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이비시터 (문단 편집) == 사건사고 및 허점 == * 마약 중독자: [[베이비시터의 실수]] 문서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01/2011060100057.html|베이비시터, 애가 아프다는데도 "나가 놀아라"(2011)]] *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 * [[흔들린 아이 증후군]]: 아이의 건강상태가 이상하여 베이비시터가 아이를 학대하는 게 아닌가 의심한 부모가 몰래 CCTV를 설치해서 관찰하자, 베이비시터가 아이를 겁주려고 일부러 마구 흔들고 있었다고 한다. 2세 이하 아기는 머리를 지탱하는 목 근육과 뇌 사이 혈관이 아직 덜 발달돼 외부충격에 매우 취약하다. 아이를 흔들 경우 뇌출혈과 망막 출혈, 경추(목뼈) 골절 등 복합적이고 영구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다. * [[미국]]에서 Esmeralda Marie Medellin이라는 18살 [[소녀]]가 베이비시터 일을 하면서 '''4살 [[남자아이]]로 하여금 자신에게 성적인 행동을 하도록 강요(she forced him to perform sex acts on her)하여''' 체포되었다. 일단 75,000 달러(약 8천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Evil teen babysitter charged with sexually abusing a 4-year-old boy she was paid to look after (19th August 2017) [[https://www.thesun.co.uk/news/4278302/evil-teen-babysitter-charged-with-sexually-abusing-a-4-year-old-boy-she-was-paid-to-look-after/]]] * 국내에선 산후도우미가 '''생후 18일'''밖에 안 된 아기를 수시로 때리고, 젖병을 입에 물린채 그대로 눕힌 사건이 있었다.[[https://youtu.be/MOZGc7HX-LM|#]] 이 때문에 아기는 한동안 분유를 먹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몸무게도 잘 늘지 않았었다고 한다. * [[중국]]에서는 평소 직업상 출장이 잦은 부부가 고용한 보모가 '''단지 기분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부부의 1살 된 아들을 때리는가 하면, 심지어 아이의 고개를 젖혀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등의 학대 행위를 저질러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 사건은 [[tvN]] [[프리한 19]] '사이코지만 안 괜찮아 19'편에서도 소개되었다.[* MC들 중 [[전현무]]는 중간에 보모들은 선량한 분들이 대부분인데 저런 인간들 때문에 괜히 오해를 받는 게 아니냐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Esmeralda Marie Medellin 사건과는 달리 [[호주]]의 베이비시터 [[Areum Lee]]는 도주의 우려 때문에 호주 법원에서 보석이 기각되고 구속 수사가 결정되었다.[* ‘호주 남아 성폭행 논란’ 여성 알고 보니 피해아동 보모 2017-11-22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1122000149]]] 이처럼 오랜 검증과 자격증 시험이 필요한 [[교사]]나 [[보육교사]]와 달리, 베이비시터들은 자격시험과 경력 인증을 거치는 과정 없이 보통 아는 사람이나 알바, 소일거리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맡기 때문에, 이상한 사람들이 베이비시터일을 맡아도 따로 걸러내는 검증과정도 허술하다는 단점이 있다. 결국은 찾아내는것은 개인의 몫이 된다는 얘기라는것이다. 그리고 베이비시터를 고용하게 될 경우에 있을 수 있는 또다른 사항으로 모든 가정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몇몇 가정에서 아이는 부모보다 베이비시터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서양에서는 전통적으로 [[유모]]나 보모가 일반인들까지 보편화되어 이런 경향이 좀 약한 편[* [[메리 포핀스(영화)|메리 포핀스]], 내니 맥피 같은 영화에서는 보모가 가족보다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놀아주는 것을 긍정적으로 묘사하기도 했다. 현재도 이런 영화는 미국이나 영국 등지에서 '편안한' 영화로 묘사되기도 한다.]이지만, 한국적 정서에서는 아이에게는 부모와의 유대감이 상당히 중요한데 베이비시터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경우에는 부모와 유대감을 형성하기 이전에 베이비시터와 유대감을 먼저 형성해서 실제 부모가 아닌 베이비시터를 자신의 부모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한국에서도 중산층급이면 [[식모]]들이 가사일은 물론 애들까지 돌봐주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건 최저임금제가 지정되기 훨씬 이전의 일이고, 현대에는 부유층들이나 할법한 걱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