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이징시 (문단 편집) == 여담 == * [[언어유희]]로 "이 배가 베이징 가는 배이징?"이라는 드립도 있다. 하지만 베이징은 내륙도시로 배가 들어갈 수 없다. 다만 항구가 있는 가장 가까운 도시인 [[톈진]]은 고속열차로 30분 정도 걸린다. 이 정도 거리면 [[서울역]]-[[천안아산역]] 정도 거리밖에 안 되며, 실제로 [[톈진]]의 탕구항에서 배로 베이징을 오가도 된다. * 최대도시로 경제수도이자 유명 항구도시인 [[상하이]]까지는 350km/h로 운행하는 고속열차로도 5시간 이상 소요된다. 이때 드는 비용은 한국 돈으로 아무리 싸봤자 최소 8만원[* 최하 등급인 2등석 기준. 상당히 비좁다. [[CR400]] 한정으로 타 열차 일등석만하긴 하지만. 일등석은 약 2배, 비즈니스석은 약 4배의 가격으로 이용 가능.]이 든다. 그래도 거리 대비로 따지면 [[KTX]]보단 싸다.[* KTX 일반실로 철도 거리 약 420km인 [[서울역|서울]]-[[부산역|부산]] 노선의 요금이 약 6만원인데, 베이징-상하이 노선의 길이는 서울-부산의 약 3배인데 최저가 기준 요금은 30% 정도 차이이다.] * 베이징발 괴담으로는 [[베이징 버스 375|베이징 375번 버스 괴담]]이 있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세계 최초로 하계 올림픽과 동계 올림픽을 모두 유치한 도시가 되었다. * 2013년 7월 1일부터 [[동성결혼]] 부부, 파트너와 외국인 동성부부를 포함해서 베이징에 등록하면 베이징 자치법에 따라 체류자격이 주어진다. * [[중국|중화인민공화국]] 본토인 [[중국 대륙]]은 전부 [[한국인]]이 갈 때 비자가 필요한 지역이지만 다른 나라[* [[홍콩]], [[마카오]], [[대만]] 포함.]와 함께 들르면 베이징 및 그 밖의 몇몇 도시들은 144시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즉 외국 → 베이징 → 또 다른 외국을 모두 사전에 표를 구입한 항공편(이 중 홍콩이 끼는 경우 [[베이징시역]]과 [[홍콩훙함역]] 사이의 열차도 가능)으로 이용한다면 입국 심사 때 베이징은 물론 [[톈진]], [[허베이성]]에서만 유효한 144시간 체류 허가 도장을 찍어준다. 물론 반대로 [[톈진]]이나 [[스자좡]] 공항, [[친황다오]]항에서도 같은 체류 허가를 받을 수 있으며 거기에서 베이징으로 올 수 있다. * [[중국/정치|중국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양안관계]]나 [[홍콩-본토 관계]] 등을 거론할 때 중화인민공화국의 [[중국 공산당|공산당]] 정권을 뭉뚱그려 '베이징'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주로 서구권 언론에서 많이 쓰는 표현이다.[* 꼭 베이징이 아니더라도 영미권 언론에서는 각국 정부를 수도 이름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미국]] 정부가 [[대한민국]] 정부에 무언가를 요구한다면 "[[워싱턴 D.C.|Washington]] requests [[서울특별시|Seoul]] to ~"이라고 보도된다.] 다음은 사용례.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일국양제 존중과 민주화에 관 한 홍콩 주민들의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전세계의 이목은 '베이징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반중 성향의 [[차이잉원]] 총통이 재선에 성공함에 따라 [[대만|타이페이]]와 베이징의 관계는 더욱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 2022년 4월 25일 [[상하이 봉쇄]]에 이어 베이징도 봉쇄 조짐이 보이자 패닉에 빠진 시민들이 사재기를 하는 등 아수라장이 되고 있다. 베이징마저 봉쇄된다면 중국의 가장 중요한 두 대도시가 기능을 멈추게 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중국 경제는 사실상 멈춤 상태에 돌입하게 되며, 전 세계 경제 역시 더 큰 타격을 받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25082700083|#1]]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42510490003633|#2]] 같은 날 베이징 [[차오양]]구 구내 일부 감염 확산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약 15㎢ 면적을 임시 관리통제구역으로 설정되어 사실상의 봉쇄 조치를 시작했다. 차오양구는 25일과 27일 해당 구역 내 인원에 대해 2차례 [[PCR]] 검사를 해 전원 음성이 나으면 관리통제구역 지정을 해제하기로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2505495108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