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이가 (문단 편집) == 기타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흑마도사 를 오마주한 캐릭터이다. 흑마도사의 디자인은 베이가와 비슷하게 커다란 모자를 쓰고 얼굴은 완전히 검정색으로 가려져 있고 두 눈만 보이는 디자인이다. 시리즈 내 주요 캐릭터로 [[파이널 판타지 9]]의 주인공 일행 중 한 명인 [[비비 오르니티어]]가 있다. 둥글고 검은 얼굴에 호박색 안광, 복장 등등 비비와 닮은 구석이 많다. 다만 비비는 선역인데 반해 베이가는 악역이라는 것이 차이점. 스킬들의 이름이 대부분 [[천문학]] 용어에서 따왔다.[* 예전 설정에는 별다른 언급이 없이 막연하게 여러 마법사에게서 닥치는 대로 마법을 익힌 흑마법의 대가라고 소개 됐지만 개편 이후에 천체마법이라는 새로운 설정이 도입되었다. 아마도 천체 현상을 눈앞에서 재현하거나 우주에서 그 현상을 소환하는 마법인 듯 하다.--제드의 그림자 비술이 녹턴의 그림자 마법의 일부이듯 베이가의 천체마법은 솔의 마법의 일부인건가--] 또 뒤틀려 버리기 전에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장사 수완을 발휘했다는 것을 보면 어렸을 때는 아주 유능하기도 했나 보다. 지금은 폐기된 스토리 [[저널 오브 저스티스]]에 나온 바에 따르면, 밴들 시티 중앙의 미완성 우주선 모선을 탈취하려다가 실패하고 [[티모]]에게 저격까지 당했던 적이 있다. ~~베이가 자신도 늘 강조하지만, 이 캐릭터는 사악한 악당이다.~~ 앞서서 풍선과 말편자가 사라지는 사건이 있었는데[* 풍선은 과자를 팔려는 스카우트에게 훔쳐왔는데 절도 사건으로 소문이 나자 오히려 과자가 더 많이 팔렸다고 절도범에게 고마워했다. 거기에 말편자 스토리의 경우에도 결과적으로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내용이다.] 말편자를 우주선에 걸고 이를 풍선에 묶은 뒤 두둥실 띄워서 가지고 가기 위해 베이가가 훔친 것이다. 그런데 누군가 "가져가서 어디다 쓸려고?"하고 물어보자 당황하면서 "... 아..알 필요 없잖아!"하고 대답한 걸 보면 그냥 요들들을 괴롭히고 싶었던 모양. 정말 아동 만화에나 나올법한 [[세균맨|소시민적 악당]]. 심지어 실패한 것도 철새들이 지나가다가 풍선을 다 터뜨려서였는데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떠드느라 철새를 못 본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티모에게 저격 당하기 전 작전이 실패하자 마법까지 쓰면서 도주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로 안 끝났다며 두고 보자고 말한다. 그래도 일단은 모선을 어떻게 한 모양인지 목격자들에 따르면 '''모선이 약간 왼쪽으로 기운 것 같다고.''' 8.21 패치에서 배경 스토리가 완전히 개편되며 [[모데카이저]]와의 연관성이 생겼다. 또, 베이가 자신은 악행이라고 생각하며 행한 행동에 피해를 입은 마을 주민들에게 도리어 칭송받는 캐릭터로 캐릭터성이 바뀌었다. 피해 마을 주민들이 베이가를 칭송하는 이유는 그가 악행이라고 생각하며 행한 행동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산적들에게 마법을 날려 산에서 쫓아내고 주제도 모르고 감히 자신에게 덤벼드는 건방진 늑대 놈에게 마을 광장에서 죽음을 내렸는데 알고 보니 주기적으로 마을 주민을 습격하는 어스름 늑대였다. 더군다나 자신들만의 탑을 세우고 마을 일대를 공포로 몰아넣은 사악한 마법사들을 그냥 자신에게 방해된다는 이유로 더 강력한 마법을 날려 쫓아냈으니 마을 사람들 입장에서는 사악한 마법사가 아니라 흑마법사인 척하는 영웅으로 보였을 건 당연하다. 도리어 그런식으로 더욱더 악행을 해달라고 부탁까지 하며 주변에 손 봐 줬으면 하는 사악한 마법사가 있다며 제보까지 한다. 베이가는 이에 넘어갈 뻔 하지만 마을 주민들이 자신을 이용하려고 하는 것을 깨닫고 결국 분노해 마을 주민들을 쫓아내지만 마지막에 가능한 무심하게 사악한 마법사의 행방을 묻는 것과 분노했다면서 마을 사람들을 해치지 않고 그냥 쫓아내기만 했다는 게 포인트. [* 결국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는 인근의 사악한 마법사를 "자신의 목적"이라는 핑계로 손 봐주긴 할 모양인듯.][* 여담으로 이 마을은 '볼럼'이라는 곳인데, 룬테라 어디에 있는지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 베이가의 배경 스토리와 추측할 때 [[녹서스]]에 위치할 것이라 생각된다.] 과거에 유니버스가 정립되기 전에는 과연 모자를 벗은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많은 궁금증을 주었다. 당시에는 요들 종족이라도 티모나 케넨처럼 수인형인 캐릭터도 있었고 하이머딩거나 코르키처럼 인간형 난쟁이도 있었기 때문. [[애니(리그 오브 레전드)|애니]]의 머리띠가 베이가의 귀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다. 이후 오메가 분대 스킨이 출시되면서 처음으로 모자를 벗은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기존의 모습도 어두운 아우라와 몸집에 비해 거대한 모자 때문에 보이지 않을 뿐 베이가도 여타 요들 종족처럼 수인형이라는것이 밝혀졌다. 이후 와일드 리프트에서 리뉴얼된 모습으로 확정. 땅딸막한 크기에 생김새 때문에 미니언과 닮았다는 유저들의 농담도 있는데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미니언들을 수하로 부리고다니는 것이 확인되었고 소환사 관련 설정 폐지로 행방이 묘연해진 미니언 설정이 정사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시즌3 대회 출전 기록은 북미LCS 에서 [[Team Curse]]의 [[재키 왕]]선수[* 베이가 장인으로 유명하다. 항목 참고.]가 사용한 전적이 있다. 그 판은 베이가가 라이즈를 상대로[* 참고로 베이가가 후픽이었다.] 우위에 서고 그 팀의 MVP가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인베 싸움에서 베이가가 2킬을 먹고 시작해서 가능한 일이었다.[* 다만, 일반적인 시각과 달리 [[라이즈]]가 베이가의 카운터라고 이야기 하기는 애매한 편이다. 보통 궁극기를 무색하게 만드는 마나 계수와 딜탱으로서의 후반 왕귀를 카운터 요소로 꼽지만, AP를 굳이 올리지 않아도 베이가의 깡딜 자체는 상당히 강한 편인데다 베이가의 E를 봉인할만한 이동기 또는 cc기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챔피언쉽 A조 조별 풀리그 4회차 3경기에서 OMG가 레몬독스를 상대로 베이가 서폿을 사용한 적이 있다. 원거리 딜러 자리에는 니달리를 사용했다. 탑은 아트록스, 정글은 요릭, 미드는 카시오페아를 사용하는 등 예상치도 못한 픽으로 상대편은 물론 관람객과 해설 모두를 뒤집어놓았다.[* 결과는 글로벌 골드 14,000 이상의 차이로 OMG의 압승. 레몬독스는 이렇다 할 반격의 기회조차 잡지 못한채 중반 내내 억제기 타워만 지키다가 패배했다.] 베이가 서폿이라는 독특한 카드를 꺼냈음에도 미드 [[이즈리얼]]을 완전하게 압도하는 [[카시오페아(리그 오브 레전드)|카시오페아]]의 강력한 모습과 수호천사와 자체 패시브, [[요릭(리그 오브 레전드)|요릭]]의 궁극기를 활용한 [[아트록스(리그 오브 레전드)|아트록스]]의 괴물같은 탱킹,[*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 내에서 5데스를 기록했다. 요릭과 베이가는 1데스, 카시오페아와 니달리는 0데스.] [[니달리]]의 '''핵창'''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별로 눈에 띄지 못했다. [[최낙윤|한국 담당 성우]]가 [[최애캐|꽤나 좋아하는듯 하다.]] 본인도 베이가를 자주 플레이 하면서, 인터뷰에서 자신이 직접 전장으로 출격하는 느낌이라 좋다고 덧붙였고, 본인 블로그에도 베이가를 주제로한 더빙이 꽤 많다. 블로그에서 [[http://blog.naver.com/pilst/220323213850|'''베이가 모자를 어떻게 만드는지''' 내돈을 받으라는 짤방과 함께(..)포스팅]] 한적도 있으며, [[http://blog.naver.com/pilst/30155908732|베이가를 이용한 문자 메시지 알림음, 전화벨소리 도 직접 더빙했다.]] 5.4 패치 당시 베이가가 리워크를 가장한 관짝급 너프를 당하고 한국에서 후술할 고인 서명 운동이 활발할 때 [[https://blog.naver.com/pilst/220295433576|아쉬움을 토로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 본인이 맡은 다른 캐릭터인 트위스티드 페이트, 피들스틱, 코그모, 마스터 이는 이렇게까지 신경쓰지 않는것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차이 난다. [youtube(bSdHWH3KG-8)] 자신이 담당한 다른 캐릭터와 동시에 연기한 베이가의 모험이라는 이름의 콩트를 제작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PLTp0zN0Ws| 팬이 만든 그림을 삽입한 버전]] 그 외에 [[http://blog.naver.com/pilst/220019782330|이명희 성우와 함께 룰루 & 베이가 꽁트도 만들어졌다!]] 깨알 같은 [[내가 고자라니|내가 서폿이라니]].[* 여기에서 함정은 저 때 당시 미드로 설계된 베이가가 서폿으로 내려와 봇라인 생태계를 파괴하던 OP서폿이었다는 거다. 더 나아가 꽁트에 함께 출연한 룰루는 서폿으로 설계 됐으면서 당시 대회 필벤 미드 챔피언이였다.] 위의 콩트에서 출현 못한 최낙윤이 맡은 캐릭터인 [[코그모]]는 이 콩트에서 출현했다. 5.4 패치 이후 롤 인벤에서는 베이가 고인 서명 운동이 개최된 적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며 많이 잠잠해졌지만 그동안 꾸준히 업데이트 되던 베이가 공략글들이 줄어들었다. 물론 다른 사이트에서는 꾸준이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