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기 (문단 편집) === 사용법(앉아서 사용) === 대변을 보기 위해 변기에 앉았다가 풍덩! 하는 소리와 함께 변기와 하나가 되는 [[불상사#s-1|불상사]]가 간혹 있을 것이다. 남녀노소 예외 없이 통용되는 사항인데, 여자 혼자 사는 경우야 커버를 올릴 필요가 없지만, 남자가 왔다 가거나 남자일 경우 급하게 대변을 보려다가 이런 일이 생기곤 한다. 여성 가족들과 살거나 신혼일 경우 소변을 본 이후 변기 커버를 내리지 않고 나갔다가 욕을 한바가지 먹는 일도 부지기수.--남자도 여자 뒤에 들어가면 커버를 올려야 되는 게 귀찮음이 있으니 그냥 서로 편의대로 쓰면 쌤쌤 아닌가?-- 이것도 다 달라서 같은 가족인데다가 어차피 화장실 나올 때 손 씻고 나간다고 신경을 안 쓰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대중화된 양변기는 항상 물이 고여 있어 오줌이 튀기까지 한다. 그 튀는 오줌은 지저분한 물질이라서 주위를 오염시키고, 심지어는 칫솔, 비누, 세면대, 거울, 휴지 등을 가리지 않고 튀어버린다. 근데 사실 이것은 애초에 싸는 사람이 물이 고인 부분에 대고 싸면 튈 일이 별로 없다.[* 소리 등을 근거로 사이드에 싸면 덜 튄다는게 상식으로 통하지만 과학적으로는 오히려 변기 가운데가 덜 튀게 설계된 구조이다.[[https://m.youtube.com/watch?v=lwBL3xMPzJ8|#]]] 물론 다 싸 가는 막바지에 소변이 튀는 불상사는 생길 수 있으니 싸면서 언제 오줌 줄기가 약해지는지를 감으로 판단해가며 몸을 조금 앞으로 더 당기든지 뒤로 댕기든지 아님 성기를 손으로 잡아 사격방향(?)을 조준하면 해결되는 문제이긴 하다. 물론 잔뇨(다 싸고 난 뒤 나오는 오줌 몇 방울)를 털 때 소변이 튀기도 하는데, 이 역시 조심해야 할 부분. 가능하면 휴지로라도 뒷처리를 하고 나오자. 청소하는 입장에선 말라붙은 소변을 보면 욕이 한 바가지로 나온다. 오줌이 튄 화장실 청소가 귀찮아서 종종 앉아서 소변을 보는 남성이 늘고 있는데, 오줌이 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커버를 올릴 필요도 없으며 여러모로 가족 간의 마찰도 줄일 수 있다. 물론 사람에 따라 서서 싸서 튀는 오줌을 씻는 것보다는 평소에 앉아서 싸는 것이 혼자 사는 사람일 경우 더 편할 수도 있다. 그리고 처음 몇 번이나 어색하지 몇 번 하다보면 그것도 익숙해지게 된다. 오히려 서서 싸는 게 어색해질 수도 있다. 무엇보다 부모님이 주기적으로 화장실 청소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잊어버리고 서서 소변을 볼 경우 며칠 내로 화장실에서 찌린내가 나게 될 것이다. 한 번 경험하고 나면 화장실 청소 하기 귀찮아서라도 앉아서 볼일 보게 된다. 아니면 소변을 본 뒤에 휴지로 뒷처리를 하고 나가는 경우도 있다. 물론 미세하게 튄(...) 소변은 못 막아도 눈에 띄는 것들은 없앨 수 있다. 따지고 보면 소변만 볼 때 서서 본 남자도 대변과 소변을 같이 볼 때는 앉아서 보는 경우가 이미 많기 때문에 남자가 앉아서 소변보는 것에 거부감을 가질 이유가 없다는 주장도 있다. 서서 소변봐야 한다는 위의 동영상에 댓글로 대변하고 같이 소변을 볼 때 어떻게 해야 하냐는 질문이 올라왔는데 이에 대한 답변이 올라오지 않을 정도로 이에 대한 반박은 나오지 않고 있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대변주의사항.jpg|width=100%]]}}} || 가장 위험한 자세는 '''변기 커버에 쭈그리고 앉는 자세'''다. 특히 1980년대까지는 재래식 화장실이나 화변기의 비중이 훨씬 높았고, 서양식 변기가 본격적으로 보급이 된 것이 1970년대 이후기 때문에 서양식 변기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쪼그려보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요즘도 중장년층 이상의 중국인이나 동남아인 등 화변기가 양변기보다 익숙한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이 양변기에서 이런 방식으로 대변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공중화장실에서 이런 자세로 변기를 쓰면 '''변기 커버에 신발 자국'''이 남기 때문에 바로 알 수 있다. 영화 [[맹룡과강]]에서 극중 [[이소룡]]이 [[이탈리아]] 화장실에서 이렇게 볼 일을 본다... 이는 변기가 더러워질 뿐만 아니라 변기나 '''변기 커버가 체중을 견디지 못하고 깨지게 되거나, 이용자가 미끄러져 다칠 위험성도 있다.''' 그래서 당대의 열악한 [[공중화장실]] 시설이나 불결함을 지적할 때 지적되는 사항 가운데 하나가 변기 커버가 깨져있다는 말이었다. 실제 외국의 사례로 어느 중국 남자가 공항 화장실에서 저렇게 볼일을 보다가 변기가 깨지면서 깨진부분에 피부가 절개 되는 큰 사고가 나서 뉴스에 실린사건도 있다. 다만 화장실의 환경이 지극히 나쁠 경우에는 저런 자세가 나오기도 한다. 변기에 살이 닿았다간 썩을 것 같을 정도로 더럽다던가... [[변좌]] 문서로. 변기에 앉아서 배설할 때, 소/대변이 물에 떨어지는 충격으로 물이 튀어서 엉덩이에 닿는 경우가 있다. 휴지로 뒷처리를 하면 되지만, 그래도 왠지 찝찝한 게 현실. 소변은 그럴 일이 거의 없지만, 대변의 경우는 가끔 그렇다. 특히 대변이 힘 있게 나올 때는 더더욱. 이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변기에 미리 휴지를 띄워놓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하면 휴지가 대변을 받쳐줘서 물이 튀지 않게 된다. 단점으로는 휴지가 많이 들고, 만약 변기의 수압이 약할 경우 변기가 막힐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