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기에/정치 (문단 편집) == 개요 == || [youtube(Lv6Of_X1tXQ)] || [youtube(pXAyf0fFLwc)] || || 정부 구성(프랑스어 자막) || 정부 구성(네덜란드어 자막)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280px-Palais_de_la_Nation_(Bruxelles)_13.jpg|width=100%]]}}}|| || 벨기에 연방 하원과 상원의회가 있는 국가 궁전 || >Dans les faits, la Belgique est déjà une confédération. La Flandre vote à droite, la Wallonie à gauche, Bruxelles est plus écolo que le sud et moins nationaliste de droite que le nord et enfin, l’Ostbelgien vit sa vie sans trop se soucier de ce qui passe ailleurs(...) > >Unique au monde : il n’y a pas (plus) de partis nationaux. Le PTB s’en revendique mais voir son président s’autoriser en Flandre ce qu’il ne ferait pas en Wallonie (comme discuter avec l’extrême-droite), situe les limites de l’affirmation. >---- >사실 벨기에는 이미 연맹체제이다. [[플란데런]]은 우파정당에, [[왈롱]]은 좌파정당에 투표하고 [[브뤼셀]]은 왈롱보다 생태당에 더 많이 투표하고 플란데런보다 우파 민족주의 정당에 더 적게 투표한다. 마지막으로 [[오스트벨기엔]]은 다른 지역에서 벌어지는 일을 걱정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삶을 산다.[* 연맹주의를 외치는 [[N-VA]]의 바르트 더 베버르를 향해 벨기에의 현실로 볼 때 이미 연맹체제나 다름 없다고 비꼬는 것이다.](중략) > >유일한 전국구 정당: (더 이상) 전국구 정당이 존재하지 않는다. [[노동당(벨기에)|노동당]]이 전국구라고 하지만 당 대표가 플란데런에 있고 (왈롱에서는 하지 않을) 극우파와 대화를 하는 것으로 볼 때 입장표명이 제한적이다.[* [[노동당(벨기에)|PVDA/PTB]]는 가짜 전국구 정당이라는 의미이다.] >[[https://www.rtbf.be/info/article/detail_et-si-bart-de-wever-et-theo-francken-avaient-presque-raison-philippe-walkowiak?id=10436257|바르트 더 베버르와 테오 프랑켄이 (거의) 옳았다면? - 필리프 발코비악, RTBF]] 벨기에는 [[입헌군주제]]로 국왕을 두지만 실질적인 권한은 없고, [[의원내각제|의원내각제(의회제)]]국가이자 [[연방제]] 국가로 연방정부와 지역정부 모두 의회 선거 후 의회 다수당이 내각을 구성한다. 벨기에 정치의 특징은 지역주의가 굉장히 강력하고, 따라서 강력한 지방분권제가 채택되어 많은 권한을 가진 강력한 지역정부 위에 연방정부가 있다는 점이다. 2014년부터 총선은 연방의회와 지역의회를 같이 치르는데, 선거 이후 지역정부는 재빨리 구성된 반면 연방정부는 구성할 때까지 몇 달이 걸렸다. 그러다보니 각 정당들도 연방정부를 구성하는 것보다는 지방 정부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자기 지역 내에서 투표가 이뤄지고 의회 구성도 지역 내에서 이뤄지므로 지역의회가 빨리 구성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이중언어 지역이라고 알려진 [[브뤼셀]]도 대부분의 의석이 프랑스어권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도 의회의 구성에 전혀 문제가 없다.] [[워싱턴 포스트]]지에서는 벨기에 정치의 특징을 아프리카 개발도상국들에 비유했다. 전국정당의 멸종, 지역주의만 앞세우는 정당들, 그런 정당들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한 기형적인 관료제, 지역을 볼모로 삼아 사리사욕을 채우는 정치인들이 전형적인 아프리카 국가들의 특징이기도 하다는 것.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monkey-cage/wp/2017/07/10/want-to-understand-belgiums-complicated-politics-and-scandals-lets-look-at-africa/|기사]] 똑같은 서비스를 언어별로 제공하다 보니 업무가 겹쳐 돈과 인력이 낭비되고 있다. 인구 100만이 조금 넘는 브뤼셀 시 공무원이 합쳐서 인구 600만이 조금 안 되는 파리와 베를린 공무원을 합친 것에 맞먹는다. 단, 이 수치의 경우 오류가 있는데 브뤼셀에는 단순 브뤼셀 시청 및 브뤼셀 수도권 정부청사만 있는게 아니라 플란데런 정부 공무원들[* 공식적으로 플란데런의 수도는 브뤼셀이기 때문에 브뤼셀에 정부 본 청사와 의회가 있다.]과 일부 왈롱 지역정부 부청사가 있어서 파리나 베를린에 비하면 공무원의 수가 많을 수밖에 없다. 즉 기본적으로 브뤼셀에 전 벨기에 공무원의 30%이상은 몰려있다고 보면 된다. 벨기에의 정치체제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벨기에의 언어별 지역주의에 대해 설명하고 넘어가야 한다. 따라서 [[벨기에/행정구역]]에 있는 언어공동체, [[벨기에]] 본 항목에 있는 분리주의 문단에 대한 설명을 반드시 참조할 것. 1970년 1차 국가개혁 이후 점진적이면서 지속적으로 [[https://www.belgium.be/fr/la_belgique/connaitre_le_pays/histoire/la_belgique_a_partir_de_1830/constitution_de_l_etat_federal/sixieme_reforme_etat#transfert_competences|국가개혁]]을 해나가고 있다. 최근에 한 국가개혁은 2011년부터 2014년도까지 진행된 6차 국가개혁이며, 2024년도에는 7차 국가개혁이 예정되어 있다. 왈롱과 브뤼셀의 정치권 내부에서는 왈롱과 브뤼셀이 다른데 같은 언어를 쓴다는 이유만으로 행정적 비효율을 감수해가면서 하나의 공동체로 묶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https://www.vrt.be/vrtnws/nl/2020/12/11/paul-magnette-ps-twee-gemeenschappen-in-brussel-dat-heeft-v/|목소리]]가 커져가고 있기 때문에 [[벨기에 프랑스어 공동체]]가 해체되고 4개의 지역으로 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