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벤티(원신)/떡밥 (문단 편집) === [[셀레스티아(원신)|셀레스티아]] === [[파일:벤티바네사셀레스티아.jpg|width=500]] * 벤티는 [[일곱 신]]의 일원임에도 불구하고 [[셀레스티아(원신)|셀레스티아]]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여행자에게는 '셀레스티아에는 감로수가 없어 맛있는 과일이 열리지 않아 맛난 술이 없기 때문에 초대받아도 가고 싶지 않다'라고 웃어넘겼다. 그러나 공식 프리퀄 만화에서 감옥에 갇힌 [[바네사(원신)|바네사]]가 벤티에게 셀레스티아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았는데, 그 말을 듣자 벤티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세 인물의 실루엣을 떠올리더니[* 이 세 인물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공식 코믹에서도, 인게임에서도 전혀 확인되지 않지만, 굳이 숫자를 끼워맞출 수 있는 요소를 찾자면 창세신 파네스가 창조한 네 그림자(집정관) 중 끝까지 인간을 도운 [[이스타로트(원신)|이스타로트]]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 세 집정관이 있다. 실제로 파네스나 네 집정관 중 행적이 확인되는 것은 시간의 집정관이었던 이스타로트뿐이고, 나머지 셋은 어떤 권능을 가진 집정관이었는지도, 최소한의 행적조차도 밝혀지지 않았다.] 얼굴이 어두워지며 급하게 화제를 돌린 것을 보아 무언가 말해서는 안 되는 사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식 프리퀄 만화에서 신들의 정원이라던 셀레스티아의 모습이 [[파놉티콘]]의 형태로 묘사되었기에, 셀레스티아의 정체가 무언가를 가두기 위한 시설이라면 [[자유]]의 신인 벤티가 셀레스티아를 달가워하지 않는 것도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 페보니우스 성당 앞의 거대한 바르바토스(본인) 신상 바닥의 문자를 해독하면 'The Gateway of Celestia'라는 문구를 읽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신상 또는 신상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에 있는 바네사가 심은 거대한 나무에 셀레스티아로 가는 입구가 숨겨져 있다는 추측이 제시된다. 혹은 신상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을 보면 나선비경 또한 위치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연월나선의 떡밥과 오래전 벤티가 고깔모자 산을 깎아서 날려버린 봉우리가 머스크 암초란 점이 의미심장하여 나선비경이 셀레스티아로 가는 입구라는 해석도 존재한다. 어느쪽이든 두 추측의 공통점은 신상이 입구를 가리키고 있단 점이다. * 게임 시작 시 로그인 화면의 배경이 셀레스티아라는 추측이 있는데, 메인 화면의 BGM(원신의 메인 테마)가 몬드의 필드 BGM 중 일부와 멜로디가 일치한다. 다만 원신의 OST는 [[라이트모티프]]를 워낙 많은 곳에 사용해서 메인 테마의 멜로디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연관성을 주장하기엔 부족하다. * '[[몬드]]'라는 이름은 ''''몬트슈타트(Mondstadt)''''의 약자로, [[독일어]]로 번역하면 달(Mond)의 도시(-stadt)라는 뜻이다. 몬드를 제외한 티바트 7국의 이름들은 전부 상징 원소나 모티브가 된 지역을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는데[* 리월 - 광물의 광채를 뜻하는 한자 璃月, 이나즈마 - 번개를 뜻하는 고전 일본어 いなずま, 수메르 - 불교 신화에 등장하는 [[수미산]]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मेरु, 폰타인 - 솟아오르는 샘물을 뜻하는 프랑스어 Fontaine, 나타 - [[나와틀어]]로 '나(Na)가 풍부한 땅'으로 해석 가능한 Natlan, 스네즈나야 - '눈(雪) 덮인'이라는 뜻의 러시아어 Снежная] 유독 몬드만 바람 원소와 전혀 상관없이 '''달'''과 관련된 지명이다. 헌데 셀레스티아는 위치상으로나 티바트 별하늘 떡밥이나 여러모로 '달'과 엮이는 경우가 많다. * [[데인슬레이프]]가 폭로한 사실에 의하면, 500년 전 [[천리의 주관자]]와 [[일곱 신]]이 직접 켄리아를 멸망시켰다고 한다.[*수메르_스포일러 풀의 신 [[룩카데바타]]는 세계수를 안정화시켜야 해서 켄리아 멸망에 직접 참전하지는 않았다.] 바람의 신은 바위의 신과 더불어 한 번도 세대교체가 일어나지 않았기에 벤티 또한 여기에 참여했는데,[* 벤티의 데인 여담에서 몬드성 주민들은 바람 신을 1,000년 동안이나 만나지 못했지만 '''자신에겐 500년에 불과하다'''라고 말하며 500년 전에 벤티를 본 것을 인증했다. 데인슬레이프는 켄리아의 친위대장이었으니 데인이 봤다는 것 자체가 켄리아에 벤티도 있었다는 확실한 근거다.] 기존의 선한 이미지와는 너무 상반되기에 유저들은 켄리아가 간과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수준의 막장 국가였거나 천리의 주관자와의 계약 또는 협박으로 참여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 [[천리의 주관자]]의 눈동자 모양과 벤티의 원소폭발 문양은 서로 동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