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트남 (문단 편집) === 스포츠 === [[축구]]가 가장 인기 많은 스포츠이다. 프로리그인 [[V.리그 1|V.리그]]를 갖추고 있으며 동남아에서는 꽤 강호급이라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도 우승한 바 있다. 하노이에서 조금만 눈에 불을 켜면 축구장을 찾을 수 있을 정도. 하노이 쭝화 만다린 가든 쪽에도 많이 있다. 그러나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컵같은 국제경기에서는 늘 예선 탈락. [[V.리그 1|V.리그]]도 세계적으로는 약체급이다. 리그 강호인 다낭 FC는 2006년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일본 [[감바 오사카]]에 15-0으로 크게 지며 [[성남 일화]]가 2004년에 페르시크 케디리([[인도네시아]])를 15:0으로 이긴 것과 더불어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최다 골실점 차 기록으로 남아있다. 다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개편 전인 아시아 클럽컵에서 2001년 11월 24일, 스리랑카 리그 소속인 SC사운더스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게 18:0으로 진 기록이 있다. 리그 우승팀은 [[AFC컵]]으로 진출한다. 그러나 2007년 아시안컵 공동개최국으로 진출하여 [[일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와 엮인 조에서 조 2위로 8강에 진출하여 그나마 개최국의 체면을 살린 바 있다. 참고로 공동 개최국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는 죄다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2017년에 [[박항서]]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으면서 전력이 급상승하였다. 2018년에 U-23 AFC컵에서 준우승, 아시안게임 4강, 스즈키컵 우승, 2019년에 아시안컵 8강, 동남아시안게임 우승등으로 아시아 신흥강호로 떠오르고 있다. 실내축구인 [[풋살]]은 아시아에서 축구보다 오히려 훨씬 강호. 축구에서 이기기 어려운 아랍에미리트나 이라크를 2021 리투아니아 풋살 월드컵 예선에서 이기고 본선에 올랐으며, 2016 콜롬비아 풋살 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16강에 올랐다. 2021 월드컵에선 전번 대회 준우승을 거둔 러시아에게 져서 탈락했지만 2-3으로 분전했다. 아시아 중하위인 한국도 풋살에서는 정반대로 베트남에 고전 중이다. 아직 초창기지만 [[야구]]의 저변 활성화가 조금씩 이뤄지고 있다. 하노이에는 어느 [[미국]] 사업가의 지원하에 하노이 캐피탈즈라는 U-12, U-14 유소년 야구팀을 운영 중에 있으며 포니대회를 비롯한 국제 유소년 야구대회에 참가하며 경험을 쌓고 있다. 호치민에도 아마추어 야구 동호회 클럽 팀도 존재하지만 정규적인 리그는 진행되지 않으며 인지도는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 모 은행의 지원하에 호찌민시 근처에 정식 야구장과 리틀 야구장 각각 한 면씩 2014년 2월 완공 목표로 공사중이었지만 연기되었다. 정식 야구장은 아예 공사중단되었다가 하노이로 장소를 옳겨 수도 하노이 외곽 신흥개발지역 스플렌도라에 경기장으로 문을 열었다. 필드 이름은 'KEB하나은행 드림필드'라고 한다. 베트남 전통 무술인 보비남이 전국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그 외 [[배드민턴]], [[테니스]], [[배구]], [[탁구]], [[체스]] 등이 인기가 있다. [[당구]]에서 최근 한국과 함께 아시아에서 약진하고 있는 국가로, 2023년에는 한국-베트남 국가대항전 3쿠션에서 한국을 이기기도 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09&aid=0005090725|#]] [[체스]]의 경우 인기가 많아서 동남아 지역에서는 지존급이며 아시안 게임에서도 체스로 은메달을 따는 등 여러차례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주 선수로는 래피드 세계 4위까지 기록한 적 있는 레쾅리엠, 체코로 귀화한 따이 다이 반 응우옌(베트남식으로 적으면 응우옌 따이 다이 반) 등이 있다. 또한 [[태권도]]의 인기도 꽤 있어서 [[2000 시드니 올림픽|2000년 시드니 올림픽]] 당시 트란 히에우 응안 선수가 여자부 57㎏급에서 은메달을 따 베트남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결승상대는 대한민국의 정재은 선수였다.] 2008년에는 호앙안뚜안이아는 남성이 메달을 따 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호앙쑤언빈]](42) 선수가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올림픽 신기록인 202.5점으로 기록해 베트남의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베트남 사격팀 사령탑이 바로 한국인 박충건 감독이었고 사격장 시설도 부족하여 한국 인천에 머물면서 사격 연습을 해야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634615#csidx5d1f6d9ed0917e38d32495780e5cdac|#]] [[e스포츠]]가 발달했으며 그 중 [[리그 오브 레전드]]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2017년 롤드컵]] 조별리그에서 [[기가바이트 마린즈]]가 비록 탈락하긴 했어도 대활약을 펼치고 깊은 인상을 남긴 덕에 지역 리그 [[VCS]]는 2018년부터 GPL로 산하로부터 독립하기는 했지만, 플레이-인 급에서는 최고로 평가되며 조금만 더 발전해도 5대 지역과 맞먹을 것이라는 평가가 있다. [[2019 Mid-Season Invitational|2019 MSI]]에서도 6위로 탈락하긴 했으나 MSI 우승팀인 G2를 2번이나 잡아내는 등 충분히 높은 발전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 강세를 보이는 라인은 정글.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에서 베트남 출신 정글러 [[레꽝주이|SofM]]의 소속팀 [[Weibo Gaming FAW Audi|쑤닝]]이 롤드컵 결승까지 진출하면서 베트남 내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하였다.[* 결승전에서는 한국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LCK]]의 [[Dplus KIA/리그 오브 레전드|담원 게이밍]]에게 쑤닝이 3대1로 패배하여 준우승에 그쳤다.] [[CS:GO]]에서도 동남아는 중국 다음으로 활성화되어 있는데, 베트남은 한 때 그 동남아들 중에서 가장 유명했다. 중국이 부상하기 전에는 국제 경기에서 거의 유일하게 활약하는 아시아 국가였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도 인기가 많고 지금도 대회가 열린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역시 하는 사람이 꽤 있다. [각주] [[분류:베트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