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라루스 (문단 편집) === 항공편 === 직항편이 없어 주로 [[모스크바]] 경유편을 이용해 출입국한다. 그런데 한때 대사관에서 이 경로를 이용하지 말 것을 권고한 적이 있다. 출입국 수속과 관련된 문제인데, 러시아는 한국과 무비자 협정을 맺었지만, 경유해서 벨라루스로 가는 경우에는 통과비자를 받아야 했고, 벨라루스 국경에서 러시아에서 출국했다는 기록이 없어 문제가 된다. 러시아에서 벨라루스로 가는 건 국내선 취급을 하기 때문에, 국내선에는 출입국 심사도 없고 출국도장도 못 받기 때문이다. 멋도 모르고 출입국 심사대로 갔다가 다시 쫓겨났다는 경험담도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775547|#]] 러시아를 통해 벨라루스로 입국할 때뿐만 아니라, 벨라루스를 통해 러시아에 입국하는 경우도 문제가 되었다. 벨라루스를 통해 러시아에 입국한 경우 러시아에서 출국할 때 입국도장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출국할 수 없었다. 결국 러시아 통과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이는 한국에서는 받을 수 없고 벨라루스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 가야 된다. 요금도 타 경로와 비슷한 편이었다. 그럼에도 이미 이 항공편을 구입하였다면 [[http://ysopera.blog.me/220411393552|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2017년 5월 15일부터 러시아-벨라루스 노선이 국제선으로 전환됨에 따라 외국인의 정상적인 항공편 이용이 가능해졌지만 육로로 입국할 때면 여전히 문제가 될 수 있다. [[2015년]] [[10월 25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항공 운항이 중단되면서 민스크에서 환승하는 승객이 늘어났지만 어차피 대부분의 승객은 [[기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별 상관 없는 것 같다. [[2021년]] 벨라루스 당국이 [[2020년 벨라루스 시위#s-3.2.5|타국 민항기를 강제착륙시켜 반정부인사를 체포한 사건]]으로 유럽연합 차원에서의 제재가 발효됨에 따라, 벨라루스 국적 항공사들의 EU 영공 통과 및 공항 접근이 금지되었다. 벨라루스 영공의 안전을 신뢰할 수 없으므로 EU 국적기들 역시 벨라루스 영공을 통과하지 말 것을 당부받음에 따라 벨라루스는 러시아 방향을 제외하면 항공로가 전부 차단되었다. 2022년 3월에는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