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짱이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d23mNgULcTI)] 베짱이 소리 [[메뚜기]]목 [[여치]]과의 곤충. 몸길이는 최대 40mm이며 '''쓰이잇!쩍! 쓰이잇!쩍!'''하고 우는데 이 소리가 마치 베짜는 소리처럼 들려서 붙여진 이름. 중국에서는 '방직랑(纺织娘)'이라고 하는데, 이는 한국 이름의 유래와 똑같다. 일본에서는 우마오이(ウマオイ)[* 한자로 쓰면 '馬追'으로 '말몰이꾼'이라는 뜻이다. 울음소리가 마부가 말을 몰 때 내는 소리처럼 들려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라고 한다. 연두색 몸에 갈색 줄이 있으며 초식성 [[메뚜기]]처럼 생겼으나 사실은 육식성이다. 그것도 [[여치]]나 [[긴날개여치]]처럼 육식성향을 가진 잡식성이 아닌 거의 '완전한 육식'이다. 동아시아에 사는 메뚜기목 중에서 가장 포식성이 강한 종이다. 사진 속 무시무시한 가시가 달린 앞다리 4개가 바로 먹이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붙잡는 포획도구. 강한 포식성에 맞게 여치나 긴날개여치보다도 상대적 비율적으로 다리와 가시도 긴 편이다. 단 이것은 좁은 의미의 베짱이 한정이며 같은 여치과의 다른 종인 줄베짱이나 실베짱이 같이 주변에 가장 흔하게 보이는 애들은 온순한 초식성이다. 육식성 베짱이들은 주로 자기보다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데, 때때로 [[동족포식|서로 잡아먹기도 한다]]. 또 날개가 잎처럼 생겨서 잎과 똑같이 위장할 수 있으며 잘 날아다닐 수 있어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