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어링 (문단 편집) === 기타 === * '''유체 베어링''' 말그대로 유체(윤활유)를 이용한 베어링. 유체베어링은 위의 슬라이드 베어링 방식에 축과 슬라이드 베어링 간의 공간을 늘리고 그 공간에 윤활유를 집어넣어 회전운동을 하는 방식이다. 정숙성과 수명이 중시되면서 가격이 비싸 주로 저소음 컴퓨터 쿨링팬[* 특허 문제도 있고 단가가 꽤나 비싸서 이게 적용된 쿨링팬들은 가격이 비싸다. 그렇지 않으면서 S-FDB처럼 이름 살짝 바꿔놓은 제품들은 죄다 사실 슬리브 베어링이면서 말장난하는 거라고 보면 된다. 그나마 이정도는 양반이고 FDB라고 해놓고 슬리브 베어링을 탑재하는 대놓고 거짓말을 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유명 쿨러 회사들까지 이런 짓거리를 벌인다.] 및 [[하드디스크]] 스핀들 모터에 쓰인다. 유막 현상 덕에 구성요소 간의 물리적인 접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수명 내내 축의 틀어짐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 '''자동 조심[*調心 self-aligning. 축심의 오차를 조절(調節)한다는 의미. 잘못이나 실수가 없도록 말이나 행동에 마음을 쓴다는 의미의 조심(操心)이 아니다.] 베어링''' 쉽게 말해서, 자기가 알아서 조심하는 베어링이라 보면 된다. 축 받침과 축이 동심을 이루지 않고 약간 각을 가지게 되어도 축의 운동이 가능한 베어링. * '''기체 베어링''' 공기베어링, 에어베어링이라고도 불린다. 슬라이드 베어링과 비슷한 구조를 가진다. 다만 윤활유가 아닌 기체가 사용된다는 점이 다르다. 기체의 점도는 윤활유에 비해 엄청나게 작기 때문에 고회전을 가능하게 한다. 게다가 진동도 없고 소음도 매우 작다. 마찰계수가 매우 낮아 에너지 손실이 거의 없다는 것도 장점. 하지만 결국 기체인지라 고하중은 못 버틴다. 또 하나의 단점으로 공기 베어링은 [[공기압축기]]로 계속 공기를 불어넣어줘야만 한다. 만약 공기 라인이 끊어지거나 [[정전(전기)|정전]]이라도 발생하면 고속회전중인 축이 그대로 하우징에 내려앉아버려 강한 마찰력이 작용해 축이 즉시 정지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페일 세이프|안전장치]]가 될 수도 있는 특성. ~~물론 잘못하면 하우징이 갈려버리는건 감수해야 한다~~ * '''마그네틱 베어링''' '''자기장으로 축을 띄워서''' 물체간의 마찰을 거의 없다시피하게 만든 베어링이다. 윤활유 같은것도 필요없고 공기의 점성 외에는 어떠한 마찰도 작용하지 않는다. 즉 진공 환경만 조성해주면 이론상으론 한계 없는 초고속회전을 가능하게 한다. 대신 자기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축에 수직방향으로 작용하는 외력을 잘 못버틴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이 녀석을 어디에 쓰냐 하면, [[플라이휠]] 에너지 저장소에 사용한다.[[https://en.wikipedia.org/wiki/Flywheel_energy_storage|#]] Beacon Power사의 플라이휠 저장소는 무려 1.3톤짜리 플라이휠을 5만 rpm에 달하는 속도로 회전시켜 5MWh 에 달하는(20MW 출력으로 15분 백업 가능) 에너지를 저장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