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스트애니메 (문단 편집) == 문제점 == 일단은 회원제 사이트이긴 한데, 회원으로 가입하면 각종 애니메이션 작품 설명 및 캐릭터 정보 작성에 참여가 가능하며, 회원이 작성한 정보는 관리자의 주관적인 검증하에 올리기 때문에 [[위키]]처럼 즉석에서 바로 반영되는게 아니라는 점만 빼놓고는 거의 똑같다.[* 실제로 [[나무위키]]를 포함한 많은 애니메이션 관련 사이트에서도 이 사이트 출처의 자료들을 인용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설명란에는 출연했던 [[성우]]들도 포함되어 있어 성우 프로필 정리도 타 사이트와 비교해 매우 잘 정리되어 있다. 성우팬과 성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선 큰 도움이 되는 사이트이기도 했다. 작품 소개, 캐릭터 및 성우 정보는 베스트애니메 측이 직접 작성한 것도 있지만, 대개 공식 소개라든가 초반부 내용 등의 짧은 내용 정도뿐이었던지라 결국엔 위키처럼 회원참여로 내용이 추가되는게 일반적이었다. 회원참여로 작성된 내용은 '~님의 설명'이라는 문구가 노출되었고 기여도가 높을 경우에는 ~~그닥 쓸모가 있지 않지만~~ 소정의 BA 캐쉬를 지급해주기도. 그러나 이러한 특성 때문에 간혹 [[관종]]끼가 있는 회원들의 무차별적인 참여가 발생하여 아이디가 2~3개씩 명시되는가 하면, 잘못된 내용이 기재되었다가 나중에 싹 다 갈아엎어지는 병크 또한 있었다.[* 그 예로 [[소년탐정 김전일]] [[오페라 저택·새로운 살인|첫 번째 극장판]]에선 [[요미우리TV]]가 제작했다고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니혼TV]]에서 제작하였다든가, [[엔젤전설]] 감독이 죽는 바람에 애니가 2화로 끝났다는 정보가 올라왔던 것. [[짱구는 못말려]]의 [[사쿠라다 모에코|유리 엄마]]의 초기 성우였던 사이토 쇼코를 1994년에 사망했다고 처리하는 식이다.] 그 외에도 작품 소개 페이지에 참여자의 주관이 드러나는 편파적인 내용 역시 군데군데 있었고, '''시청 등급''' 역시 공인된게 아니라 '''베스트애니메 자체적인 분류'''였음에도 마치 공식적인 것처럼 알려진 탓에 시청자들 사이에 혼선도 있었다. 결국 참고 자료로만 볼만할뿐 신뢰를 가질만한 수준은 아니었던거고, 실제로 [[http://web.archive.org/web/20090816145353/http://ryugi7.egloos.com/2825153|베스트애니메의 문제점을 지적한 글도 있었다.]] 감상평 페이지는 회원들이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개된 게시판이다보니 더 가관이었는데, 뭐니뭐니 해도 [[스포일러]]가 유출되는 것과 회원들간의 키배가 가히 [[반어법|일품.]] 특히 완결도 나지 않았는데 이리저리 평가하면서 치고 받는 키배가 많았는데, 관리자가 적어서 그런지 중재를 하는 경우보다 그냥 수수방관하는 경우가 많았다. (.....) 그래도 국내에선 유명도는 상당해서 위키위키 사이트의 대중화 전까지 이 사이트의 자료가 많이 인용되었다. 일단 접근성이 높기도 하고 . 그래서 일본어를 모르는 초보 덕후나 유입들에겐 '''가입 안 해도 성우 및 작품 목록을 편리하게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몇 안되는 사이트'''라고 과평가 받을 때도 있다. 한국 유저에게만이라고 하면 그럭저럭 맞는 말이지만… 캐릭터 설명의 경우 [[트래픽]] 및 [[서버]]비 절약을 위해 작품 별로 업로드 한계 용량을 미리 정해 놓고 한계 용량이 다 차면 캐릭터 관련 내용을 등록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근데 이것 때문에 주역인 편 이후로도 나오는 준 등장인물은 나오지도 않고 비중없는 엑스트라가 나오기도 한다. 이것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례 중 하나가 [[은혼]]의 [[타마(은혼)|타마]].] 데이터베이스로서도 문제가 있는데 감독만 기록해놓고 [[작화감독]], 캐릭터 디자인, 연출자, 조감독 등을 제대로 기록하지 않아 연출이나 작화로 작품을 고르고 찾는 게 불가능했다. 정작 애니메이션 DB 사이트면서 애니메이션 그 자체에 대한 정보보다는 성우에 대한 정보가 더 자세했으며 사실상 성우 DB 사이트에 가까웠다. 이건 이 사이트를 운영하던 사람들이 애니메이션에 대해 전혀 몰랐다는 것이다. 이런 상태로 운영을 했으니 망하는 건 시간 문제였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