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기에 (문단 편집) === 이민 === 벨기에는 공식적으로는 이민에 대한 제도 자체가 없는 국가다. 예외적으로 외국인 신분의 경우 크게 단기 거주자, 장기 거주자, 벨기에인 가족이 있는 자에 한해서만 가능한 영주권자의 세 분류로 나뉘어진다. 단,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의 기존 보유 국적을 포기하는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투자 이민의 경우 불가능은 아니지만, 공식적인 루트가 아닌 비공식적으로 변호사를 통해 이민국과 경제부에 접촉을 해야만 허가가 나온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최소 금액은 50만 유로지만 벨기에 국부 펀드에 3년간 투자할 최소 금액일 뿐이다. 골든 비자를 원하면, 비공식적으로는 150만-200만 유로를 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든 비자 신청을 하면 벨기에 경제부에서 보증을 서므로, E나 F카드에 준하는 투자 카드가 나온다. 해당 카드 소지자는 벨기에 영주권자와 동일한 신분이다. 해당 비자 소지자는 이후 3년 후에 시민권 신청을 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여권을 발급받는다. 단, 시민권을 받을때까지 투자 금액은 벨기에 안에 있어야 한다. 두 개 이상의 국적을 가졌으면 이 기간은 더 늘어난다. 여기에 벨기에는 두 개 이상의 시민권을 보유한 귀화자에 한해서는 언제든 [[시민권 박탈]]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의 국적만을 가지는 것이 좋다. 벨기에는 혈통 중심의 국가다. 예외적으로 벨기에에서 출생한 사람은 18세까지 벨기에 거주자에 한해서는 국적을 부여한다. 단,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의 기존 보유 국적을 포기하는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벨기에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거나 부모 한쪽이 벨기에인이고 벨기에에서 출생하면 벨기에 국적을 받는데 문제가 없다. 그러나 부모 중 한쪽이 벨기에인이고 해외 출생자라면 벨기에 대학을 졸업하거나 벨기에 의무교육을 받거나 혹은 벨기에에서 18세부터 28세까지 경제적 기여(세금 납부)를 하지 않았다면, 벨기에 국적을 박탈당할 수 있다. 심지어 국적 보유자가 벨기에 국적만 가지고 있고 다른 나라에서 영주권을 가지고 체류하고 있더라도 벨기에 국적을 박탈당할 수 있다. 실제로 2013년 홍콩 시민 BN(O)[* [[영국]]의 국적의 일종으로 [[홍콩]]이 영국령이었던 시절에 태어난 [[홍콩인]]들이 받을 수 있는 국적. 영국 국적으로 취급되지만 영국 거주권이나 투표권, EU 시민권같은 건 없다. 무비자 정책도 영국 시민권자와 다르다.]와 벨기에인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이 벨기에 국적을 박탈당한 일이 있었다. 대법원까지 갔으나 결국 원고 패소했다. 해당 원고는 22세까지 벨기에 시민권+홍콩 영주자로 살았다. 그래서 부모 한쪽이 벨기에인일 경우 벨기에 대사관에서는 강력하게 벨기에 출생을 권한다. 만약 국적을 박탈당했다면, 벨기에 법무부를 통해서 벨기에로 와서 28세까지 거주를 하거나 대학을 졸업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이 경우 해당인은 벨기에 준시민이기에 유럽시민권자로 인정을 받지 않는다. 그래서 F카드 영주자 신분이기는 하나 국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매번 벨기에를 나갈때 Bijlage(정부 발행 임시 서류)를 받아야만 다시 벨기에 입국이 가능하다. (일종의 출입국 허가서류다.) 그러나 부모를 만나러 갈 때는 해당 서류를 발급받지 않아도 괜찮다. 위의 사례에서 홍콩 영주권자의 경우 홍콩을 방문할 때는 따로 서류가 필요 없다. 그러나 입국할 때 될 수 있으면 환승 없이 벨기에로 들어오는 것을 벨기에 정부는 권장한다. 일반적으로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의 경우 이해를 하는 편이지만 영국이나 스페인 등 벨기에와 국경을 직접적으로 맞닿지 않는 국가의 경우 유럽으로 상륙이 불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https://nl.m.wikipedia.org/wiki/Snel-Belgwet|Snel-Belgwet]]이라고 하는 국적법이 있는데 조부모와 부모 두세대 모두 벨기에에 거주하나, 벨기에 거주권이 없거나 영주권 신분인데 3세대 이상 벨기에에 살아왔고, 벨기에 태생이면 즉각적으로(물론 신청을 해야하지만) 벨기에 국적을 부여받는 법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