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른카스텔 (문단 편집) == 특징 == |||| '''EP6 만화판''' |||| ||||[[파일:bern0_ep6.jpg|width=100%]]|||| || '''EP7 만화판''' |||| '''EP8 만화판''' || ||[[파일:XBUDIRI.jpg|width=100%]]|[[파일:uSB6cwV.jpg|width=100%]]||||[[파일:xf3UCzm.jpg|width=100%]]|[[파일:Sy1vA79.jpg|width=100%]]|| 작중에서는 베른카스텔이라는 이름만 나온다. [[람다델타]]에게는 '베른'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후루데 리카]]에 대한 [[오마쥬]] 성격이 강한 캐릭터. EP1의 ???에서 첫 등장하며, 관전자를 자처한다. "어떤 가능성이든 제로가 아닌 한 반드시 실현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기적의 마녀'라고 불리며 1000년을 살았다고 한다. 기적의 마녀지만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은 실현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론상으론 최강의 힘을 가진 마녀이나 메모지를 백 번 접으면 달에 닿을 수 있다는 식의 이야기인지라 현실적이진 못한 이야기이고, '''그녀는 백 번을 접었다'''고 한다. 한때 인간이던 시절이 있었고 [[람다델타]]에 의해서 가혹한 운명에 갇혀 농락당한 경험이 있다. 그 탓에 같은 처지의 운명에 놓인 사람을 못 본 척할 수 없다고. 다른 마녀인 람다델타, [[베아트리체(괭이갈매기 울 적에)|베아트리체]]와는 [[가위 바위 보]] 정도의 상성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된다. 람다델타와의 힘 겨루기에는 0.1%의 가능성이라도 찾아내어 인내심 대결을 하면 람다델타를 이기지만, 매번 전체 구조가 바뀌는 미로와도 같은 베아트리체에게는 아무리 반복해봤자 0은 0인지라 이길수가 없다고 한다. [[제4의 벽]]을 넘을 수 있는 인물. 플레이어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어서 제4의 벽을 넘어서 플레이어에게 말을 걸기도 한다. 캐릭터 소개에 플레이어의 '''유일한 [[친구]]'''라고 소개되었다. EP1에서 플레이어에게 말을 걸고 '''진상을 찾아나서는 플레이어를 도와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우시로미야 배틀러]]에게 하는 소리라고 오해할 수 있지만 엄연히 플레이어한테 하는 소리다.] EP2에서 "[[후루데 리카|미이- 니파~☆]]"라고 말하며 플레이어를 응원하기도 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베른카스텔은 베아트리체의 관객도 아니거니와 적도 아니다. 베아트리체는 람다델타와 베른카스텔의 장난감으로 밝혀진다.[* 정확히 말하면 [[얀데레|베른카스텔을 너무너무 사랑한 람다가 그녀와 영원한 시간을 함께 하기위해]] 베아트리체의 게임판에 어울려 준 것.] EP3에 따르면 베아트리체의 게임판은 람다델타와 베른카스텔이 없으면 성립조차 될 수 없다. 그리고 EP4의 최후반부에 처음으로 광소하는 표정을 드러내며 분위기를 반전, 해답편에서 [[악역]]을 담당한다. 당장 EP5부터 그 전까지의 무표정한 얼굴만 짓던 애랑 정말 동일인물이 맞는지가 의심될 정도로 [[썩소]]를 짓는 걸 보면 섬뜩할 지경.[[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igurashi&no=193235&page=1|#]] 베른카스텔의 마법은 '무한한 조각'을 항해하여 '실현된 조각'을 찾는 능력으로 마녀들 중 고위 마녀인 '항해사'[* 조각 여행이 가능한 마녀로 자신의 영지 안에서만 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일반 마녀와는 격이 다른 마력을 가진 존재라고 한다.]다. [[괭이갈매기 울 적에 翼|괭이갈매기 울 적에 익(翼)]]의 마지막 파트인 Postcript(에필로그)에서는 그녀 자신이 '항해사 마녀'들의 정체를 '독자'라고 밝히었고 자신을 독자들의 '동료'(친구)로 지칭한다. 베른카스텔의 캐릭터 소개 프로필에 적힌 '''"당신의 유일한 친구"'''의 '''"당신"'''은 바로 '''"독자"'''들을 가리키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EP8에서 추리 문제를 만들어 주기도 하고 EP7에서 추리에 대한 힌트를 던져주던 그녀의 포지션을 생각하면 납득되는 내용. EP6에서 베른의 인간이었던 시절의 과거 이야기가 잠깐 나온다. 람다델타가 말하기를 [[하뉴(쓰르라미 울 적에)|게임을 만든 주인]]이 자신이 했어야 하는 일들을 '''생각하지 않고 내비두었고''' [[후루데 리카|베른]]에게 전부 떠넘겨버리고 말았다고 한다. 베른은 주인의 도움없이 무한한 시간 속에서 혼자 '''있을 수 없는 기적'''을 찾아다니다가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기적]]에게 사랑받아 [[기적]]으로 탈출에 성공하지만 그 고통으로 베른의 마음이 망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 작중 베른의 과거 이야기가 '''[[무한 원숭이 정리]]'''에 비유되어 나온다. 이 이론은 '원숭이에게 타자기만 하나 쥐어주고 무한한 시간을 주면 원숭이가 세익스피어 전집을 완성시킬 수 있다.'는 이론으로 EP6 코믹스에서는 주인의 실루엣이 하뉴로 나온다. 전작 [[쓰르라미 울 적에]]에서 "(자신과 리카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끝나지 않도록 바라던)하뉴가 범인을 알 수 있었으면서 리카를 도와주지 않고 방관하였다."는 비하인드 설정을 생각해보면 씁쓸한 내용. 어찌보면 전작 네타 요소.[* 자세한 건 [[미나고로시]] 항목 참고.] EP8에서는 [[최종 보스]]. [[악역]]이지만 결과적으로 EP8에서 가장 추리물적으로 공정하며 성의를 담아서 문제를 내는 캐릭터라고 추리팬들에게 재평가받았다. EP8까지 진상을 찾는 인물은 베른카스텔밖에 남지 않았고, 유일하게 제일 추리다운 게임으로 평가받았던 미니게임도 베른카스텔이 단독으로 준비한 베른의 게임이었다. 또한 EP8 티파티에서는 "악역을 하는 것도 재미있었다."는 그녀의 발언과 다른 등장인물들과 편지를 주고받는 모습 때문에 사실은 [[필요악]]을 떠맡은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존재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떡밥]]들이 존재하니 자세한 건 아래의 '실체에 대한 논쟁' 항목 참고 바람. '최종고찰 [[괭이갈매기 울 적에]] Answer to the Golden Witch' 인터뷰에서 원작자 [[용기사07]]의 발언에 따르면 베른을 사랑하는지 아닌지에 따라서 베른에 대한 독자의 관점은 급격히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하였다. 작품의 주제인 사랑이 없으면 보이지 않는다가 생각나는 의미심장한 발언. [[https://www.google.com/amp/s/seizonsha.wordpress.com/2011/06/13/%25E6%259C%2580%25E7%25B5%2582%25E8%2580%2583%25E5%25AF%259F%25E3%2580%2580%25E3%2581%2586%25E3%2581%25BF%25E3%2581%25AD%25E3%2581%2593%25E3%2581%25AE%25E3%2581%25AA%25E3%2581%258F%25E9%25A0%2583%25E3%2581%25AB-answer-to-the-golden-witch-special-discussion/amp/|자료 출처]], [[https://images2.imgbox.com/b4/4c/eancQati_o.png|번역]] 작중에서 [[백합(장르)|백합]] 커플링이 많고 주로 여성 캐릭터에게 사랑받는다. 공식 커플링으로 [[람다델타]]가 있다. 주종 커플링으로는 [[후루도 에리카]]와 엮인다. 에리카는 일방적으로 베른을 연모하지만 에리카에게는 주로 S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다만 EP8 티파티에서 에리카를 거두어들이고 함께 살고 있어서 사실은 에리카와 사이가 나쁘지 않아 보인다. [[페더린느 아우구스투스 아우로라|페더린느]]와도 엮이고 여기서는 베른이 종이다. [[황금몽상곡]]에서는 [[윌라드 H. 라이트|윌라드]]와 페어 스토리가 존재한다. '고양이 애호가'인 윌라드가 베른과 산책하는 이야기. 윌라드가 키우는 애완용 고양이 '다이애나'가 베른과 닮았기 때문에 다이애나가 자주 두 사람의 회화에서 언급한다. 의외로 서로 케미가 좋은 편으로 EP7 마지막의 살벌한 분위기와 다르다. [[황금몽상곡]]에서도 등장했다. 자세한 사항은 [[베른카스텔(황금몽상곡†CROSS)]] 문서 참고 바람. 여담이지만 입맛이 좀 괴랄하다. 홍차에다가 매실 장아찌를 올려달라고 하지를 않나, 크래커에 잼은 별로라면서 고추장을 준비하라고 하지 않나, 묘하게 시골 풍미적인 걸 좋아한다.[* 매운김치를 좋아하는 후루데리카와 입맛이 판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