 시트커버를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가까운 생활용품 마트 등지에서 살 수 있다. 악취나 오물 등이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S자 모양의 트랩을 통해서 항상 일정 수위의 깨끗한 물이 담겨있게 설계되어 있고 이를 '봉수'라고 부른다. 봉수에 의해서 변이 변기 바닥에 직접 들러붙는 일은 거의 없고 변기 자체의 수압에 의해서 물을 내릴 때마다 자연히 세척이 되지만 온종일 물을 흘려보내지 않는 이상 일정 시간 이상 고여있기 마련이라 시간이 지나면 배설물 일부나 물때 등이 달라붙어서 변기 색이 변해가는데 이 때는 수세미 등으로 정기적으로 닦아내야 한다. 욕실 청소용 고무장갑 등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변기 속에 손을 집어넣는 일이 그리 기분 좋은 일은 아니기 때문에 변기 전용 청소 솔 등의 청소 용구가 존재한다. 밖에서는 깔끔한 사람의 자취방에 갔다가 누렇다 못해 새까매진 변기를 보고 그것에 놀라 그 사람을 다시 보게(?) 되었다는 사례도 있다. 하수관이나 변기에 문제가 생겨서 봉수가 빠지게 되면[* 업자들은 봉수 파괴, 봉수가 깨진다고 표현한다.] 이래저래 상당히 곤란해진다. 또한 이러한 설계 때문에 좌변기의 경우 종종 이 트랩 부분에 배설물이나 기타 이물질이 걸려서 막히는 일이 종종 있다. 이렇게 막혔을 때 뚫는 방법은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4567|네이버 지식 백과]]에서 소개하고 있다.[* 설치된 지 약 10년 이상인 변기나 내구력이 약한 변기는 내부 트랩의 도기 가루나 불순물이 쌓여서 막히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해결이 어려우며 전문업체밖에 답이 없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변기 물탱크 부레.gif|width=100%]]}}} || || {{{-1 2000년대 이전에 생산된 변기의 경우 변기 물탱크를 열어보면, 부레가 달려있다. 전통적인 수세식 변기의 부속품이였으나, 2010년대 이후로 생산되는 변기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요즘 나오는 변기보다 물 내리는 소리가 더 크다. 변기 물 내리는 손잡이가 오래될수록 위로 더 들린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대림 변기 로고.gif|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대림 변기_1980년대.gif|width=100%]]}}} || || {{{-1 사진 속 변기는 1980년대 초에 생산된 [[대림바스|대림요업]]의 변기로, 물 내리는 손잡이를 보면 위로 올라온 것을 볼 수 있다}}} || 참고로 대림요업 초기형 로고는 필기체로 되어 있었고, 구형 로고부터 북극곰 표시가 들어간 빨간색 로고로 바뀌었다. 신형 로고는 북극곰 표시가 들어간 회색 로고이며, 'DAELIM BATH'라고 쓰여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