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벽돌현상 (문단 편집) ==== 소프트브릭 ==== 일단 스마트폰의 화면에 무엇이라도 뜬다면[* 제조사 로고, 부팅 애니메이션 무한반복, 다운로드 모드, 리커버리 모드, 업데이트 실패 화면 등.] 소프트브릭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시스템 등 소프트웨어가 손상되어 기기가 고장난 상황이며, 고급 사용자 영역이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게 고칠 수 있다. 복구 방법은 기종 및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순정 펌웨어를 재설치한 후 기기를 공장 초기화하는 방식으로 복구한다.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TWRP]]와 같은 커스텀 [[리커버리]]를 설치했다면 주기적으로 반드시 [[백업]]을 하도록 하자. 시스템과 데이터를 포함한 모든 [[파티션]]을 통째로 백업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벽돌현상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루팅]] 등 스마트폰의 시스템를 임의로 수정한 경우를 제외하면 소프트브릭[* 운이 나쁘게도 부트로더와 같은 중요 파티션이 업데이트 되는 타이밍에 업데이트가 중단되었다면 하드브릭이 될 수도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들 중요 파티션은 크기가 매우 작은 편이라서 손상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가장 쉽게 발생하는 상황은 [[펌웨어]] [[업데이트]]인데,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의 경우 이렇게 업데이트로 인해 벽돌현상이 발생하는 상황을 최대한 막기 위해 [[https://source.android.com/devices/tech/ota/ab|A/B 업데이트]]라는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는 system_a/system_b와 같은 형태로 펌웨어 파티션을 두 개씩 만들어서 업데이트가 실패한 상황에서도 스마트폰의 작동을 보장하는 솔루션인데, 펌웨어 파티션의 크기가 증가하여 가용 내장 저장소가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Google Pixel(1세대)|구글 Pixel]]의 경우 A/B 적용 시 줄어드는 내장 저장소 용량이 320MiB에 [[https://source.android.com/devices/tech/ota/ab/ab_faqs?hl=ko|불과했다고 한다]].] 벽돌현상의 위험을 최대한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21년]] 현재 기준으로 [[구글]]에서는 이 솔루션의 적용을 권장하고는 있지만 강제하지 않고 있는데, 업데이트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내장 메모리를 일부 희생해야 하기 때문에 강제하기 보다는 제조사의 재량에 맡기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6년]] 10월 이후 출시되는 [[Google Pixel 시리즈]]는 모두 해당 솔루션이 적용되어 있으며, 국내의 경우 [[LG전자]] 기종에는 적용되어 있으나 [[삼성전자]] 기종에는 적용되어 있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